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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 40명 (1)

 
  7339
2009-02-13 23:27:54

ESPN.COM Bill Simmons의 칼럼을 번역한 글입니다. 이야기하는 투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간 글이니까
재미로 함께해주세요.

flashmelo.tistory.com으로 오시면 멋진 사진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이 순위를 선정한 기준을 참조하기 위해서 아래를 살펴보라. 그리고 우선은 지난해 이 순위에 들었지만 올해는 들지 못한 선수들을 살펴본다. 괄호 안은 지난해 순위이다.

THE RULES

1. 연봉은 당연히 고려된다. 다음 2시즌 동안 당신은 David West 27MAmare Stoudemire 43M 중에 무엇을 고르겠는가?

2. 나이도 고려된다. Chauncey Billups를 향후 5년간 쓰겠는가 아니면 Rajon Rondo 12년 동안 쓰겠는?

3. 다음과 같은 규정을 가정하자. 24시간 동안 어떤 선수든지 연봉차이는 고려 안하고 트레이드될수는 있다. 사치세는 고려된다. 만약 A팀이 B팀에게 X선수를 줄 테니 Y선수를 달라고 했을 때 B팀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려해서 순위가 선정되었다.

4. 물론 샌안토니오나 올랜도가 하워드와 던컨을 맞트레이드할리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 샌안토니오가 드와이트 하워드가 트레이드가 가능한지는 물을 수는 있다. 올랜도는 절대 그럴리 없다고 대답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높은 순위에 자리잡게 된다.

5. 1위에 가까울수록 가치가 높은 것이다. 만약에 카멜로 앤서니가 16위라고 하자. 그렇다면 덴버는 1위에서 15위에 있는 선수들에게는 멜로를 포기하기 너무 싫지만 그 정도 선수라면 고려해보겠다.’고 말한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17위에서 50위까지의 선수와는 트레이드하지 않겠다는 말이 되는 것이고.

Leandro Barbosa (50) 댄 니의 식스맨이었기에 자신의 실력보다 38% 더 좋아보였다.

Tayshaun Prince (44) 이제는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

Michael Redd (42) 아킬레스건을 끊어먹었다.

Elton Brand (41) 최고의 가치에서 이제는 역대 최악의 계약 3위안에 들어가게 됐다.

Tyson Chandler (40) 올 시즌은 언급하기도 싫다.

Marcus Camby (38) 역사상 가장 낙담한 클리퍼스 선수 가운데 하나이다. (Al Thornton이 슛만 쏘고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달려가기라도 할때는)

Rasheed Wallace (37) 예전의 그가 아니지만 자신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Allen Iverson (36) 그냥 잘 뛰고 있다.

Chris Kaman (35) 어디론가 납치 된 듯 하다.

Shawn Marion (33) 여전히 좋은 수비수이지만 많이 잊혀졌다.

Josh Howard (31) 알아서 이 리스트에서 빠졌다.

Tracy McGrady (28) 역시 빠르게 빠져나갔다.

Gilbert Arenas (27) C-Webb 2004 프랜차이즈를 죽이는 계약 버전이다.

Baron Davis (15) 골든스테이트를 떠나면서 점프슛도 놓고 왔다.

Carlos Boozer (11) 트레이드 가치가 없다. 다쳤고, 당연히 유타를 떠날 것이기에.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리스트를 빠져나갔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순위를 50위에서 40위로 줄이면서 너무도 안타깝게 리스트에 들지 못 한 선수들이 많이 생겼다. 안타깝게 들지 못한 선수들을 살펴보자.

Monta Ellis: 앞으로는 계약서를 쓸 때 다음과 같은 조항을 넣자. 만약에 대형 계약을 맺은 후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 1940년대부터 60년대까지 뛰었던 선수들 가운데 살아있는 사람들한테 한 시즌의 연봉을 나누어주기.

Andrea Bargnani: 그의 잠재력? 아마 Memo Okur정도. LaMarcus Aldridge Brandon Roy가 있는 2007년 드래프트의 1번픽이 저정도면? 좋지 않다.

Rudy Gay and Rodney Stuckey: 올해의 가장 과대평가된 유망주 상 1,2위 후보이다. 하지만 Trent가 좋은 지적을 해주었다. “Stuckey는 디트로이트가 2번픽으로 뽑은 Darko를 올랜도로 보내면서 받은 픽으로 뽑았고, 그로 인해 빌럽스 트레이드가 일어났다.” 결국 Stuckey는 듀마스의 두 가지 가장 큰 실수의 결과물이다. 따라서 듀마스는 그를 쉽사리 포기할 수 없다. 그가 수비가 좋았다면 더 높은 순위에 있었을 것.

Luol Deng: 최근들어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불스 경기를 보았을 때 그들이 보여준 플레이에 실망했다. 최근의 수많은 감독 영입 가운데 그 중에 최악이었던 Vinny Del Negro를 택했다는 사실도 놀랍다. 그는 마치 공항에서 검색대를 통과하길 기다리는 늙은 남자 같다. 에이 놀리는 것도 싫다. 다음으로 넘어가자.

J.J. Hickson: 내가 가장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신인이자 올해 플레이오프의 비밀병기. 그가 만약에 레이커스에서 뛰었다면 LA 팬들은 그를 젊은 Karl Malone에 비교하고 있을 것이다.

Paul Millsap: 그의 다 끝나가는더럽게 싼계약만 아니었다면 30위 안에 들었을 것이다, 그는 절대 트레이드 될리가 없기 때문에 현재의 트레이드 가치를 추정하기 힘들다. 그가 올 여름에 어떤 계약을 안게 될까. 4 32M이면 대만족. 5 60M이면 그다지..

Jason Thompson: 에너지 넘치는 선수. 좋은 수비수. 그에 대해 좋아할 것이 많다. Michael Beasley가 지금까지 우리를 실망시키지만 않았다면 2008년 드래프트는 역대 최고 중의 하나일 수도 있었다. 84년이나 98년처럼 명예의 전당급 선수들은 많이 없겠지만 미래의 주전이나 올스타들로 가득차있다.

Jeff Green: 최고의 팀메이드. 터프하고 열심히 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준다. 안티Beasley라고 할 수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언급조차 되지 않던 팀이 나한테 보스턴 다음으로 보기에 재밌는 팀이 되었다는 것. Durant-Green-Westbrook 트리오도 좋고, Scotty Brooks도 좋고, 관중들의 열기도 좋고, 그들의 플레이스타일도 좋다. (그들은 모든 공을 따내기 위해 노력한다. 불스가 이렇게 해야하는데..) 시애틀에서는 이렇지 못했다는 사실이 불공평하고 잔인하다.

Rudy Fernandez: 싼 계약, 수많은 기술들 그리고 열광적인 여성팬들. 매번 Kevin Pritchard가 자신의 선수들을명예의 전당급 재능에서역대 10걸 안에 드는 선수이렇게 자랑하고 다녀서 포틀랜드 선수들을 정확히 평가하기가 힘들다. Kevin은 매주 Michael Lewis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빌리 빈 주인공의머니볼과 같은 책을 써달라고 한다.

Eric Gordon: 많은 클리퍼스 팬들은 Gordon을 마치 안 좋은 가족 안에 있는 엄청난 재능의 선수로 여긴다. 하지만 팀에서 그의 부모들인 Donald Sterling Mike Dunleavy가 그를 망쳐놓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 같다. 클리퍼스니까!

Kevin Love: Bill Laimbeer보다 패스는 훨씬 좋고 거친 팔꿈치는 없다. 케빈 러브의 SPX 싸인 저지 루키 카드는 비즐리의 8분의 1의 가격에 팔린다. 하지만 마이애미가 비즐리와 러브의 트레이드를 요구한다면? 미네소타는 아마 얼굴을 찡그릴 것이다. 뭐 그렇다고.

Russell Westbrook: 재능도 많고 재능을 나눌 줄도 안다. 그의 플레이가 좋다. 그는 포인트가드는 아니다. 그가포인트가드인가 아닌가위원회의 의장이 되고 싶다.

Jameer Nelson: 가장 빼는 것이 힘들었던 선수. 그가 어깨만 다치지 않았다면 그의 5 33M의 좋은 계약은 당연히 그를 40인 안에 위치시켰을 것이다.

자 이제부터 40위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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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02-14 10:57:48

제이슨 탐슨은 분명히 출장시간과 경험만 더 갖춰지면...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타입이라고 봅니다...

제가 가장 주목했던 신인 중 한명인데...

그리고 루올 뎅은 2년전에 가장 좋아했떤 불스 플레이어 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2009-02-21 10:28:05

아직 테이는 특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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