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h Jazz: 팀을 위한 하프링과 호너섹의 역할r

Utah Jazz: Sideshows are part of Jazz playoff practices

By Tim Buckley

그가 로포스트에서 공을 잡았다.
매트 하프링은 그에게 바짝 붙었으나, 우크라이나에서 온 빅맨은 스핀을 한 후에 하프링의 머리 위로 득점을 올렸다.

이건 하프링에게 플레이오프 2차전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재즈의 미래를 위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 광경은 월요일 오전 도요다 센터에서 공개한 한 모습이었다.

모두들 팀 버스를 타려고 떠난 상황에서 특별 코치인 제프 호너섹은 카일 코버의 슛 연습을 도와주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바로 몇 분 전 제리 슬로안 감독이 리포터들과 인터뷰하고 있을 때는 호너섹은 키릴로 페센코에게 패스를 던져주고 있었다.

재즈의 베테랑 하프링은 루키 센터 페센코에게 수비수와 비공식적인 멘토의 두 가지 역할을 하고 있었다.

"내가 그에게 같이 훈련하자고 제안했다." 하프링은 공식적인 훈련에서 하는 것 만큼 열심히 페센코를 도와주고 있었다.

"우리는 지난 주부터 시작했고 매일 그가 더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 여러가지 훈련을 할 생각이다.
그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 그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고, 어리다."

하프링은 그의 희망을 7-1 키의 21살의 젊은 센터 페센코에게 걸기로 결정했다. 페센코는 이번 시즌 D리그에 있었고.. 플옵에서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또한 하프링은 2라운드에서 뽑힌 선수에게 희망을 거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에게 있어 NBA에서 살아남는게 어떤 거라는 걸 가르쳐줄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떤 음식을 먹고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며, 연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사람은..."

"나는 그에게 우리가 매일 두 시간씩 연습을 한다고 해서 다른 NBA 선수들이 그만큼 연습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많은 선수들이 밤에 다시 와서 슛을 쏘고 웨이트 룸에 가고 경기 필름을 본다. NBA 선수가 되려면 많을 일을 해야한다."

같은 시간에.. 호너섹은 코버의 장거리 슛연습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의 도움을 받아 플옵 1차전에서 8-12의 필드골을 기록하며 21점을 올렸던 AK는 호너섹에게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그의 커리어내내 훌륭한 슛터였다. 그리고 어떻게 움직이고 슛을 던질 준비를 해서 슛을 던지는지에 대한 그의 조언은 큰 도움이 되었다.
당신은 그게 마법과 같이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반복된 연습이었다.
여러 곳에서 다양한 슛을 던진다. 수비를 달고, 또는 수비없이.. 움직이지 않고 던지다가 전속력으로 움직여서 던지고.."

슬로안 감독은 호너섹의 도움에 대해 감사를 표시한다. 호너섹은 시즌 동안 피닉스에 있는 그의 집을 떠나 유타에 있었고.. 지난 주말 휴스턴으로 합류했다.

슬로안은 호너섹을 선수들이 본받아야할 모델이라고 말한다.

"그는 리그에 들어왔을 때 슛에 대한 뛰어난 스킬을 갖고 있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그는 터프하지 않은 듯 보이지만 매우 터프한 선수였다. 난 선수들에게 수비할 때 언제나 바짝 붙어서 수비하라고 말하지만 그게 쉬운 건 아니다.
제프는 언제나 기꺼이 그런 일을 했고 항상 열심히 수비하는 선수였다."

유타에서 페센코가 제 역할을 해낼 때까지 오늘과 같은 하프링의 연습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