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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Chad Ford씨와 함께 하는 Draft Work-out 대비 훈련장 탐방(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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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5:21:15

지난 편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오늘은 Yi Jianlian을 살펴보겠습니다. 각종 draft chart에서 3~5위 정도에 랭크되고 있는데...그가 bust일지, 아니면 real deal일지 분석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그래서 Ford 아저씨도 다른 선수들을 배제하고 Yi만을 집중 조명한 것 같습니다.

오늘 Lottery가 확정되었습니다. 1위가 Portland, 2위가 Seattle입니다. 포틀은 자말 맥글로워가 FA가 되기 때문에, 굳이 잡지 않고, Oden을 픽해서 알드리지와 Inside를 구축할 것이 거의 100%라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닐 듯 하구요. 또, 조엘 프리즈빌라를 이용한 선수 보강도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시에틀은 라샤드 루이스가 FA가 되고 그가 원하는 금액은 현재 player option으로 걸린 $12mil 보다 더 많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잡지 않고, Durant를 선택함으로써, 전력 누수가 없이 다음 시즌을 대비할 듯 합니다.(오히려 전력 강화가 된다고 보는 친구들도 여럿 있네요)

우선 Lottery order를 한번 보시구요.

1번 프틀랜드
2번 시에틀
3번 애틀란타
4번 멤피스
5번 보스턴
6번 밀워키
7번 미네소타
8번 샬럿
9번 시카고(from 뉴욕)
10번 새크라멘토
11번 애틀란타(from 인디애나)
12번 필라델피아
13번 뉴 올리언스
14번 LA 클리퍼스

포틀랜드, 시에틀, 애틀란타가 이 로터리의 승자라면, 맴피스, 보스턴, 밀워키는 피눈물이 나겠네요. 특히 보스턴 왕조의 재건을 꿈꾸던 팬들께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축하도 해드리고, 위로도 해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Lottery order가 아닌 Yi Jianlian입니다 ^^


YI Jianlian을 그동안 관찰해 왔던 많은 GM들은 이번 draft에서 Yi가 3rd best prospect라고 Chad Ford씨에게 예기 했다고 합니다. Ford씨는 Yi를 이틀 동안 Work-out 대비 훈련장에서 관찰하였다고 합니다. Ford 씨의 결론은 "Yi represents a new generation of Chinese players more influenced by Allen Iverson and Tracy Mcgrady than by Yao." 원문에서 Ford씨는 Yao를 현존하는 NBA 최고의 전통적 센터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의 뜻은 AI나 T-Mac의 플레이에 더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Yi는 Yao와 같은 정통파 insider가 아니라는 점을 말하는 듯 합니다.


* Ford의 눈 1_work-out 현장

나는 LA의 지역 채육관을 옮겨다니며 탐방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선수들에 대해 예기하는 것을 들었다. Nick Young, Corey Brewer, Joakin Noah의 예기가 아니다. 바로 Yi Jianlian에 대한 예기였다.

- Don Mclean(UCLA대, 전 NBA 선수, 현재 Nick Young의 Trainer) : Yi는 amazing하다.
- Nick Young(USC, SG/SF) : 당신이 그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가 얼마나 인상적인지 알게 될 것이다.(훈련에서 Young은 Yi 위로 덩크를 터트렸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네요 ^^)
- Joakim Noah(Florida, PF) : 그가 도데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인물이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그는 Shooting drill를 시작하였고, 그의 슛은 거의 빗나가지 않았다. 그의 점프샷은 교과서적으로 완벽하다. 높은 release와 팔꿈치는 안으로 들어오고, 3점라인 안팍에서 클린슛을 꼿아 넣었다. Nevada PF인 Nick Fazekas는 슛팅 스킬로 유명한 선수이지만, Yi가 off-dribble로 슛을 던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약간 놀랐는지, 자신의 슛을 실패하기 시작했다. 또 Noah의 슛은 들어가긴 하고 있었지만, 그의 슛폼을 Yi와 비교하자 그는 더 형편없어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볼 핸들링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낮은 자세, 인상적인 균형감각, 안정된 스핀무브... Fazekas도 Yi와 같은 연습을 하였지만, 그의 Pace는 Yi에 비해 완연히 느렸고, Noah의 볼핸들링은 Pace는 Yi와 비슷하나, 정확성이 떨어졌다.

올 Playoff를 통해 확인한 바와 같이, Yao의 경우 NBA급의 스피드와 민첩성, 폭발력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 반면, Yi는 좋은 운동능력의 소유자 이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운동능력은 그보다 운동능력이 못한 선수들이 대부분인 중국의 리그에서였다. 그런데, 이번 work-out 훈련장을 통해 나는 그의 진정한 능력을 보게 되었다. 앞의 세선수가 모두 하이포스트에서 공을 잡고 원스텝으로 바스켓으로 돌진하여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연습을 통해 수차례 지켜볼 수 있었다. Fazekas의 경우 one dribble 후, 마무리 하는 모습이 힘들어 보였다. 반면, Noah는 예상했던 바와 같이 one dribble로 한번에 rim으로 다가서 finger-roll과 Dunk로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라운 것은 Yi 였다. 그는 팔꿈치가 Rim까지 올라오는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팔꿈치가 Rim에 닿거나, 아니면 약간 못미치는 정도의 dunk로 마무리하였다. 그의 폭발력은 Tyrus Thomas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으나, 그는 7 풋터이다. 그는 동사이즈 대비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선수다.

그는 훌륭한 하체 힘을 가지고 있다. 그의 하체힘을 통해 그는 인사이드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상체는 work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는 frame이 좋은 선수이며, 매일 매일의 work-out 대비 훈련을 통해 그는 체중을 늘려왔다. 246파운에서 그는 그의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Post에서 Wing에서 open courte에서 그는 내가 지난 5년간 보아온 elite prospect들과 동일한 정도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재능과 신체조건으로 볼때, 그는 이번 draft에서 3rd best prospect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단순히 work-out일 뿐이다. 나는 그의 플레이를 비디오로 보게 되었을 때, 어떤 게임에서는 인상적이었다가, 어떤 게임에서는 실망스러웠다.
많은 GM들은 중국 광동 Tigers에서의 Yi의 모습을 보고 여러 가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그의 best를 보여주지 못했고, 그의 게임에 대한 열정, 터프함,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한다.

또 항상 그의 나이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85년생인지 87년생인지... Yi는 87년생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그의 나이에 상관없이 그는 광동 Tigers에서 24ppg 11rpg 57%의 performance를 보여주었다. 그의 숫자들은 그가 단순히 work-out용 선수가 아니란 점을 말해준다. 하지만, "그가 NBA에서 play 할 수 있냐?" 라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주지 못한다.

그에 대한 또하나의 쟁점은 "그가 준비되었는가?" 이다. Yao가 NBA에 진출했을 때는 그는 정신적 강인함으로 팬, 미디어, 그리고 동료들의 관심과 심리적 부담감을 이겨 낼 수 있었다. 농구 camp에 Yi가 나타나면 중국 어린이들은 엄청난 환호성을 질러댄다. 그는 이미 Yao의 뒤를 이어 NBA에서 성공을 거두리라 믿는 많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있다. 그가 이겨낼 수 있을까?

그는 언어적인 문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인터뷰와 대화를 영어로 하고 있고, 매일 밤 회화 클래스에 나가고 있다. 게다가 그의 회화 수준은 이미 인상적이다.

그는 올바른 자리를 찾는 다면, NBA에서 성공적일 수 있을 것이다.


*Ford의 눈 2

Ford씨 blog에도 Yi에 대한 에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같이 보세요.

나는 현재 Oden과 Durant 다음으로 Yi를 내 Top 100 chart에 올려놓았다. 그런데 이 사실은 그가 3위로 뽑힐 것이라는 것을 의미 하지는 않는다. 그는 3위 혹은 그 밑에서 뽑힐 수 있다.

그보다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두 선수가 있다. 다르코 밀리시치와 안드레아 바그냐니이다. 밀리시치는 2위로 뽑히긴 했으나 래리 브라운이라는 감독을 만나게 되고, 래리 브라운은 밀리시치의 게임을 그만의 게임 스타일로 바꾸려 노력했다. 그는 디트로이트에서 성공적이지 못했다. 바그냐니는 다른 case이다. 한때 그는 선수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부분을 맡지 못하였지만, GM 제리 콜란젤로는 친 유럽적 환경을 팀에 만들어 놓았고, 샘 미첼감독에게 이 젊고 유능한 포워드에게 게임당 20분을 할당해 주라고 권고하였다. 그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ROY 투표에서 2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가 몇위로 뽑히는 가는 요점이 아니며, 그가 어떤 팀에 뽑히는 가가 가장 중요한 점이다.

로터리 팀 중, 피닉스가 가장 Yi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디엔토니 감독은 외국 선수들을 인정하며, 피닉스의 팀컬러는 Yi의 강점이 슈팅과 스피드를 강조한다.

셀틱스도 가능성이 있다. 그들이 1위나 2위 픽을 뽑지 못할 경우, 그들은 Yi를 뽑을지도 모른다. 이미 알 제퍼슨은 이번 시즌 자신이 NBA에서 센터로 활약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Yi와 제퍼슨이 셀틱스의 프론트라인을 채운다면, 그들은 엄청난 inside pair가 될 수 있다.

불스도 가능성이 있다. 그들은 perimeter-oriented된 팀이며, 현재 골밑 공격을 해줄 수 있는 4번을 찾고 있다.

워리어스와 레이커스도 가능성이 있으며, 그들은 Yi를 잡기위해 Trade로 상위픽을 갖고 오는 전략을 취할 수도 있다.


*저의 소견

Ford씨의 의견에 일면 동의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바그냐니의 경우, 당시의 Toronto는 밑을 바라볼 곳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바그냐니를 1순위로 뽑으면서, 그가 더 빨리 적응하길 바라면서, Benetton Treviso에서 Maurizio Gherardini를 VP겸 Assistant GM으로 고용하였습니다. 게다가 앞에서 Ford씨가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에게 충분한 출전시간을 보장하였습니다. Yao 역시 올라주원 이후, 마땅한 센터가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에서 꾸준한 출장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그들이 그런 충분한 시간들을 보장받았을까요? 대답은 그들은 No.1 Pick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4,5순위에서 뽑혔다면, 굳이 그러한 팀의 꾸준한 Support를 받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들은 1순위였기 때문에 그들은 팀의 차세대 대들보로 인정받는 상황이었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Yi도 그러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Yi : Guangdong Tigers 24.8ppg, 11.4 rpg, 57% FG
Yao : Shanghai Sharks 32.4ppg, 19.0rpg, 72% FG

위의 Stats는 CBL 마지막 해의 Yao와 Yi를 비교한 것입니다. 단순히 말하면, CBA에서 Yi는 훌륭한 선수였지만 지배적인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Yao와의 비교를 통해서도 그가 훌륭하긴했지만 압도적이지는 않았다는데 동의하실 겁니다. Yao도 2002~2003 시즌에는 크게 활약하지 못하였습니다.

작년의 세계선수권에서 그는 미국과의 경기에서 13득점 7리바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작년 세계선수권(저는 FIBA에서 $55 유료로 시정했습니다 ㅜㅜ;;)에서 중국팀에는 야오밍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던 순유웨이(맞나요?) 등도 별 활약이 없었구요. 밀리시치는 Yi보다 훨씬 좋은 활약을 보였음에도 시즌에서 예상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NBA 팀들은 이러한 비교를 통해서, Yi가 장기 프로젝트이지 팀에 단기적으로 효율성을 더해줄 선수는 아니라는데, 동의하게 될 겁니다. 즉 상위픽이긴 하지만 1~5번 사이에 뽑히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들이 많은 실패를 하였다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밀리시치, 스키타 등등...)

그리고 그의 body strength를 감안할 때,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힘들 듯 합니다. 그의 직접적 경쟁 상대인 Al Horford, Brandon Wright, Joakim Noah 등은 NCAA에서 이미 NBA에서도 통할 정도의 수비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Ford씨 말처럼 팀과의 Fit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한팀, 한팀 살펴보도록 하죠.


3rd Atlanta
쉘든 윌리암스가 시즌 말 호크스가 바라던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자 파출리아도 계약기간이 2년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연봉대비 효율도 괜찮은 편입니다. 에스테반 바티스타 역시 bench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어 재계약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아직도 데런 윌리암스와 크리스 폴의 악령이 남아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팀들이 선호할 카드를 뽑아 PG를 보강하는 작업을 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은 인디애나로부터 받아온 11번픽이 될 것입니다.

4th Memphis
이미 PF 라인은 포화 상태입니다. 가솔이 35분 이상 출전하면, 나머지 60분 정도를 스위프트, 하킴워릭, 알렉산더 존슨 등이 나누어 써야 합니다. 게다가 Kyle Lowry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주지 못한 상황에서 미래의 PG에 대한 멤피스의 계획이 이번 draft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OSU의 Mike Conley)

5th Boston
제가 보았을때, 가장 높은 픽으로 뽑힐 가능성은 보스턴이 쥐고 있습니다. 이유는 Ford씨와 동일합니다. 알 제퍼슨의 존재는 Yi의 수비 부담을 덜고 공격에 치중할 수 있게 합니다.

결국 5번 이내픽에서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보스턴만이 그를 받아줄 자리가 있죠. 하지만 극성인 보스턴 언론을 Yi가 여유있게 대처할 지는 의문입니다.

저는 9번 시카고나 10번 새크라멘토가 좋아 보입니다. 시카고는 PJ 브라운을 FA로 보내고 Yi를 받아들이면서, 골밑 공격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단, 노시오니의 계약을 감안해야 합니다. 새크라멘토도 브래드 밀러와 약간 활동반경이 겹치는 점은 보이나,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샤리프 압둘라힘이 예전의 모습에서 절반만 보여주고 있고, 케니 토마스는 연봉대비 효율성이 가장 떨어지는 선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새크 팬들께는 죄송 ^^;;) 토마스는 치우기 어렵고, 압둘라힘은 아직 시장에서 가치가 있으니, 압둘라힘으로 back-up 포가 보강 혹은 압둘라힘 + 아테스트로 Ace급 선수를 받는 trade를 계획해도 좋을 듯 하구요.

결론적으로, 그가 CBL이나 세계 선수권에서 보여준 모습은 NBA에서 바로 통할 것이냐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회피합니다. 그의 나이에 대한 논란또한 GM들이 그가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또 외국인 선수, 특히 동양 선수들이 soft-landing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부정적 영향 속에서도 Ford씨가 본것과 같은 엄청난 work-out 퍼포먼스는 Yi를 로터리 안에 들게 할 것입니다. 최대 5위에서 11위 정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편은 기대하시는 SF 자원인 KU의 Julian Wright, G-tech의 Thaddeus Young, Wisconsin의 Alando Tucker의 Work-out 준비 현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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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7-05-23 15:30:47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5-23 18:34:10

잘 읽었습니다. 헌데 좀 의문의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알 제퍼슨의 존재는 Yi의 수비 부담을 덜고 공격에 치중할 수 있게 합니다."

이 말인즉, 제퍼슨이 상대 에이스 인사이더를 막아줄 수 있다고 들리는데,

제가 보기엔 제퍼슨은 수비가 좋은 선수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은 수비시에 제퍼슨의 부담을 덜어줄 인사이더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문에서와 같이 Yi는 중국리그에서도 도미넌트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세계대회에서도 활약하지 못했다 라는점을 들어서 거품이 끼어 있다는 데에 동의 합니다.

포드 아저씨는 야오의 성공에 의해서, ASIAN DREAM 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2007-05-27 08:08:49

빅알-이천원 인사이드면 대체 몸빵수비는 누가 하게 될까요;;;

2007-05-23 21:30:56

오 님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Yi가 레이커스도 가능성 있을꺼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레이커스픽까지 내려올까요?

2007-05-26 01:36:24

레이커스 가면 뭐합니까?

라마오돔도 그지경인데...

2007-05-26 09:39:39

왜 이렇게 리플이 까칠한지 모르겠네요 레이커스팬으로써 그런생각도 못합니까

2007-05-24 18:09:28

정말 잘읽었습니다.막 드래프트현장체험 하는듯해서 기분이 다 좋네요.

2007-05-27 12:18:27

이지엔리엔이 레이커스가도 별 도움이 안될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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