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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용병자유계약제도입,우리나라에 왔으면 하는 용병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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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9 19:33:26

먼저 자유계약제를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을 저는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이유는 용병의 평준화를 시키고, 약체팀에게 어드벤티지를 주는 것은 국내선수의 신인 드래프트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용병의 리그장악에 대한 우려는 어느나라나 그런 것이고,또 공격능력뿐만 아니라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용병들은 수비능력이 뛰어나므로 같은 포지션에서 서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 용병들의 득점력을 서로 견제하는 면이 커진다고 볼수 있는 거지요. 여지껏 너무 그들끼리는 허술한 수비를 했었죠.~ 또 용병을 한 시즌에 여러명 바꾸는 웃지못할 일도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마지막 이유는 좀더 강한 상대와 국내선수들이 부딪히고 겨뤄 보면서 훨씬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고,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살아남을 수 없는 강한 리그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죠. 또 국가대표래 봐야 12명을 뽑기때문에 수백명의 평범한 선수를 양산 하는 것 보단 몇십명의 아주 뛰어난 선수를 양산하는 것이 국가대항전에서도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아마때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들을 보호하는 문제는 하루 빨리 구단을 몇개 늘려서 그런 선수들도 뛸 수 있게 하거나 그것이 제정적으로 어려우면, 중국과 일본처럼, 2부리그 구단들을 만들어서 치열한 경쟁속에 1부로 승격할 수있고, 정적의 돈을 받으면서 농구를 계속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봅니다.~또다른 해결책은 어릴적부터 이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신장에 맞게 포지션에 대한 생각을 바꿔서 200cm가 안되는 신장을 지닌 선수들은 굉장히 인사이드 능력과 점프력이 좋고, 센터포지션을 잘 소화하는 선수가 아닌이상, 포워드 포지션,특히 스몰 포워드 포지션에 맞는 스킬과 능력을 가르쳐 주는 것이 한국농구 발전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캐나다의 아이반 칠리에프선수는 216cm의 신장임에도 불구하고, 가드와 스몰포워드를 소화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기 때문에 키가 크다고 단순히 센터를 보진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에선 드문 200cm이상의 장신이나 205cm이상이 선수는 재능이 있다면 인사이드 장신 센터로 키우고 다른 190cm대의 선수들은 스몰포워드 위주로 미리미리 키워내야 한국농구의 장신화가 추진 되는 것이지죠. 그런데 중,고농구 관계자들은 팀의 승리와 학교의 명예를 위해서 좋은 스킬을 지닌 선수를 무조건 플레이 스타일과 상관없이 키만 보고 센터를 시키기 때문에 결국은 센터플레이 밖에 하지 못하고 나중엔 프로에서 몇분 뛰지도 못하는 선수로 전락하는 겁니다. 늦어도 장신이 많은 대학부터라도 포지션 전향을 도와줘야 합니다.~ 그냥 장신선수들이 노는게 아깝다고 해서(초일류선수들도 아니고..) 용병을 한명만 뽑거나(이건 가능하다고 봄.)뽑지 말자라거나 아예 아까운 돈 주고 몇분 뛰지 말게 하자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그들을 눈앞에서 이기지 못하면 국제농구에서 축구처럼 우리나라 농구가 힘을 발휘하는 시대는 오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만족하는 동네농구로 전락해 버릴겁니다. 어차피 한국고유의 전통스포츠도 아니고 농구는 미국의 한 캐나다인이 만든 겁니다.. 예술이나 문화는 우리화 시킬 수 있지만,농구란건 스포츠로 국제화,표준화된 룰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죠. 서론이 무척 길었네요.~ 이제부터 제가 한국에서 뛰는 모습을 보길 바라는 용병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기준으로 한국농구에 대한 적응성과 한국에서 경험이 있고, 한국팬들을 가지고 있는, 실력과 경험,인기의 3박자를 갖춘 선수들을 꼽아 보죠.. 1.찰스 민렌드(charles minlend).196cm.pf. 최고의 득점력과 안정적인 리바운드(위치 선정이 탁월하고, 오펜스 리바운드에 강함.),때와 장소를 안가리는 득점력과 오펜스 어웨어니스. 성실성과 침착함을 지닌 강점등 한국농구에 가장 어울리는 용병입니다. 2.마커스 힉스(marcus hicks).196cm.pf. 최고의 운동능력과 작은 키를 극복하는 점프력과 블락샷능력~! 블락능력만큼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또 외곽슛이 정확하고, 체공능력이 좋기 때문에 상대를 잘 따돌릴 수 잇죠. 또 무엇보다 우승경험과 팬들에게 받는 엄청난 인기등은 kbl의 흥행과 한국농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겠죠.~ 3.알버트 화이트(albert white).196cm.pf.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최고의 다재다능함과 약체였던 전자랜드를 4강에 올려놓은 점은 정말 주목할만 하죠. 역대용병들중 최다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이 선수가 위에 소개했던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한다면, 좀 더 긴장하고 열심히 뛰지 않을까 그리고 홀로 독주하는 모습보다는 좀 더 멋진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수준높은 기량과 흥행성등을 고려해서 선정합니다.~ 4.데이빗 잭슨(david jackson).192cm,g/f.상당한 드리블링 능력과 크로스오버동작,뛰어난 타점의 3점슛등 한국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인기선수로, kbl의 흥행과 또 우승을 이끈 경험으로 팀의 성적에도 공헌 할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또 삼성이나 원주티지에 많는 단신의 선수로 그런 팀들에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꺼라고 봅니다.~ 5.레온 트리밍햄(leon trimmingham).200cm.f/c.비록 작년에는 부상으로 재기량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한국에서 득점왕을 했던 경험이 있고, 정말 한국농구에 적응을 잘 했던 경험을 가진 선수에다. 덩크 슛등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을 몰고 올것이 당연하므로, 부상에서 완쾌된 모습이라면, 당연히 팀의 성적에도 도움이 되므로 이 선수를 추천합니다. 6.아비 스토리(avwee storey).197cm.pf.이 선수도 강력한 점프력에 덩크슛,현란한 앨리웁과 타점 높은 미들 풀업 점퍼~! 또 블락샷과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대학때 9개정도)까지 흥행성과 실력이 모두 출중한 선수로 추천합니다. 7.테리 블랙(terry black).192cm.pf. 이 선수도 작은 키때문에 재계약을 못했지만, 휴먼 하이라이트 필름이라는 별명을 붙여줘도 될 만큼 엄청난 하이라이트 앨리웁과 덩크를 보여줬던 뛰어난 점프력을 가진 선수죠. 105cm의 서전트 점프에 그의 하이라이트 능력은 kbl의 흥행이나 성적향상에 엄청난 플러스 효과를 가져다 줄겁니다. 또 당시의 lg의 성적이 결코 떨어진 성적은 아니였죠.~리바운드가 좋고 키가큰 센터를 보유했거나 그런 용병센터를 보유한 팀에서 이 선수를 잡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8.에릭 이버츠(eric ebertz).198cm.f.c.고등학교때 뉴욕주의 최고의 선수였기도 했고,명문 빌라노바를 nba선수인 케리 키틀스와 이끌었던 대단한 선수로,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선숩니다. 비록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다시 농구에 대한 미련이 있다면, 한국에서 뛰어줬으면 하는 바람이죠. 대단한 득점력과 뛰어난 인사이드 무브,최고의 3점슛능력까지 뛰어난 용병이였습니다. 9.존 스트릭랜드(john strickland).203cm.c.이 선수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보고싶은 선수로, 지금도 아랍권의 국가등에서 뛰고 있죠. 성큼 성큼 걷는 듯한 모습과 강력한 인사이드에서의 움직임은 정말 인상적이였던 전체 1순위로 뽑혔던 용병이죠. 지금은 ebc의 단골 손님으로 프랜차이즈라는 별명으로 쟁쟁한 선수들과 길거리에서도 능력을 보여주고 있구요.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재치,인사이드 장악능력,이제는 한층 더해진 경험까지 합산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겁니다. 10.마이크 매덕스(mike maddux).203cm.c.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공격능력이지요. 종종 외곽으로 돌긴 하지만, 뛰어난 드리블링과 피봇등 한단계 앞선 공격능력을 지닌 선수고, 아시아 프로농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시한번 이 선수를 믿어주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대학시절 굉장히 유명했던 선수로 nba의 스테판 마버리,맷 하프링과 함께 조지아 공대에서 주전으로 대단한 활약을 했던 선수죠. 11.안트완 홀(antwon hall).192cm.g/f.역시 데이빗 잭슨과 마찬가지로 원주나 서울삼성등에 어울리는 선수로, kbl역사상 가장 점프력과 탄력이 좋은 선숩니다. 거기다가 3점슛능력까지 뛰어나고, 엄청난 고공 농구로 kbl의 흥행성을 보장해 줄것이며, 테리 블랙,마커스 힉스등과의 고공 전쟁은 한층 kbl의 재미를 높여줄 겁니다.~ 12.레지 바셋(reggie f,bassett).203cm.c.가장 센터다운 안정적인 센터로 최고의 블락샷능력이 그의 주 무기죠. 또 인사이드 장악력과 힘.10피트 정도이내에서 터뜨리는 높은 타점의 정확한 슛등.정말 kbl에 어울리는 선수죠.~ 13.라이언 패리맨(ryan perryman).200cm.c.잦은 부상으로 이번 시즌에 부진했지만, 몸만 건강하다면, 대학농구에서 1위를 차지했던,그리고 kbl을 여지껏 주름잡고 있는 리바운드능력은 절대 당할 자가 없을 겁니다. 힉스처럼 엄청난 공격력을 가진 선수와 짝을 이룬다면, 리바운드와 수비에 극강인 이 선수와 호흡을 맞추면서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것입니다.~힉스나 화이트같은 선수와 호흡을 맞춘다면 굉장할 겁니다. 14.워렌 로즈그린(warren rosegreen).193cm.pf.신장은 작은 편이지만.대학시절 대단한 리바운더였고, 몸과 힘이 좋고, 엄청난 탄력과 점프력으로 자유자재의 덩크슛을 넣은 선수로, 두번이나 올스타전 mvp를 차지할 정도였죠. 이 선수는 흥행의 보증수표로 장신 센터를 보유한 팀에 어울릴거 같습니다.~ 15.알렉스 칼카모(alex carcamo).200cm.f./c.이 선수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는 분들이 많지만, 원주티지를 여러번 잡는데에 공헌했던 선수도 바로 이 선숩니다. 엄청난 점프력과 운동능력과 높은 타점의 미들 점퍼는 그 위력이 대단합니다. 웨이트가 부족한것이 흠이기 때문에 파워포워드로 쓰고 웨이트좋고 키가 큰 센터와 같이 뛴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겁니다. 중국에서 뛸때 야오밍을 상대로 30점이 넘는 득점을 뽑아냈던 선수가 바로 이 칼카모입니다.~이 선수도 아비 스토리,마커스 힉스,테리 블랙,워렌 로즈그린,안트완 홀등과 함께 엄청난 고공전쟁을 벌일 선숩니다.~ 16.로렌조 홀(lorenzo hall).206cm.c.무지막지한 파워와 힘.인사이드 장악능력과 한국농구와 아시아 농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은 이 선수의 강점입니다. 레지 바셋이나 존 스트릭랜드등의 신장도 적당한 정통센터를 필요로 하는 팀들은 이 선수를 뽑으면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팀의 성적과 kbl흥행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17.데릭 존슨(derrick johnson).206cm.c.장신의 정통센터로 센터와 파워포워드들을 많이 배출하는 명문대학인 버지니아 유니온대학을 나왔죠. 찰스 오클리나 벤 왈라스를 배출한 대학이죠.~힘과 웨이트에서 최강이고, 새로 장착한 스핀무브와 인사이드 동작은 압권입니다. 지진이 일어나는 어스퀘이크 덩크는 체육관을 흔들죠. 경험이 장점이지만 나이와 부상이 문제죠.. 18.트레버 게인즈(trevor gaines).201cm.c.이 선수를 단지 트리밍햄 대용으로 잠시 데려왔던 그저그런 선수로 평가하는 분이 상당수이고 저도 그런 편이였지만. 지금 보니 대학때 전미 리바운드 1,2위를 다투던 선수인데다가 몸의 웨이트나 힘이좋고, 굉장히 다재다능하고 혼자하는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와 함께 뛰게한다면, 라이언 페리맨과 마찬가지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4학년때 15.5점 11리바운드~!) 19.래리 애브니(larry abney).203cm.c.이 선수역시 달릴 수 있는 정통센터로 손색이 없으며, ncaa대학 농구 역사에도 아마 기억에 90년대 이후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가진 선수로 기록이 된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굉장한 왕발에 빠른 스피드와 운동능력, 젊음의 힘과 초강력 슬램덩크.리바운드.인사이드 장악등이 능한 센터로 경험이 있는 선수를 뽑으려면, 전에 한국에서 뛰어봤던 이 선수를 추천합니다.~ 20.바비 레이져(bobby lazor). 203cm.c/f.이 선수에 대한 오해가 바로 인사이드가 약하기만 하고, 3점슛만 잘쏜다인데. 리바운드 능력에서 절대 떨어지는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3점슛일변도의 공격방법을 좀더 이버츠처럼 가다듬는 다면 대성할 선수이고, 백인으로는 이버츠다음으로 잘했던 선수죠. 강한인사이드 용병선수와 호흡을 맞추거나 장신의 한국센터와 호흡을 맞춘다면 굉장한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도 있는 대학때부터 대단한 활약을 했고, 일본과 한국농구를 경험한 아주 우리 농구에 맞는 선숩니다. 피닉스 선즈 캠프시절 케이시 제이콥슨과 바비레이져의 모습.~ 이 20명 이외에도 정말 괜찮은 선수가 많았죠. 제가 작년에 좋아했던 전자랜드의 제이슨 윌리엄스선수나 원주티지의 포인트 센터 리온 데릭스,그리고 파워 센터 얼 아이크, 리바운딩 머쉰 안드레 페리,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스테판 브랫포드,탄력이 좋았던 칼 보이드,장신의 블락커 아이재이아 빅터,테크니션 빅터 토마스등이 있죠. 이번에 첫회로 올려드린 이 글은 시쳇말로 안전빵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비교적 세 개정안에 신장기준보다 단신의 선수가 많음)를 먼저 언급했습니다. 위에 열거한 선수들을 모두 다 한 씨즌에 보기는 어렵겠지만. 상당부분 다시 봤으면 하는 선수가 있는 것도 저 뿐만아니라 kbl팬분들중에도 꽤 계실걸로 압니다.~ 2회에서는 nba를 경험하거나 막 은퇴한 선수들중에서 정말 우리나라에 왔으면 하는 선수들로 이어드리겠습니다. 3회는 유럽무대에서 날리는 선수들과 대학시절 대단한 활약을 하고 갓 프로로 오거나 몇년 안되서 오는 선수들을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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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4-05-29 19:59:58

그런데 에릭이버츠는 계약위반으로 몇년간 한국에서 뛸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2004-05-29 20:47:10

저는 데릭 존슨을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국내에서 뛰던 선수들 중 제일 센터에 가까운 움직 임을 보여주더군요.. 그 신장에 그런 움직임을 경기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군요^^

WR
2004-05-29 21:23:14

아~저도 그소린 들은적이 있네요.~어차피 못뛰게 되면 못오는 거겠죠.~앞으로 소개할 근 100여명에 가까운 선수들에 비하면 아직 몇명 소개를 한했으니까 우리나라에 한번도 얼굴을 비치지 않았던 그런 선수들에게 한번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WR
2004-05-29 22:35:32

참고로 04-05시즌부터 적용되는 용병자유계약제의 1인당 최고연봉제한은 20만달러로 우리돈으로 약 2억 5천 만원입니다. 이렇게 되면, nba의 신인최저연봉인 약35만달러(4억 3천 7백 50만원정도)보다 훨씬 적은 돈입니다. 10년이상뛴 선수의 베테랑 최소연봉은 100만달럻 13억 가까지 됩니다.~그리고 용병 두선수의 연봉합계는 인센티브 포함 28만달러를 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약 3억 5천만원 정도죠. 그렇다면 두 선수를 비슷하게 대우할 경우 약 1억 7천만원이 넘는 금액씩을 받게 되는 거지요. 그러면 cba나 미국의 하부리그 에서 뛰어난 선수들은 구할 수 있겠지만, nba급의 선수는 구하기 어려울 겁니다.~

2004-05-30 00:03:09

트레버 게인즈 처음에는 한국농구에 적응을 잘 못했는데 나중에는 적응이 거의 다 되어서 12리바운드 이상씩 꼭 꼭 잡아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골 밑에서의 백도어 플레이나 힘과 유연성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의 한국에서의 스탯입니다. G 2P 2PG% 3PG% FG% FT% OFF DEF RPG APG Stl BS TO PTS PPG 12 72 53 25 53 65 45 102 12.2 0.8 4 5 39 160 13.3 득점력이 낮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선수 나중에는 20점 정도도 많이 올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KTF팬인데 트레버 게인스를 차라리 트리밍햄 대신 교체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죠. 저 선수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허허헛. Daroot님 더 좋은 선수 많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글 잘 봤습니다. 추천~

2004-05-30 00:04:34

G ;;2P 2PG% 3PG% FG% FT% OFF DEF RPG APG Stl BS TO PTS PPG 12 72; 53;;;;;; 25;;; 53 ;;;65;; 45 102 12.2; 0.8; 4;; 5; 39 160 13.3 다시 보시기 편하도록 ^ㅡㅡ

2004-05-30 00:19:57

제가 이래서 daroot님 컬럼을 좋아해요!ㅋ 농구에 관한 지식등에 초짜인 제게 항상 도움이 되는 글들만 남겨주셔서요. 언제나 일관된 자세도 너무 좋구요. 쪽지로 이런 글을 쓰면 창피해서 이렇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WR
2004-05-30 01:11:53

용병자유계약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분들도 많은 시점에서 조심스러웠지만, 제가 용병자유계약제를 찬성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포에버 캠프닌 게인스에 대한 자료 감사하구요. 엉뚱한독설가님 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글을 쓸때 가급적이면 쉬운말로 쓰고 어려운 내용은 풀어서 쓸려고 신경을 씁니다.~앞으로 두번 더 나올 씨리즈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WR
2004-05-30 01:13:00

드림타임님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용병자유계약제에 대한 입장도 짧게나마 말씀들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2004-05-31 16:44:5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로즈그린의 덩크를 보고싶네요~ ^^

2004-05-31 23:26:32

일단 먼저 추천 합니다. 사진도 구하기 어려우셨을텐데... 그러고보니 위에 매덕스선수...매덕스 뛸 때 농구보는 눈도 없던 초등학생이었는데 왠지 레벨이 달라보이더라구요. 요즘들어선 화이트가 그래보이구요...여러선수 전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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