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만 많은 팀과 센터만 별로 없는 팀

센터만 많은팀 하면 샌안토니오를 생각하실수 있을 거다. 하지만 이 팀보다 많습니까? 클리블랜드. 그리고 센터만 별로 없는 팀은 많겠지만, 보스턴은 정말 센터가 약하면서도, 별로 없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보스턴과 클래블랜드 선수들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보스턴 주전 멤버는 비탈리 포타펜코-토니 배티-안투완 워커-풀 피어스-케니 앤더슨, 이렇게 볼 것 같습니다. 비탈리 포타펜코는 우크라이나 출신 이다. 1996년 클리블랜드에 1라운드 12번으로 지명 된다. 98-99시즌중에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드래프트 될 당시 전망보다는 득점력이 떨어 집니다. 그 해 클리블랜드로 20순위에 온 일카우스키스는 득점을 두자리 이상으로 해주고 리바운드를 많이 하면서 자리를 잡아 갔는데, 포타펜코는 적응을 잘 못하면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센터로서는 아직 부족하지만, 주전으로 나설 전망입니다. 파워포워드에는 토니 배티가 볼 것 입니다. 작년에는 센터로 뛰었지만, 몸무게도 별로 않나가고 좋은 스피드와 순발력을 가져 파워포워드로 뛰어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탁월한 운동신경, 그리고 유연성을 갖추었지만, 드래프트에 5순위로 됬지만, 아직까지 좋은 성적을 못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몰포워드에는 안투완 워커가 뛸겁니다. 워커는 다재다능한 기술을 가지고 키에 비해 볼 핸드링이 좋고 다양한 공격패턴을 가지고 습니다. 1996년 NCAA를 재패했던 핵심 선수입니다. 그리고 캔터키 대학 멤버인 맥카티와 론 머서도 들어왔습니다.(머서는 지금 시카고 주전 슈팅 가드)그의 슛 기리는 3점슛까지 쏠수 있다. 이번 시즌 3점슛 성공 횟수가 제일 많았습니다. 이 선수는 필,피펜과 같이 포인트 포워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선수가 보스턴에 핵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팀에서 워커와 같이 원투펀치를 형성하고 있는 피어스. 이 선수는 슈팅가드 보기에는 중거리 슛 정확도가 않좋고, 스몰 포워드 보기에는 높이가 않된다는 이유로 9개의 팀이 그를 버렸습니다. 하지만 피어스는 9개팀이 후회하게 만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별로 활약이 없습니다. 하지만 매년 실력이 향상되서 득점 랭킹 8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누렸습니다,. 과연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 됩니다. 마지막으로 케니 앤더슨. 이 선수는 조지아 공대를 나와서 2년만 마치고 드래프트를 신청했습니다. 무톰보보다 빨리 지명될 만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됬다. 그의 최대 장점은 혈난한 드리블과 스피드, 하지만 약점은 필드골 성공률 45%가 넘은 횟수가 딱 한번밖에 없습니다. 야투가 많이 안좋습니다. 그리고 스틸은 좋은데, 힘이 좋은 가드들을 만나면 약간 고전을 합니다. 다음은, 클리블랜드 주전 멤버를 보겠습니다. 주전 멤버는 일카우스키스-타이론 힐-웨슬리 퍼슨-브라이언 스티스-안드레 밀러가 볼 것 같습니다. (일카우스키스는 부상 중이어서 크리스 밈과 디옵이 계속 해서 맡을 겁니다.) 일카우스키스는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키가 221cm로 아주 큰 편입니다. 그리고 드래프트를 신청했는데, 다리부상으로 포기하고 1년뒤 드래프트 20번에 지명됬습니다. 루키 올스타전에서 MVP에 들면서 유망주 센터로 주목 받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다리부상으로 12월까지는 못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은 필라델피아에서 트레이드 된 타이론 힐. 힐은 재비어 대학시절부터 리바운드가 뛰어나고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로 들어왔습니다. 힐은 파워포워드 평범한 신장이지만 리바운드 하나는 수준급입니다. 하지만 그의 공격력은 형편 없습니다. 슛거리도 짧고, 자유투 성공률도 60%를 겨우 넘깁니다. 그의 수비는 좋지만, 스피드가 빠른 선수를 만나면 쉽게 뚫리는게 그의 단점입니다. 스몰포워드는 웨슬리 퍼슨. 신인이던 94-95시즌 주전으로 뛰며 ALL-Rookie 세컨드 팀에 뽑혔습니다. 97-98시즌에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됬습니다. 하지만 전 팀에서 두자리 수가 넘는 득점을 기록했지만, 클리블랜드로 오면서 득점이 한자리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는 3점슛터입니다. 볼 핸드링이 좋지않아 돌파는 평범, 슛 기복은 별로 없습니다. 슈팅가드에는 보스턴에서 트레이드 된 브라이언 스티스. 스티스는 2년차인 93-94시즌부터 두자리 득점 이상을 올리면서 덴버의 에이스가 됬습니다. 하지만 97-98시즌 발목 부상을 당해 44경기를 결장했습니다. 00-01시즌 보스턴에서 주전을 맞습니다. 그는 외곽슛이 주무기이지만, 성공률이 낮고 자유투는 매년 80%로 좋지만, 수비가 않좋아 주전으로 뛰기에는 어렵습니다. 짐 잭슨과 비슷하게 뛸 것으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클리블랜드의 에이스인 안드레 밀러. 밀러는 유타 대학 4년을 마치고 나올때 대학 통산 스틸 1위였습니다. 인상적인 루키 시즌을 보내며 2년차부터 나이트를 밀어 내고 주전으로 나섭니다. 밀러는 패스와 경기운영이 뛰어난 정통파 포인트 가드이고, 코트 비젼이 넓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페네트레이션에 의한 득점,패스 둘다 좋습니다. 하지만, 3점슛을 보강하면 더욱더 잠재력 있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로스터를 말해 줬고, 다음에는 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