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히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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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09:49:03

* 허리 부상중인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가 허리 부상을 겪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본인은 인터뷰에서 이전에도 허리 부상을 당한적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안다면서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지만, 아직 몸상태가 자신이 원하는 몸상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그가 3번째 시즌 겪었던 허리 통증보다 지금 허리 통증이 덜 아프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트레이닝 캠프때부터 그랬었고, 경기를 못 뛸 만큼 심각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스포엘스트라도 제임스도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82경기 내내 경미한 부상을 안고 뛰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레이 앨런은 모든 선수들이 허리 통증은 겪는 일이라면서 하루에 3~4번 스트레칭을 하는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드웨인 웨이드 曰

: 사람들은 각자 다른 고통을 겪고, 다른 방식으로 그것을 다룹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허리 통증 역시 르브론 제임스만의 페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특별한 선수입니다. 우물쭈물하지 않게 확실하길 원하고, 팀은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치료해주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 Supportive 역할을 적응한 웨이드

어제 드웨인 웨이드가 1옵션의 모습을 보이면서 팀 하이인 29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드웨인 웨이드 曰

: 제 플레이를 보고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면 좋습니다. 1년전, 제가 이런 모습을 보였다면 전 계속 보여주려고 노력했을겁니다. 그러나 이 팀을 보면 이런 모습을 보여줄 사람들이 많고, 팀 메이트들을 기쁘게 해 줄 선수들이 많습니다. 오늘밤은 마치 40점을 한 기분이였는데, 이 팀에서 그 숫자는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웨이드는 더 이상 기량이 죽었다는 비판에 신경을 쓰지 않고, 지금은 자신이 리그 탑 플레이어 중 하나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드웨인 웨이드 曰

: 전 게임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게 두렵지가 않아요. 아직도 전 제게 주어진 일을 할 수 있고, 계속 하고 싶습니다. 11년동안 그래왔고, 경기장을 떠날때까지 그러길 희망합니다. 계속 효율적인 선수가 되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

웨이드는 현재 4경기 연속 20+점을 기록중이고, 몸상태는 75%라고 합니다.

드웨인 웨이드 曰

: 경기를 할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코트에서 느낌이 좋아지고 있고, 더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경기를 할 때 제가 코트에 나가 득점을 못하는 몇경기는 제가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그 경기는 제 경기가 아니고, 제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경기 다른 많은 장애물들이 있는데, 가끔은 제 번호가 호명될때가 있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Yu-Na KIM님에 의해 2014-01-15 16:22:10에 '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