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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최근에 쓴 돈..

 
  13521
Updated at 2024-04-15 12:57:10

2023시즌 (옵션포함)
박세웅 5년 90억
유강남 4년 80억
노진혁 4년 50억
한현희 3+1년 40억

2024시즌 (옵션포함)
김태형 감독 3년 24억
전준우 4년 47억

현재까지는 '정말 잘 샀다' 라고 말이 나올만한 계약이 어떻게 하나도 없을수가 있는건지..

이래놓고 꼴찌하고있으니 팬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사실 롯데 프런트가 더 답답하긴 할 듯..)

제발..제발..
반등하길 바랍니다


25
Comments
2024-04-15 13:01:29

노진혁은 작년에 잘한 것 같은데 1년만에 딴 사람이 됐네요

Updated at 2024-04-15 13:05:50

작년에도 초반한달반 잘하고 부상으로 엉망이었습니다...

Updated at 2024-04-15 13:50:56

수훈선수 인터뷰 몇번 본 기억 땜에… 죄송합니다.

2024-04-15 15:31:30

그래도 한달이상 노진혁덕분에 야구를 재미있게 볼수있었던거같아요.... 없었으면 그 한달반도 야구보기 싫었을거같은... 

WR
2024-04-15 13:04:39

작년에도 그닥이었습니다

2024-04-15 13:50:45

기억오류였나봅니다. 죄송합니다.

1
2024-04-15 13:15:24

잘샀다는 결과론이니 그려러니 하지만

유강남은 안샀어야 하는걸 산거죠
차라리 매물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면
이해라도 하는데 더 좋아보이는거
제끼고 그냥 무지성으로 비싸게 샀으니까요

WR
1
Updated at 2024-04-15 13:22:12

로컬보이에다가 가격도 훨씬 저렴했던 박동원이 참 아쉽네요 내구성 문제이기도 했고 그당시엔 롯데가 포수가 워낙에 급하기도해서 유강남을 오버페이하면서 까지 데려온걸로 아는데

박동원 풀타임 뛰어도 전혀 문제 없는건 작년에 이미 증명했고 우승까지 해버렸죠

하다못해 이지영이라도 데리고 있었으면 이지경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2
2024-04-15 13:35:36

이래서 롯데 팬들이 셀캡막혀서 리빌딩도 안된다 하시는군요

5
2024-04-15 14:46:19

감독은 문제에서 빼시죠..

2024-04-15 14:59:22

ABS 온 몸으로 거부하고 팀도 거부하게 만드는 거 보면 이미 24억은 꼬라 박은 거나 마찬가지죠.

시즌, 경기 내에서도 감독이 고집 부리면 나락 가는 게 야구인데

무슨 시즌 전부터 고집을 세우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WR
Updated at 2024-04-15 15:11:59

과연 튼동이라고 지금 팀 상황에 대해 아무런 책임이 없을까요..?

타자들보면 비시즌동안 ABS존에 대한 준비가 하나도 안 된 상태 같은데 말이죠..

2
2024-04-15 15:34:06

시즌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감독탓을 하기엔... 너무 가혹한느낌입니다 

차려놓은 밥상이 요몇년중에 최악이라고 생각이되서.... 좀더보고 까심이 낫지 않을까요....

경기중 작전이라던가 판단이라던가로 말아먹는 경기가 누적되면 그때부터 까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WR
2024-04-15 16:01:10

깐다기 보다는 본문에 적혀있듯이
정말 잘샀다라는 생각은 아직 들지가 않아서요

정말 잘샀다라는 생각이 들기위해
제발 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
2024-04-15 17:23:45

저는 오히려 김태형까지 와도 안되는걸 보고

그동안 짱돌들을 가지고 원석이라고 기대했구나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2024-04-15 19:58:22

짱돌..원석.. 이드립 꼭 써먹을게요

4
Updated at 2024-04-15 16:53:55

애초에 선수들이 저따구로 하면 믈브 코칭 스탶 데려다 놔도 플옵 못 갑니다. B급 음식점에서 거금으로 고든 램지 데려와도 재료가 그지같으면 아무리 고든 램지여도 요리 못하죠...

3
2024-04-15 16:59:33

동의합니다

1
2024-04-15 15:05:52

박세웅은 그래도 잘한 계약이죠...

2024-04-15 15:40:21

2023시즌 (옵션포함)
박세웅 5년 90억
유강남 4년 80억
노진혁 4년 50억
한현희 3+1년 40억

2024시즌 (옵션포함)
김태형 감독 3년 24억
전준우 4년 47억

 

박세웅은 잘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박세웅없으면 사실 꾸준히 솔리드하게 버텨줄 선발하나 없이 야구해야합니다... 김태형감독은 사실 판단 보류고(이정도로 개판일줄은 모르셨을텐데 제가 다 죄송합니다....) 전준우선수는 지난번이 너무 염가라서 비싸다고 하기에 미안하니 오버페이라고 말하긴 그렇네요...

문제는 2,3,4번이라고 생각됩니다..마침 둘 다 박동원, 김상수라는 대체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둘은 선택했는데... 페이가 좀 비싸긴 한데 그 당시에는 그럴법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타격지표도 그랫지만 발빠른 김상수의 노쇠화가 노진혁보다 조금 더 걱정되었기 때문에 내야수를 하나 사올 입장에서는 맞는 선택이었고.. 투수영건들이 커줘야되는마당에 베테랑 포수의 영입역시 필수였기때문에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안정적일수 있는 유강남선수를 고른건 이해할수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다만 결과가 이러니... 과거탓만 해봤자 달라질것도 없고.... 

 

최대한 긍정회로를 돌려서 유강남선수가 작년에 바닥을 기던 스탯을 후반기때 꽤 올린걸 감안하고... 노진혁 선수가 한두시즌쯤은 타올라주길 기대해보는 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1
Updated at 2024-04-15 17:26:38

김태형감독한테 24억 지를건 그냥 구단의 실책이라고 봅니다.

야구라는 스포츠 특성상 감독의 비중이 높지 않은데 너무 많이 질렀다봐요.

2024-04-15 17:44:11

박세웅은 저 선수들이랑 같이 이름 올리긴 그렇지 않나요? 기대치보다 좀 아쉽긴 하지만요..

2024-04-16 00:00:24

외부 FA영입 잘하는팀은 기아,NC,LG,KT 네팀정도인거같고 정말 영입을 못하는팀은 롯데,한화인거같아요

영입잘하는팀은 비싸게 데리고와도 비싼값을 받는반면 영입못하는팀은 외부영입은 항상 오버페이 같은 느낌이예요.

저는 롯데팬은 아니지만 유강남,한현희,노진혁,전준우 선수 몸값에 맞는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024-04-16 10:40:50

프로세스에 의해서 계약한거니까

2024-04-16 19:15:13

박세웅이야 젊은 프렌차이즈 투수로 계속 함께 할 생각이었으니 다년계약은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노진혁은 활약이 많이 아쉽지만 키울만한 유격수 유망주도 딱히 없는지라 4년간 시간 벌어주는 값이라 생각하구요. 전준우는 지난 FA때 에이전트를 해고하면서까지 싼값에 계약했는데 이번엔 대우해주는 게 맞다 봅니다. 프렌차이즈 스타기도 하구요. 김태형 감독은 몸값이 과한 감은 있지만 지금 다른 감독이었다면 "김태형 감독 데려와라"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을 겁니다. 이것도 어쩔 수 없다 봐요.

 

문제는 유강남이랑 한현희네요. 유강남은 당시에도 오버페이 논란이 있었고, 한현희는 굳이라는 의문부호가 달렸더랬죠. 한현희야 옵션이 많이 붙어서 생각보다 지출이 크진 않겠지만, 유강남은 롯데 FA 잔혹사에 이름을 올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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