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국내선수 전환

그래도 전환했으면 좋겠네요. 반드시 우승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오세근도 급격히 꺾이는게 30대후반의 운동선수이긴한데 라건아는 안그럴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준 것들도 있고, 어짜피 국내선수 샐러리로 들어가니 샐캡 부족한팀들은 영입도 못할껍니다. 전환해주는게 맞다고 봐요.

국내선수로 전환 해줘야죠
라건아 국내선수 연봉으로 들어가면
기존 연봉 큰 선수들 이동하게 될걸요
지금 유지하는게 불가능하니깐요

밸붕이긴 한데 귀화하고 여태껏 뛴 선수인데 국내선수 전환 해주는게 도리 같기는 합니다...

밸붕은 맞긴할텐데, 그래도 국내선수 전환되면

국내 샐캡 잡아먹을테니 그정도면 나머지 국내선수들 급은 낮아지겠죠.

확실히 우승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전 귀화선수 때부터 얘기 꾸준히 했었던 국내선수로 전환 얘기가

공식적으로 명문화 되어있지않더라도 이행했으면 합니다.

삼성 골밑에 라건아가 몸빵 해주고 이원석이 슛 컨테스트 해주고 헤인즈 유형의 선수가 외곽 휘저어준다면...

아니 어느 리그가 귀화선수 용병으로 취급합니까... 그러면 다른 팀들도 귀화 선수 알아보면 되는거죠

예전에 혼혈 선수들에 구단들이 열 올렸던거 처럼 말이죠

그런데 용병계약하게 해줘도 1.5옵션급으로는 계약이 될거 같은데 모르죠

KT에 문성곤(고연봉자) 대신 라건아라면
배스, 라건아가 동시에 뛸수 있다는건데 밸붕이네요
백업 외국인 선수까지 있으니 하윤기 자리가 없을 정도

라건아 원래 이름도 가물가물 하네요. 무슨 라틀리프 였던것 같은데.. 오래 뛰기는 했군요.

샐러리를 그만큼 차지하겠죠 오세근 7.5억이니까 10억정도 먹는다 하면

그만큼 우리팀 선수들이 약해지지 않을까요

국내선수전환하면 팀샐캡에 잡아야하고 그팀만이라도 하드캡적용해야 밸런스 맞을것같네요...

진작에 국내선수 취급 해줬어야한다고 봅니다.

리그의 밸런스 유지란 명분으로 라건아 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너무 침해하는거 아닌가요.

밸붕이라 전환하면 안된다는 소리가
가장 리그를 우습게 만드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룰대로 해야지요. 귀화가 안되면 시작도 못해 보고 룰을 바꾸는 셈이네요. 우리는 그런 걸 촌극이라고 부르죠

국내선수 전환 안해주는건 

리그 흥행 측면에서도 실책이라고 봅니다.  

국내선수 전환 해줘야 나중에도 언제든지 국대에서 쓸수가 있지않나요?? 근데 국내전환해서 그팀에 배스같은선수 뽑으면 베스 라건아 같이뛰면 후덜덜하긴하겠네요 

 밸붕이라 하면 안된다는게 가장 말도 안되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약속을 했으면 전환을 해줘야죠.

굉장히 오랜기간 국가대표로도 뛰고 한국 국적가진 한국인인데 여전히 외국인 취급하는건 인권위에도 갈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