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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와이즈 영입... 사익스 퇴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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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6 16:12:17

프로세계는 냉정하다는 말이 있지만
선수를 두번 죽이네요.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드는군요.


그리고 외국인돌려막기 이제
지겹지않나요?


51
Comments
2017-01-26 16:10:42

이건 좀 아니네요..

2017-01-26 16:12:20

외인은 그냥 제품 취급이네요

정 떨어 집니다.
2017-01-26 16:16:07

와...

3
Updated at 2017-01-26 16:16:58
여러팀들이 시즌중에 외국인선수를 교체했고
단신선수의 기량에 불만을 가지고 가승인 신청을 두번이나 넣었던건 모비스나 KGC나 똑같은데
결론적으로 욕은 KGC만 먹고 있네요.
WR
2017-01-26 16:19:59

Kgc는 끝까지 행동으로 옮긴거니까
상황이 다르죠.

3
Updated at 2017-01-26 16:37:41

뭐가 다르죠?

kgc는 교체 가승인신청을 넣은게 본인들 순서까지 떨어져서 교체를 하겠다고 하는거고
모비스는 교체 가승인신청을 넣고도 본인들 순번까지 안떨어졌고, 두번째로 또 신청을 넣었을때는 연맹차원에서 막아버려서 어쩔수 없이 실패했던겁니다.
선수 두번 죽인건 똑같죠.
WR
1
2017-01-26 16:24:14

밀러는 교체가 안됬고,
사익스는 교체가 된 상황이니까요

2
2017-01-26 16:54:05

아기맹수님 저도 채영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채영팬님의 의견에 태클을 달고싶지 않지만 그런 논리는 말도 안돼요. 결과가 어찌됐든 의도는 똑같은거잖아요. 님 논리대로면 혹시 문제가 생겨서 와이즈를 영입못하게 되고 다시 사익스로 가게되면 이제 욕 안하실건가요??

WR
1
Updated at 2017-01-26 17:03:37

그건 더 욕을 먹어야죠.
무려 3번째인데요.

'결과가 어찌됬든' 이라는말이 쉽게 나오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사익스 사전에 얘기도없이 퇴출통보했을때 대부분에 농구팬들이 분노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사익스와 다시 함께하니까 별다른말 없이 대중들도 받아들였습니다.
퇴출과 다시 받아들이는건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배경자체가 다른데
인삼공사는 지금 2위팀입니다. 사익스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밀러 교체건은 기량미달이고요.

상황이 비슷해도 농구팬들입장에서는 감정적으로 다가오는면이 다르죠

2017-01-27 17:45:56

과정은 볼 필요가 없다는건가요? 이상한 논리네요.

2017-01-26 16:16:54

진짜 이게 무슨 하하하 게임에서도 이렇게 안하는데

2017-01-26 16:20:38

와... 사익스 좀 안쓰럽네요.

1
2017-01-26 16:21:13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하는 짓 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지는 구단입니다.

2
2017-01-26 16:25:52

아무리 비지니스라지만 좀 그렇네요.
저번에 사익스 본인도 모르는 고별경기
뛰게 하더니 블레이클리 잠수타니깐 다시어르고 달래서 시즌 같이 가는것처럼 하더니 또 뒷통수라니... 호감가는 선수인데 아쉽네요.

2017-01-26 16:37:18

꼭 우승 못하길

2017-01-26 16:51:14

모비스만 아니면 국내농구 안보고 싶은데..증말........제도개선이....

1
2017-01-26 16:53:11

KGC는 참 예의가 없네요. 장민국때부터 보면 프론트가 아주

2017-01-26 16:57:03

삼성을 위한 맞춤형 교체로 보이는데 과연 승부수가 통할지 궁금하네요..
도덕적으로 별론건 어쩔수가 없네요..

1
2017-01-26 16:59:14

사익스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건 사실이니 와이즈가 골밑에서 제 몫을 해주길 바랍니다. KBL에서 잘 못하는 용병은 퇴출되기마련이죠. 캘리도 이페브라도 퇴출되는데.

WR
2017-01-26 17:05:53

물론 그게 '프로'이긴 합니다.

근데 과정자체가 너무 심한거 같네요.

지난번에는 퇴출된다는 말도없이 경기뛰게하더니 블클이 계약안해주면서 사익스를 다시 잡았죠. 성적도 잘나오는데 다시 이렇게 내치는건 좀 도리가 아닌듯 하네요.

물론 제도상 문제는 없죠

2017-01-26 17:02:28

감독이였으면 이런 그림 절대 안 나왔겠죠..

2017-01-26 17:12:22

참...결국 사익스는 결국 떠나는군요

2017-01-26 17:15:07

여기서 가장 막장으로 가는 지름길은
와이즈도 계약하기 싫다고 잠수타는것??

3
2017-01-26 17:18:29

제도를 문제삼던지
몹도 같은 취급을 하던지
둘중 하나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인삼만 욕먹을 건은 아닌데 이상하군요

WR
2017-01-26 17:23:55

근데
사실 이건 크게 중요한건 아닙니다.
모비스는 잘했다 이런건 아니고,
지금 사익스가 이런 취급을 받은게
안쓰럽다는게 주 의견이죠

2
2017-01-26 17:27:13

프로에서 가장 중요한 우승을 위해서

정해진 제도안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용병 교체를 시도하는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지 애매하네요

성적이 나온다고 하지만 상위권 높이 있는 팀에 있어서는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는 건 안양 팬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니깐요

저도 안양 팬으로 사익스를 무척이나 응원했기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안양구단의 결정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WR
2017-01-26 17:32:45

아마 다른분들도 제도에 문제보다는
사익스가 겪은 상황이 안타까워서 그럴거 같습니다.

다른선수면 저도 큰 생각이 없었을텐데
사익스라서 아쉽고요.

2
2017-01-26 17:38:34

솔직히 사익스 데려갈 팀 있을까요? 없다고 봅니다. 사익스는 그정도 선수인거죠. 안양에서 사익스 퇴출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사익스만 불쌍한가요? 켈리도 이페브라도 라이온스도 다 불쌍하죠.

WR
Updated at 2017-01-26 17:47:11

사익스는 이미 전과가 있으니 그렇죠.

상위권인
3위팀이지만 오리온의 바셋이 퇴출된다고해도 이렇게 여론이 안좋진 않을거에요

1
2017-01-26 17:42:34

저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왜 인삼 프런트가 이렇게 욕을 먹는지...
KT는 맷 볼딘을 데려와 래리고든과
1 대 1을 시키기도 했었고
래리고든으로 가겠다고 했다가
다시 맷 볼딘으로 교체했고
모비스도 밀러를 블레이클리로 완전
교체하려다가 블레이클리를
못데려오게 되니까 밀러로 간건데...
인삼만 천하의 못된 구단이
되었네요.
인삼은 규정을 악용한 게 아니라
이용해서 블레이클리 때 입찰을
넣었다가 덜컥 된거고
블레이클리가 애매하게 나오니
사익스 블레이클리 놓고 고민이 되니
선수에게 말해주는 시기가
늦었던 거고 결과적으로는 사익스랑
계속 갔습니다.
이번에도 잘못한게 없구요.
솔직히 사익스가 슛이 뛰어나지도 않고
파이팅과 화려함은 좋지만
시너지가 기대대로 안나오니
당연히 교체할 수 있는 일인데...
뭔 규정위반을 한 것도 아니고
타 팀들도 다 교체를 밥 먹듯 하는데..
오히려 켈리같은 경우에는 뛰다가
부상당하고 팀 열심히 응원하다
대체선수가 너보다 잘한다고
퇴출된건데...
사익스는 계속 기회를 줘도
기대만큼 안되어서 퇴출인데...
왜 이리 심하게 비난을 받는지...
그리고 블레이클리 때도 가승인이었습니다. 가승인 해놓고 중간에 거둘수도 있는겁니다. 그런 경우도 꽤 있었구요.
그 상황에서 블레이클리랑 계약이
확정되지도 않았었는데
사익스한테 ' 넌 퇴출이다. '
미리 말하지 않은 것은
같이 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서
그럴 수 있었다 봅니다.

WR
2017-01-26 17:50:19

미리 말하지않은건 커버가 안되죠.
아무리 얄짤없는게 프로라지만 그래도 마음의 준비는 해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저런 사정으로 널 교체해야겠다고 미리 얘기해줘도 문제될건 없었습니다. 다음시즌, 그다음시즌에서도 kbl에서 뛸수도 있기에 마지막 경기를 일부러 망치고가면 본인이미지만 나빠지기때문이죠

2
Updated at 2017-01-26 17:57:39

제도의 문제이지

왜 인삼이 너무하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프로가 정으로 하는곳은 아닌데말이죠

우승은 아무때나 할수있는게 아니고 인삼이 적기라 생각되서 승부수를 건거같네요

정때문에 팀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을 계속 안고 갈순 없지않나요?

삼성이나 동부와의 경기때 언더사이즈 빅맨 제어에 문제가있었고

후반기로 갈수록 오세근의 체력관리도 잘되어야 플옵때 더 잘하겠죠

당장의 성적이 괜찮다고 그냥 가자 사익스 불쌍하다.. 인삼 정떨어진다 꼭우승못하길.. 이런말

하시는분들은 생각한번 다시 하시고 코멘트 남기시는게 어떨까요, 눈살찌푸려지네요

WR
2017-01-26 18:01:16

물론 인삼팬분들은 와이즈로 새로운모험을 하는걸 반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허나 타팀팬이나 단순히 농구팬 입장에서는 사익스 불쌍하다고까지는 느낄 수 있는거죠. 뭐 저주 내리는거까지는 너무간거 같기는 하지만요

2017-01-26 18:07:04

불쌍하다고요?
농구판에 사익스만 있나요 평생을 농구만해서 겨우 드래프트 됬는데
경기 뛰지도 못하고 2군에 가있는 선수들이 한둘인가요 아니면 그조차 안되서
선수의 길을 포기한 사람들은 구단이 도덕적으로 다 뽑아줘야하는건가요
프로가 어떤곳인데 불쌍한 사람들 천지에요 왜 사익스만 가지고 인삼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구단에서도 부상당하고 기량 안나오는 국내선수들 팽하는거 한둘인가요
이름도 모르게 사라저간 선수들이 한둘일까요.. 프로란곳이 그런곳인데
저는좀 그래요 이번 사익스 사건때문에 너무 물타기로 인삼이 욕먹는건 아닌가
다른구단들 다 같은일 하고있는데

2
2017-01-26 18:28:52

다른 구단도 인삼처럼 일언반구도 없이 경기 뛰게한 후에 바꾼다고 통보했다가 수틀리니 다시 뛰게하고, 또 기회 생기니 바꾸나요?

2017-01-26 18:37:47

같은 사례를 찾으시는건가요?

2017-01-26 18:40:55

네, 저런 경우가 많다면 제도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니까요.

2017-01-26 18:45:54

비슷한 사례야 뭐 경기후에 트레이드 사실을 알게되는경우를 종종 기사로 봤네요

그리고 용병 돌려막기는 올해에만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고 꾸준히 그랬죠..


물론 제가 말하고싶은건 다른구단들 다 냉정하게 행동하고있는데

사익스가 용병이란 이유로 너무 이번일만 공론화되서 인삼만 욕먹고있길래 쓴글입니다

2
2017-01-26 19:00:46

이번 인삼이 비난받는 주 논점은 용병 돌려막기가 아니라 용병에 대한 태도아닌가요?

2017-01-26 18:23:07

리그 참 개판이네요

Updated at 2017-01-26 18:57:15

비즈니스인거 알겠는데 심정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어요. 화납니다.

2017-01-26 19:09:11

제도적으로 허용되는 부분이고 인삼은 성적을 내야하는 프로팀이니 별수없는 일입니다. 일어날일이 일어난것일뿐. 

제도가 얼른 개편되야 할텐데 개판이네요 그냥.
2017-01-26 19:11:59

사익스가 참... 처음부터 오리온에 지명되었다면 이런 신세는 아니었을 텐데...

어떻게 보면 인삼이 전략 잘 썼네요.

2017-01-26 19:41:13

사익스 플레이참 좋아하는데 오늘도참 잘하던데 역시 농구는 키라는건가요

Updated at 2017-01-26 20:17:03

사이먼-오세근-와이즈가 동시에 위력을 발휘할수는 없죠 어차피.

작년에도 2,3쿼터는 래틀리프-와이즈-문태영-임동섭-주희정이었으니...

블레이클리면 모를까 와이즈는 키만 작을뿐 완연한 빅맨 그자체의 플레이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서 오세근,사이먼과 공존할수가 없으니 이게 얼마나 잘하는 짓인지는 모르겠네요.


1
Updated at 2017-01-26 20:31:17

인삼만 꼬집어 비판하는 건 정말 보기 불편하네요. 사익스 고별경기 미통보 건으로 집중포화를 맞는 느낌인데 거기까지는 정말 인삼 잘못이 맞지만 그이후 외국인 선수 교체는 별개로 생각해야죠. '그때 우리가 미안했으니까 끝까지 가보자'는 동화 속 이야기같고 이미 더 높은 곳을 위해 교체를 감행한 팀들도 있습니다.
욕할 건 제도지 kgc가 아니죠 이건

1
Updated at 2017-01-26 21:00:55

사익스는 한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안고 가겠네요...

2
2017-01-26 21:06:37

모비스냐 KGC냐의 문제는 아니고 리그의 제도 자체가 웃긴겁니다.

구단이 선수를 결정할수있는 권리는 인정하지만 
선수가 구단을 선택할 권리는 없죠.
경기를 뛰는 선수로서의 결정권없이 계약을 안하면 KBL에서 징계차원의 계약불허
권리를 얻는 구단에 의해 선수는 그저 돈버는 일꾼으로 팔려가든가?
짐챙겨 집으로 가든가 둘중하나만 선택할수있고 
태도가 불성실하다거나 하면 영구퇴출등 마구잡이로 휘두루는 제도는 형평성도 없고 
기준조차 명확하지 않아서 한동안 이런 웃긴 상황들은 계속될거로 봅니다.   
 
1
2017-01-26 21:36:00

엥 인삼이 욕을 왜먹죠 이해가 안가네요 바꿀수있어서 더 좋은(본인들 판단으로는)선수로 바꾸는건데..욕할라면 제도를 비판해야죠

2017-01-26 23:16:06

바꾸는거자체야 다른 구단도 마찬가지니 상관없지만, 이미 저번 퇴출미통보 사건때문에 그때와 같은 선수를 대상으로 한 재퇴출이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구단들의 외인선수 교체와는 다른 시선으로 보게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2017-01-28 00:16:42

퇴출되면 이미 계약되어 있던 계약금(연봉)은 지급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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