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렸을때 사촌형이 이 게임 했던거 기억나는데..
그 당시에는 어려서 그런지 잘 몰랐는데, 은근히 매니아틱한 게임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게임 이름이 커맨드 앤 컨커라고 하더라고요.
매냐 분들 중에선 혹시 이 게임 아시는 분이나 해보신 분 계세요?
은근히 유명한 게임인가요?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RTS 장르를 양분하던 게임이었던걸로...
스타크래프트 발매 이후 대동단결했지만요.
제 기억으론 커맨드앤컨커 레드 얼렛 저게 스타1 나오기전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랑 같이 전략시뮬을 주름잡던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스타1 나오면 모든 전략시뮬이 스타1으로 대동단결되는 바람에 아마 인기가 없어진걸로... 이 후에도 후속작이 한편인가 더 나왔을거에요.
은근히가 아니라 당대 최고의 게임이었죠스타크래프트가 등장하기 전에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보다 인기가 있다고 할 정도로국내에서 인기가 정말 많았던 게임입니다.
은근히가 아니라 엄청나게 유명한 게임인데.. 처음엔 일부러 반어법처럼 쓰신 줄 알았네요 한국에선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좀 묻힌 감이 없잖아 있지만 스타보다 먼저 뜬 게 이 게임이죠. 한때는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게임이기도 했다능..
커맨드앤컨커가 인기있었던 이유는 당시 겜덕 + 밀덕을 전부 매료시켰기때문이죠커맨드앤컨커를 시작으로 국내 밀리터리 프라모델 시장이 망해갔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니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당시에 게임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게임하는 사람 중에 커맨드앤컨쿼를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그 정도로 엄청났던 게임..
은근히가 아니라 거물이었죠..아류작들도 많이 나왔었구요.
듄 후속작으로 나왔던 게임 아닌가요? 그때 워크래프트랑 커맨드 앤 퀀커 그래픽보고 충격 먹었었는데 그개 벌써 20년전이군요
C&C는 초거물급 게임입니다
레드얼럿2에서 보라매 폭격 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스토리모드는 그당시에는 파격적인 실사배우들이 연기 했구요
왁........ 현재 유일하게 TA교류되고 있는 카페에서 몇판 했었드랬죠 .. 레알입니다
전 사실 C&C에 다들 빠져 있을 때 요녀석에 완전 빠져 있었죠
디코이 자폭전술 꿀잼
아... 아는데 모릅니다
다 정품 구입해서 했었어요
옛날 기억엔 회려한 그래픽이었던거같은데지금보니 초라하군요
남들 스타할 때...이거 했네요.
당대 최고였습니다.
미친듯이 했었습니다.전 아재 t.t
해외에서 더 인기였죠. 듄2를 더 많이 하긴했지만..
이미 설명해주신 분들이 계시지만
RTs 장르에서 은근히 인기 좋았던 게임 이라고 한다면
전 안해봤는데 워낙 유명해서 알고있어요 bgm도 유명해서 많이 들어봤네요
어떻게든 정공법으로 깨려다 좌절하고 모래부대 막기신공 썼던 기억이...ㅜ.ㅜ
시대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듄2로 시작된 실시간 전략 시물레이션의 중요한 획이었죠.
지금의 스타크래프트가 존재하는게 이 게임때문입니다.
저는 쥬라기 원시전을 했습니다.. 정말 꿀잼인데
명작이죠전 2편도재밌게했던기억..
스커드 탱크?? 나 중국의 핵탱크 잔뜩 모아서 적진 초토화시키던 기억이 나네요
딱 저 타이틀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워크래프트는 비빌 수가 없었죠.
미션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미도 좋았고, bgm도 좋았고.. 후에 C&C가 그렇게 몰락할 줄은..
스파이로 군견 피해서 잠입하는 그 쫄깃함이란
99년 12월21일에 용돈을 모아서 스타크래프트를 제끼고 타이베리안 선을 산기억이 납니다.폭망이었죠
I've got a present for ya!
은근히가 아니라 당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하면 워크와 c&c였죠 스타가 폭주할 때 타이베리안 선이 완패하면서 웨스트우드도 같이 몰락을 시했지만요. 타이베리안 선도 뭐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었지만 하필 시장 점유하던 게 무려 스타라...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화염 방사병이 엄청 강하길래 잔뜩 모아놨다가 자기들끼리 스플래쉬 대미지 받아서 한번에 폭사하고 육군 몇마리 보내서 자원채집차 건드리다가 밟혀죽는거보고 참 게임하기 쉽지 않구나 하던 시절이 기억납니다
저는 저 당시에 삼국지천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워크래프트와 함께 매직 버드급이죠스타는 물론 조던급임
개인적으로는 조작이 조금 편한 듄 시리즈를 좋아했습니다. 물론 듄2만 좋아했고 듄2000 은 별로 였지만...워크래프트2 는 모뎀시절 점퍼선을 이용해서 모뎀끼리 연결해서 1대1 로 싸우면서 놀았습니다. C&C 는 위 두 개임에 비해 조작이 불편합니다. 물론 3d그래픽이 당시로서는 좋았고 파생게임을 많이 양산한 점을 생각하면 게임역사에서 중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RTS 장르를 양분하던 게임이었던걸로...
스타크래프트 발매 이후 대동단결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