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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공론장

매니아에서 이정도 표현은 허용한다고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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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15:31:04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10119184

이 글을 신고했다가 신고권이 박탈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탐슨이든 그린이든 욕든 말든 별 관심없고, 내용적으로는 저도 본문에 동의합니다. 다만 '자존심만 남은 꼰대', '정신병자'와 같은 원색적인 비난은 대상이 누구든 허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신고했는데, 찬성률이 낮아서 신고권이 박탈되었다고 하네요.

신고권이야 없어도 그만입니다. 근데 이런식이면 앞으로 선넘는 표현이 올라와도 무서워서 신고하겠나요. 이게 매니아가 추구하는 방향인가 싶어서 일단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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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11-15 17:42:17

당연히 신고해야 하는 글이죠.
정신병자라뇨.
삭제가 안 되었다고 신고권 박탈이라니 억울하시겠네요.

2023-11-15 17:56:59

역시는역시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실 듯 합니다. 어떤 누구한테도 이런 표현은 안된다는 접근이 가장 이상적인 접근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는 너무 자연스럽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것 같거든요.

 

어떤 누구한테 어떤 상황에서 쓰여졌느냐에 따라 운영투표의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병자라는 표현은 사실 좋은 표현은 아니고, 이왕이면 나오지 않는다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매니아에서 선수를 논할 때 선수 개개인이 쌓아올린 부정적인 이미지를 리셋하고 이렇게 보거나 하진 않거든요. 드레이먼드 그린이나 다른 더티 플레이나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빈번하게 펼쳐온 선수들은 아무래도 이런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 때 비판의 수위 또한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동일한 예시가 아닌 것을 알고, 그린이 지금 드리는 예시와 동일한 상황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강력범죄를 일으킨 사람들에 대해서 강한 비난의 표현이 나올 때 이런 것들이 지워지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그 범주도 너무 정도가 지나치다면 아무리 범죄자라고 하더라도 지워지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비판의 강도나 표현이 조금 더 높아져도 그 대상이 흉악범죄자, 공분을 사는 그런 대상일 경우에는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린의 상황이 지금 이런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물론 정신병자라는 표현이 나오지 않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 만큼 공분을 살 수 밖에 없는 플레이를 좋지 않은 쪽으로 전적이 많은 그린이 펼친 것이니까요. 유저분들께 이런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감정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매니아만을 생각해서 투표를 해주시길 기대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판단이라 할 수 있고, 이런 감정적인 판결 또한 우리 매니아가 가진 일부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아무한테나 정신병자라고 해도 되고, 그린에게는 앞으로 정신병자라고 아무때나 불러도 되는 것이냐면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로 얼마 전의 투표결과들만 보더라도 그린의 플레이가 인플레이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슛 동작에서 나온 플레이거나 할 때 과도하게 비판을 한 경우에는 삭제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구요. 다만, 오늘처럼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비매너, 비신사적 플레이가 나온다면 또 다시 비삭제처리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신고권박탈도 매니아에서는 징계에 해당하는 처분이라 없어도 그만이라고 하고 가볍게 넘어갈 사안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고도 한 건 한 건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에 남용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R
2023-11-15 19:42:05

그러니까 한마디로, '욕먹을만 하면 욕먹어도 된다'라는 말씀이시죠? 실제로 그렇게 운영되는 커뮤니티도 많지만, 언제부터 매니아가 이런 방향을 지향했는지는 의문이네요. 말씀대로면 특정 강력한 팬덤의 투표 몰아치기, 물타기로 인한 도를 넘는 표현 등도 그 순간에 다수의 유저가 판단한 결과니까 정당화할 수 있겠는데요? 특정 팬덤이나 성향에 치우치지 않게 운영하는 것이 매니아의 방향성 아니었나요? 여론이야 분위기에 휩쓸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운영진에서 이를 지지하는 것은 좀 황당하네요. 

2023-11-15 20:04:13

뭔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운영되는 것은 너무 과도하게 올바름을 추구하는 형태입니다. 그걸 현실적으로 추구하면 사이트가 정말 경직되겠죠.

 

특정 강력한 팬덤 투표로 몰아부쳐서 되는 시스템이 아니기도 하구요,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펼쳐 온 선수들에게는 도 높은 비난성 표현이 나오기도 했고, 지워지지 않는 일이 많았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보웬, 배벌리, 아테스트 이런 선수들도 비난 많이 받아왔죠. 특별히 갑자기 매니아가 급선회 한게 아니라 이런 흐름이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정말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나오고, 그런 일을 일삼아 온 선수한테도 그저 배려와 존중을 모토로 언제까지나 보호할 수가 없습니다. 악질적인 플레이를 펼친 선수는 비판을 받는다, 그 비판의 강도가 너무 심하면 문제가 된다, 그런데 오늘 나온 표현들 중에서는 삭제로 이어질 정도의 표현까지는 운영투표 결과 없었다고 나왔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많은 NBA팬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이 찍히게 된 것은 매니아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린 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이 쌓아올린 부정적 이미지까지 저희가 책임을 질 수가 없어요.

 

더티 플레이어가 비난 받는데 팬덤이 어딨고 성향이 어디있겠습니까. 운영투표로 진행하는 이상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투표의 결과 또한 매니아의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운영투표는 꾸준히 팬심에 기반해서, 감정적으로만 투표하는 경우에는 1인이 거의 0표에 가까운 가중치를 갖도록 되어있서 다수가 단순히 숫자로 찍어누른다고 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은 오히려 나오기 어렵고,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마련된 시스템이라는 점 알려드리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WR
2023-11-15 21:36:13

마지막 문단을 보니 제 얘기를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요. 


실제로 팬덤 몰아치기가 발생할 것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만약 그런일이 벌어지더라도 그것을 인정해줄 당위성이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상황에 관계없이 표현의 수위를 넘으면 안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스카님은 '절대적인 기준은 없고 그때그때 여론을 따른다'라는 답변을 주신거잖아요. 

 

제가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얘기한 이유는, 여론이 옳고 그름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운영투표는 꾸준히 팬심에 기반해서, 감정적으로만 투표하는 경우에는 1인이 거의 0표에 가까운 가중치를 갖도록 되어있서 다수가 단순히 숫자로 찍어누른다고 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마련한 것도 사실은 같은 이유죠. 여론이 옳고 그름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운영진도 알고 있으니까 이런 시스템을 구축한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매니아는 '다수'라는 이유로 여론이 원칙을 흐리는 것을 항상 경계해온 사이트였는데, '그냥 여론에 따르는게 맞다'라는 식의 답변을 주셔서 황당하다고 얘기를 한거죠. 말씀대로면 '꾸준히 팬심에 기반해서, 감정적으로만 투표하는 경우에는 1인이 거의 0표에 가까운 가중치를 갖도록' 이런 시스템은 왜 만드셨나요? 팬심과 감정에 기반하는 것도 사람이니까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우리 매니아가 가진 일부의 모습 아닌가요? 


'더티 플레이어가 비난 받는데 팬덤이 어딨고 성향이 어디있겠습니까' 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팬덤이 있고 성향이 있습니다. 그린이 사고치면 당연히 그린이랑 골스 싫어하는 사람들이 활개를 치죠. 그냥 더티플레이 비판하면 되는걸 온갖 인신공격 팀에 대한 욕 다나옵니다. 르브론도 더티플레이 했을 때 더티플레이랑 관련도 없는 별의 별 조롱 들었고요. 골스나 르브론이면 쉴드라도 있지, 베벌리 같은 경우는 쉴드도 없이 그냥 처참하게 까였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사람들도 성향이 있고 감정이 있는데, 그들이 더티플레이 했다고 '딱 그들이 플레이한만큼' 욕먹을리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신고도 한 건 한 건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에 남용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도 사실 무슨 의미로 쓰신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말씀대로면 제가 오늘 신고한 글도 신고권을 남용했다는건데요. 자존심만 남은 알량한 꼰대, 정신병자라는 표현을 보고도 '남용'이 될까봐 신고를 못한다면 무슨 글을 신고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여론이랑 눈치게임이라도 해야 하나요? 

2023-11-15 22:15:15

매니아는 스포츠 커뮤니티입니다. 스포츠 커뮤니티인데 배려와 존중을 추구하는 것이고, 원칙이 다른 사이트들보다 빡빡하게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매니아는 배려와 존중의 사이트입니다 라고만 하면 스포츠 사이트의 특성이 너무 사라지고, 그것만을 더 강조할 경우에는 스포츠 커뮤니티 본질의 재미를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다 제어할 수 있을까요? 그린의 더티 플레이나 더티 플레이로 이름 날린 적 없는 선수가 한 번 저지른 플레이에 비난의 정도가 같을 수 있을까요? 

 

그린이 욕먹는게 팬덤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라고 바라보시는 것부터가 저와는 생각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그린의 플레이는 팬의 성향과 다르게 누구나 욕할 수 밖에 없는 플레이입니다. 브루스 보웬이 저비악을 날라까기 한 것을 비난해도 그것이 팬덤에 성향에 따른 것입니까? 아닌 것은 아니니까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걸 팬덤 논리로 바라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바라보시니까 이것도 팬덤에 의한 결과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은데 그 누가 됐던 그린이 걸어온 길을 걸어온다면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장면을 라이브로 본다면 당연히 거친 표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스포츠 팬이라면 자연스러운겁니다. 이를 억지로 제어, 그럼에도 배려해주세요 라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역으로 생각해서 그런 장면을 보고도 정신병자 정도의 표현이 최대치로 나온 것이고, 그게 삭제가 안된 것 정도라면 그래도 정말 표현한 사람들이 절제한 것 아닌가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표현이 안나오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매니아에서 삭제가 안됐다면 이 결과가 현재 매니아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각이다 이렇게 받아들여주셔야 하고, 이런 반응들이 대부분 스포츠 팬의 일반적인 반응일겁니다.

 

이런 비슷한 상황이 지금까지 전혀 없었던 매니아도 아니었고, 그런 매니아를 원하신다면 매니아가 그렇게 되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신고권박탈이 자주 나오는 조치는 아닙니다. 2023년에 20건이 안되는 신고권박탈이 발생했을 정도로 희소한 조치입니다. 이것도 안되면 뭘 신고해야 하나요? 라는 문의에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여론이랑 눈치게임을 하실 필요는 없으시겠지만, 신고를 하는데 있어서 자신에게 패널티가 주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셔서 신고 한 건 한 건에 신중할 필요는 있겠죠. 다른 분들도 다들 그런 위험을 안고 신고를 이용하시고 있으시고, 저 또한 신고를 그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WR
2023-11-15 23:02:34

당연히 그린의 플레이가 잘못된건 누구나 아는거고 비슷하게 느낍니다. 근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나 수위는 당연히 팬마인드나 관념의 영향을 받는다는 얘기죠. 르브론이 엠비드를 밀어제꼈을 때 르브론 팬과 헤이터가 같은 수위의 표현을 할리가 없다는 얘긴데 뜬금없이 팬덤논리 얘기를 하시네요.

 

'그런 장면을 라이브로 본다면 당연히 거친 표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스포츠 팬이라면 자연스러운겁니다.' 저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다른 회원들이랑 대화하다 상대가 뭣같이 굴면 욕도 좀 할 수 있고, 비꼴 수도 있고, 좀 멕이는 이모티콘도 쓸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다른 자연스러운 현상은 평소에 잘 통제하다가 더티플레이에만 다른 잣대가 들어가니까 이상하다고 얘기한거죠. 제가 무슨 매니아를 선비 커뮤니티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전혀 아닙니다. 다른 커뮤였으면 시원하게 쌍욕박을 일 매니아니까 그냥 참고 보는거죠. 그냥 왜 이 분야만 다른 운영원칙들과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지 의문이 들 뿐이에요. 답을 길게 써주신 부분은 감사한데 결국 이 핵심 부분에 대한 답은 적어주시지를 않았네요.

 


 

 

 

 

 

 

Updated at 2023-11-15 23:05:02

충분히 이 사안에 대해서 말씀드렸다고 생각하고, 점점 코멘트를 보는데 존중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11-18 09:05:34

다 읽어 보았는데
저는 아스카님의 일관성 없는 것 밖에
안 보입니다.

2023-11-18 09:28:50

일관성있게 특별히 다르게 이야기 한 것도 없이 일관적으로 말씀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보시는 분들의 몫이지 저의 영역이 아닙니다.


같은 표현이더라도 해당 선수가 누구냐, 어떤 상황에서. 어떤 잘못을 저질러서 나오게 된 표현이었느냐에 따라 매니아의 유저들의 공분을 산 상황에서 이뤄진다면 강한 표현도 안지워질 수 있다.

 

강력범죄자에게 비난 섞인 강도높은 표현이 다른 상황에서 나온 같은 표현과 다르게 안지워지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대상에 따라 어떤건 지워지고, 어떤건 안지워지는게 문제 아니냐에 대해서 선수나 팀이 쌓아온 부정적인 이미지, 대외적인 이미지까지 매니아가 반영할 수 없다.

 

공분을 사는 행동에 대해서 비판하는데는 팬덤 논리나 성향이 적용되는게 아니라 그런 안좋은 행동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작용이다.

 

매니아는 배려와 존중을 추구하지만 어디까지나 배려와 존중을 추구하는 스포츠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배려와 존중만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면 스포츠 커뮤니티 본연의 느낌과 재미를 잃게 만들기 때문에 이런 공분을 사는 일이 나왔을 때 때로는 스포츠팬들의 감정적인 투표의 결과 또한 매니아의 모습이고, 인정해야 한다.

 

다음에 또 다시 이 표현이 나왔을 때 해당 선수나 팀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어떤 행동이 문제가 되었는지에 따라 결과값은 달라질 수 있다. 


각 코멘트에서 이야기 한 것을 모아보면 이 정도입니다.

 

매니아는 투명한 1인 1아이디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합당한 이유가 없는 이중아이디 보유 및 사용, 일회용 메일주소 사용 등 투명하지 않은 가입에 대해서는 영구강퇴 징계가 부여됩니다.

 

Stephen A. Smith님의 경우에는 투명하지 않은 일회용 메일주소 사용하셔서 매니아에 가입하신 것으로 확인되어 죄송하지만 영구강퇴 징계를 부여드리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Updated at 2023-11-15 21:51:40

매니아가 존중과 배려를 모토로 한다고 하지만 현실 세계와 똑같기 때문에 공분을 일으키는 사건에 대해서는 존중과 배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욕설이나 부정적 단어들이 용인될 때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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