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84년 드래프트때 마이클조던 대신 하킴올라주원을 뽑은걸 후회할까요?

포틀랜드는 몰라도 휴스턴은 후회안하죠.

조던이 휴스턴 갔어도
지금과 같은 길을 걸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환경이 중요하다고 봐서
시카고가 최적이였다고 생각듭니다

휴스턴은 다시 그때로 가도 하킴일겁니다.

절대 후회 안하죠. 포틀랜드면 몰라도

후회는 안 하겠지만 다시 돌아가면 그래도 조던 뽑을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하킴과 드렉슬러가 젊은 나이에 만났다는 건데 하킴 입장에서는 이쪽이 더 좋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기왕 후회할 거면 랄프 샘슨이랑 조던+드렉슬러 트레이드 안 한 거 후회하겠죠 

당연히 후회하죠.하킴도 역대급 선수인건 분명하지만 무려 조던입니다. 더이상의 무슨 설명이필요한가요

전혀 후회안할걸요 하킴도 역대급 선수이고 리핏까지 했고... 무엇보다 조던 뽑았다고 똑같이 6우승 했을까요.

후회한다고 봅니다
조던을 뽑으면 단순히 우승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고의 팀이 되는건데요

1픽이 조던이면
2픽은 하킴이네요
포틀랜드가 우승할거 같습니다.

포틀은 몰라도 휴스턴은 올라주원이 있어서 2년 우승했죠.조던이 다른 팀에 있었으면 피펜이 있었을지,필잭슨이 있었을지 모르는 일이죠.휴스턴은 후회 안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후회없죠.
당시 휴스턴에는 랄프샘슨이라는 빅맨이 있음에도 포지션 중첩문제를 감안하고서도 하킴을 뽑은거에여. 결과론적으로 조던이 goat가 된거지만 당시 드랩에서 1픽은 하킴 고정 수준이었어요.
하킴이 오든 수준으로 망한거도 아니고요... 그 오든조차 1픽으로 듀랭을 뽑았으면 당시로선 이변중의 이변일텐데요.

팬입장에서 제 주관적인 생각은
물론 우승횟수나 커리어 결과가 궁금하긴하겠지만 전혀 아쉽지않습니다
휴스턴은 하킴 보유팀이니까요

샘 보위를 뽑았던 포틀랜드라면 모를까 하킴과 함께 두 번의 우승을 일궈낸 휴스턴이 아쉬울거까진 없죠.

우승 2번의 파엠인 선수인데 아까울까요.

하킴은 그나마 우승 커리어가 있지만 아쉬움이 아예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역대 최고의 슈퍼스타인데 최전성기 조던 자체만으로도 구단의 가치가 달라지는데요

NBA 역사가 끝날때까지 이정도로 영향력을 줄만한 선수가 다시 나올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미래를 알면 몰라도 모르는 경우에는 그 때로 돌아가도 무조건 하킴 뽑죠. 하킴이 휴스턴대 출신이라서 로컬 스타이기도 합니다. 

제가 타임머신 타도 하킴 뽑을거 같은데요
조던이 휴스턴 가면 피펜이 없지않을까요??
하킴뽑아서 리핏하고 2파엠 ..
그저 성골 중에 성골이죠
무조건 하킴!

아쉬울수는 있어도 후회까지는 안할듯요.

후회하죠. 조던이 휴스턴으로 가면 성적은 어떻게 될지몰라도 엄청난 스타성의 선수라 후회할것같습니다.

하킴이 우승이나 MVP 수상 없이 은퇴했다면 모를까, 2회 우승에 1회 MVP, DPOY 2회, 올스타 12회, 올느바 12회라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위업을 달성했고 NBA 역사에도 이름을 남긴 레전드인데 휴스턴이 조던을 안 뽑았다고 후회한다는건 너무 심한 모욕일 듯하네요. 당시 로스터에 하킴 대신 조던이 들어온다고 해서 랄프 샘슨-조던의 콤비로 셀틱스, 레이커스, 피스톤즈를 꺾고 우승했을 거라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그저 조던이 필 잭슨과 피펜을 만나면서 리그 최고가 될 수 있었듯 하킴도 루디와 드렉슬러를 만나고 2핏을 할 수 있었으니 서로가 서로에게 맞는 옷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가도 하킴 뽑는다는건 좀... 두 팀다 대박난 픽이고 휴스턴이 이제와서 후회는 당연 할꺼 같진 않습니다. 그러나 타임머신타고 돌아가면 당연 조던 부터 뽑죠. 단순 우승이 문제가 아니죠. 조던인데요.

이미 로케츠쪽에서 코멘트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래의 일들을 전부 알고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망설임 없이 다시 올라주원을 뽑을 거라고요.

자부심 가득하고 멋진 멘트라며 감탄하면서 봤는데 로케츠 관계자 누가 언제 한 멘트였는지가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