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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계속 카와이의 레이커스행을 가정하는 글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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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7 19:21:24

랄 입장에서야 노릴만하고 노린다고 했지만 카와이는 이미 예전에 레이커스로는 안간다는 취지의 말을 한적이 있지 않나요?? La로 가도 클리퍼스로 가지 레이커스로 갈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왜 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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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7 19:18:22

가족들이 뽐뿌 넣는 것 같아요

카와이 본인이야 뭐 늘 아무말도 안하고..

2019-06-17 19:18:29

따지는게 아니라 정말 그런발언이 있으면 그런데 출처좀 알 수 있을까요??

Updated at 2019-06-17 19:19:14

카와이 그룹인 친동생이랑 사촌이 저러는데 말이 안나오는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요....

WR
2019-06-17 19:22:16

사촌 관련한 루머가 있었네요. 카와이팬이지만 제발 랄로 가서 또 슈퍼팀이 생기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2019-06-17 19:26:22

저도 릅팬인데 약간 반반이네요 카와이 오면 진짜 우승 확률이 엄청 높아져서 좋긴 한데 카와이 릅 AD는 제가 봐도 벨붕이 너무한 것 같긴 합니다 우승하더라도 안티들이 엄청 깔 것 같고요 또 슈퍼팀 만들었네 슈퍼팀 아니면 우승 못함 이러면서요

2019-06-17 19:19:46

원래 프리시즌은 그맛으로 즐기는거죠~

2019-06-17 19:20:19

상황이 바꼈으니까요. 처음에 언해피 뜨고는 레이커스가 가장 원하는 행선지라고 했는데 상황이 바껴서 가기 싫다고 했고 거기서 또 상황이 바꼈어요

2019-06-17 19:22:27

버틀러도 르브론이랑 뛰기 싫다고 한 기사를 미네소타시절에 본적 있는데 당장 FA되니 이야기나오는걸요

2019-06-17 19:22:55

카와이가 보여준 행보나 이전 발언들을 보면 환경이 카와이의 이적을 부추기는 모양새이지 

본인이 직접 언급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전 LA로 가지 않는다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2019-06-17 19:25:06

저는 클리퍼스는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는 주변인들 때문에 말이 좀 나오긴 하지만 많이 낮다고 생각하구요

2019-06-17 19:29:10

아~ 전 레이커스를 말하고자 함 이었는데 클리퍼스도 있었네요.

 

클리퍼스는 예전부터 많이 이야기가 나왔던 곳이니 가능성은 농후하죠~

2019-06-17 19:24:54

제 생각에도 카와이는 정규시즌 관리가 어느정도 필요해서 해리스팔고도 플옵간 클리퍼스가 더 좋아보이기는 하는데말이죠

Updated at 2019-06-17 19:26:43

카와이가 레이커스 안 간다는 말을 언제 했나요? 

 

작년 이맘 때쯤 르브론이 레이커스 간다고 했을때 워지가 이 트윗을 올렸는데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013577087289118721?s=21

 

제가 알기로 카와이가 샌안에서 안 뛰겠다고 할때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해달라고 한적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왜 다들 클리퍼스가 유력하다고 보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카와이 가족이 엄청난 레이커스 팬이고 현재 LA에 살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클리퍼스가 더 유력하다는 말을 계속보네요. 

2019-06-17 19:37:36

저도 도대체 왜 아직도 클리퍼스 이야기가 나오지? 하는 생각이네요.

현시점에선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요.

2019-06-17 19:57:06

클리퍼스가 더 유력하다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구단주의 영향력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클리퍼스 단장부터 감독까지 카와이에게 대놓고 러브콜을 보내왔는데 거의 템퍼링이라고 걸고 넘어져도 될 정도로 노골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LAC는 템퍼링 벌금이고 사치세고 악성계약이고 나발이고 돈 그거 내면 되지않냐"

를 리그에서 가장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구단이죠..

2019-06-17 19:26:12

사람의 입장으로 보면 어제 말했던 것도 다음날 마음이 바뀌기 마련이죠. 하다못해 몇년전일거면 수백번은 바꼈을듯... 그게 안 알려진것뿐이죠.

Updated at 2019-06-17 19:27:33

레이커스 안간다는 말을 예전에 했었으니깐요;;
(안간다기 보단 후순위인것처럼 말했죠)
AD가 있고 없고가 엄청난 차이가 나는거죠 뭐

당장 카와이뿐만 아니라 어빙 버틀러 워커 게다가 로즈 등 fa 선수들은 한번씩 언급되는것 같아요

2019-06-17 19:27:41

카와이가 원래 원하는 행선지가 레이커스였죠

갈매기가 영입된지금 마음이 또바뀔수도 있는거죠

2019-06-17 19:30:29

제가 레너드라면 안갈듯
본인 1옵션으로 우승하고
주가 최정점인데 왜 슈퍼팀으로 들어가는가!

2019-06-17 19:31:33

카와이가 직접적으로 레이커스 안 간다는 말을 한 적이 없으니까요. 언제부터 카와이가 르브론과 뛰는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레이커스로 트레이드설 나올 때 워즈가 르브론과 카와이가 같이 뛰는거 얘기 나눴다고 보도했습니다. 거기에 지금 카와이 여동생이나 사촌이 불지피고 있고요.

도박사들 배당이나 정황 돌아가는걸로 봐서 레이커스행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보지만 얘기 안 나올 상황은 아니에요.

2019-06-17 19:33:24

랄이랑은 트레이드 안하겠다던 뉴올도 결국 트레이드를 하기로 마음 먹었죠. 그때랑 지금의 상황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맞으면 이루어 질 수 있는거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가정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Where amazing happens

Updated at 2019-06-17 19:45:13

확실히 르브론 팬분들이 많긴한가 봅니다. 카와이 팬들의 글보다 카와이 관련 글이 압도적이고, 정작 카와이 팬들의 많은 분들은, 아무리 주변인 피셔라 해도. 가지 않길 원하는 마음으로 노심초사 말들을 아끼며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빅마켓 중 빅마켓인 la에다가, 거대 팬덤을 가진 르브론의 빼어난 마무리와 우승, 역대순위 못 박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카와이를 끌어써야한다는 늬앙스를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la로 거론되고 있는 마지막 조각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이기도해서 그런 거 같고, 서로 윈윈이지 않냐하면 할 말 없지만, 조금 불편한 것도 사실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윈윈이 아니라, 말년 르브론의 총 커리어에는 + . 카와이 커리어에는 - . 라고 생각이 드네요.카와이는 르브론에 비해 젊어서, 나중에 혹시 역대순위 어쩌구 말 나올 때, 태클도 많이 받을 거 같고요)

웨이드 때도 느꼈던 걸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아무리 fa이고 la쪽이 제대로 칼을 뽑아들었어도 왜 하필 또 르브론 쪽으로만 강하게 거론이 되는지..토론토도 있고 la클퍼도 있고..

본인 피셜도 아직 아닌데.. 이번에는 카와이야 제데로 입을 열길 바란다.

2019-06-17 19:43:14

카와이 그룹에서 여지를 주고있고 각종 루머가 나오니까 올수도 있다고 언급하는거지

지금 팬들이 아무런 소스도 없이 억지로 썰을 풀고있는 것 아니잖아요.

 

오프시즌에 이런 이야기도 못하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2019-06-17 19:49:39

저도 썰을 막 푸셔도 되고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오프시즌에 이런 이야기도 못 하면 정말 지루한 장소가 되니, 얼마나 끔찍할까요. 재미도 없고.

저는 그런 쪽으로 이야기한 건 아니니까, 오해하시지 말아주세요

Updated at 2019-06-17 19:46:05

되려 르브론이 없었다면 카와이는 더 쉽게 레이커스로 왔었을 겁니다.

가족의 영향이든 본인의 의중이던 카와이그룹이 처음부터 원했던 곳은 랄 이었으니까요.

 

르브론이 온 후 여론을 의식하고 , 르브론과 같이 뛰기 싫어해서 클리퍼스로 간다는 

뉘앙스의 기사도 나왔습니다.

 

르브론의 팬이 많아서가 아니라 애초에 LA 와 카와이는 

상호간에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닌가 싶네요.

 

 

2019-06-17 19:52:23

네.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욕심에, 우선적으로 우승한 토론토, 그리고 la클리퍼스 쪽도 상호간에 말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저쪽 먼저 더 나와주고 팬분들 끼리도 그쪽들도 많이 거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재미난 하루여요.

2019-06-17 19:45:43

카와이 특성 상 이번에도 본인피셜이 나올것같진않네요

2019-06-17 19:54:13

그렇긴 할 거 같아요.

아오. 답답한 우리 자식.

2019-06-17 19:41:23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충분히 나올만한 상황이기도 하구요

2019-06-17 19:44:24

1옵션 우승하고 레이커스 포함 쓰리핏 하면...거기다 쓰리 파엠 추가하면...

2019-06-17 19:47:43

카와이 에이전트가 누군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악명높은 히스 그룹 입니다.

2019-06-17 19:52:39

 레너드가 LAL LAC어디를 특정해서 말한적은 없습니다. 아니 LA라는 도시에 대해 본인이 특정한 언급을 했다고 보기도 애매하죠. 단지 언해피 띄우고 나서 카와이가 LA를 원한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가장 큰 이유는 카와이의 홈타운이자 빅마켓. 이었죠.

 

어느새 LA하면 먼저 떠오르는 구단인 LAL이 언급되기 시작했지만 행선지는 랩터스였습니다. 다시 불을 지핀것은 아마 르브론 워크아웃즈음이 아니었나 기억하는데요. 또다시 슈퍼팀이냐!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레너드와 LA링크가 어느새 LAL로 확정지어져서 언급이 되기 시작했죠.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잠시 바라보면 오히려 적극적인 쪽은 LAC였습니다. LAC가 레너드한테 던지는 추파는 템퍼링아니냐고 딴지를 걸어도 되는거 아닌지... 하는 수준까지 왔지만 이팀은 벌금이고 나발이고 두려운팀이 원래 아니죠....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토론토가 파이널을 먹은 상황이고 레너드 역시 우선 토론토와의 테이블에 앉은 이후에 이적을 고려할 것으로 보이기에 LA쪽과의 링크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긴 힘들다 보입니다.

2019-06-17 20:08:10

어빙은 보스턴 팬들과의 공식적인 미팅자리(?)에서 남는다고 얘기까지 했었지만 현재 어빙이 보스턴에 남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디조던은 모라토리엄 기간에 구두 협의한 계약을 깼고요.
FA 에 대해서는 오피셜 계약할때 까지 아무것도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2019-06-17 20:08:55

막말로 여론의 분위기상 우승해야 본전일텐데 카와이가 그런 선택을 할까요?

2019-06-17 20:13:38

클리퍼스보다는 레이커스가 낫다고 봐요.

클리퍼스가 2맥스가 가능하지만 카와이 외에 올만한 선수가 딱히..

물론 최선은 토론토라고 생각하는데..

한 1~2년 토론토에 남는게 좋아보이긴하네요.

Updated at 2019-06-17 20:40:26

카와이가 르브론을 파트너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제 AD까지 추가된 마당이라 마음이 끌리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원래 선호하던 빅마켓 프랜차이즈가 우승확률까지 엄청 높아져버렸으니 충분히 걸어볼만한 도박이 됐죠. 잘 흘러가서 파엠이라도 추가되면 폭발력이 장난 아닐 테니까요.

2019-06-17 20:29:20

모든 상황은 ad가 오기전과 후로 나뉨

2019-06-17 20:39:52

아무튼 저는 샌안 시절 카와이 사태에도 불구하고 카와이 팬 했는데 레이커스 가면 바로 안티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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