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대학시절 트래쉬토크 모음
https://deadspin.com/bored-man-who-got-paid-board-man-gets-paid-1835239393
Athletic발췌 기사인데 카와이의 샌디에고 주립대학 시절을 다루었네요.
그 중에서 카와이의 '트래쉬 토크'들을 정리한 내용이 있는데 재미있어서 번역해봤습니다.
DJ Gay, guard: The most he talked was on the hard court, and Kawhi was not afraid to let you know that you weren’t going to score on him, that you couldn’t get past him or that he would score on you. Every time the ball went through the net, he just said, “Bucket. Bucket.” That was it.
DJ게이, 가드: 카와이가 가장 말이 많아질때는 코트 위였어요, 그리고 그는 자기 마크맨이 득점을 못할 것이다, 돌파도 못할 것이다, 수비도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걸 주저하지 않았아요. 공이 네트를 가를때마다 "득점, 득점."이렇게만 이야기했어요. 그 것뿐이었죠.
Tyrone Shelley, guard: Most people say it like, “Oh, I’m about to get buckets on you.” He was just like, “Buckets. Layup.” Just one word.
타이론 셸리, 가드: 대부분 사람들은 입을 털면 '오, 너 상대로 득점 좀 해볼까.' 이러잖아요. 카와이는 언제나 한 단어였어요. "득점, 레이업" 이런 식이었죠.
Tim Shelton, forward: He’d be like, “You’re not scoring. You’re not doing anything.” Or he’d be like, “No, no, no.” He’d just move his feet and say, “No.”
팀 셸턴, 포워드: 걔는 "득점 못해. 아무것도 못해." 이랬죠. 아니면 "아니, 아니, 아니."이러든가. 자기 발을 움직이고는 그냥 "안 된다." 한 마디만 했죠.
Gay: You couldn’t score on him, so that’s what he would say: “Nope, nope, nope.” And when he would score on you: “Bucket. Bucket.”
게이: 도저히 그를 상대로 득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면 카와이는 "아니, 아니, 아니." 그러고 반대편에서 득점을 해버렸죠: "득점, 득점."
LaBradford Franklin, guard: If he was grabbing a rebound, he’d say, “Give me that” or “Board man” or “Board man gets paid.”
라브래드포드 프랭클린, 가드: 카와이가 리바운드를 잡을때면 "내놔" 아니면 "보드맨" 아님 "보드맨은 돈번다" 이런 말들을 했죠.
Justin Hutson, assistant coach: If I heard it once, I heard it 50 times. “Board man. I’m a board man.” That’s what he said. Absolutely. “I’m a board man. Yeah, I’m a board man. Board man gets paid.” He spoke in phrases like that.
저스틴 헛슨, 어시스턴트 코치: 한 번 들었던거면 50번은 더 들었을겁니다. "보드맨. 나는 보드맨." 진짜 그렇게 이야기 했다니까요. "나는 보드맨. 그래. 나는 보드맨. 보드맨은 돈번다." 카와이는 그런 식으로 잛게 이야기 했어요.
2019-06-06 09:02:58
펀가이에 이어서 보드맨까지
2019-06-06 09:12:01
혼잣말에 가깝네요. 약간 유아기때 내적 언어 같은 느낌.
2019-06-06 10:04:36
문도같은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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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뭐야 트래쉬토크도 참 기계적으로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