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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안테토쿰보와 제임스 하든의 올시즌 활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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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07 21:41:42




레퍼런스, ESPN, NBA공홈을 참고로 두 선수의 모든 스탯을 비교해봤습니다.



2018-19 시즌 야니스 안테토쿰보 제임스 하든
출장경기 71 76
평균 출장시간 32.9 36.9
팀 순위 동부 1위 (리그 1위) 서부 3위 (리그 5위)
팀 성적 (승률) 59승 21패 (73.8%) 52승 28패 (65.0%)
전 시즌 대비 승률차 +20.1% -14.3%
이 주의 선수 6 4
이 달의 선수 3 2
상대전적 2승 0패 0승 2패
1차 스탯
득점 27.7 36.2
리바운드 12.5 6.5
어시스트 5.9 7.6
스틸 1.3 2.0
블락 1.5 0.8
턴오버 3.8 5.0
FG% 57.7% 44.0%
3점 /성공률% 0.7 /25.3% 4.8 /36.5%
슈팅 효율
TS% 64.2% 61.5%
eFG% 59.7% 53.9%
SC-EFF 1.594 1.472
윈셰어
OWS 8.7 (3위) 11.2 (1위)
DWS 5.4 (3위) 3.6 (17위)
WS 14.1 (2위) 14.8 (1위)
WS/48 0.291 (1위) 0.253 (3위)
레이팅
OFF Rating 113.3 115.8
DEF Rating 100.6 110.0
NET Rating +12.6 +5.8
RPM
O-RPM 3.23 (17위) 7.50 (1위)
D-RPM 2.91 (19위) -0.18 (283위)
RPM 6.14 (4위) 7.32 (2위)
PIPM
O-PIPM 4.3 (5위) 6.9 (1위)
D-PIPM 3.2 (2위) -1.5 (484위)
PIPM 7.5 (1위) 5.4 (8위)
2차 비율스탯
PER 30.7 (1위) 30.6 (2위)
PIE 21.6 (1위) 20.0 (2위)
BPM 10.6 (2위) 11.7 (1위)
VORP 7.4 (2위) 9.7 (1위)

TS% : 2점% + 3점% + 자유투 성공률% 각각 보정치를 준 값

eFG% : 2점% + 3점% 각각 보정치를 준 값

WS : 윈셰어 (승리 기여도)

SC-EFF : 득점 효율성 (ESPN)

PIE : Player Impact Estimate (NBA 공식홈페이지)

PIPM : Player Impact PLUS/MINUS (BBAL-INDEX)

OFF RTG : 오펜시브 레이팅 (NBA 공식 홈페이지)

DEF RTG : 디펜시브 레이팅 (NBA 공식 홈페이지)

RPM : Real PLUS/MINUS (ESPN)

BPM : BOX PLUS/MINUS (바스켓볼 레퍼런스)

VORP : Value Over Replacement Player (바스켓볼 레퍼런스)

 


  • 야니스 안테토쿰보

- 리그 1위

- 전시즌 대비 +20.1% 승률 상승

- 각종 공, 수 스탯 모두 최상위권

- 경쟁자인 하든에게 상대전적 우위

 

  • 제임스 하든

- 조던 이후 첫 평균 36득점 이상 기록중

- 득점에 관한 각종 모든 기록 경신

- 공격에 관한 이견의 여지가 없는 독보적 리그 1등

 


두 선수 각종 스탯과 순위들 보세요

각자 다른 시즌에 서로 저 스탯을 찍었다면 각자 MVP 받았을 것 같습니다. 

야니스는 완벽한 MVP 조건인데, 하든을 보면 MVP 안주기도 억울한 시즌이네요

 

 

 

 

 

 

 

28
Comments
2019-04-07 21:43:52

하든의 개인 통산 네번째 WS 1위가 눈 앞에 다가왔군요. 이걸로 만족합니다. 조던 이후 WS 1위를 세 번 이상한 선수는 조던, 르브론, 하든이 끝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든의 수상을 보면 벌렌더가 생각나네요. 지금까지의 결과가 강탈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고 네 번 모두 하든도 받아도 납득이 가능했는데 1번에 그쳤다는 점에서요. 공교롭게도 벌괴도 1사이영 3콩이구요.

2019-04-07 21:50:07

16-17에 팀이 한 3승만 더 했다면 하든이 무리없이 받았을거 같아요 진짜 아깝죠

2019-04-07 22:25:17

80년대 이후만 보면 WS 1위 횟수는
조던 9회, 르브론 5회, 하든 3회입니다.

2019-04-07 23:18:45

대단한 위업입니다. 팬덤이 두터웠다면 휴스턴 하든은 여러모로 더 조명될 구석이 많은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2019-04-08 11:14:47

하든의 팬덤이 약한데에는 스스로 만든 이미지도 있죠....작년 mvp시즌에도 불구하고 유니폼순위가 8위였었던걸로 기억해요

2019-04-08 15:05:01

스스로 만들었다기보다는 천성적으로 B급코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좀 좋게 말하자면 참 혼모노스럽더군요.

2019-04-07 21:44:24

쿤보가 경기때 끼치는 수비영향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수치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네요

2019-04-07 21:49:38

가장 유력한 MVP후보에
올엔비에이 퍼스트는 거진 확정
디펜퍼스트도 유력한 수준이죠.

2019-04-07 21:49:06

부디.. 하든이 탔음 좋겠어요..

2019-04-07 21:50:28

하든팬인데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하든은 안타기엔 아까운 시즌이고 그렇다고 하든이 타자니 논란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의 차이네요. 하든에 팬심 넣어서 쿰보가 반 발짝 앞선다고 봅니다

WR
2019-04-07 21:53:56

시즌 초에 크리스폴만 부상 아니었다면 밀워키와 승수도 엇비슷했을 테고 .. 

개인기록상 전혀 밀릴게 없는데 팀 순위 때문에 못탄다면 정말 아쉽겠습니다 

2019-04-07 21:50:30

마지막 2차 비율스탯부문 1,2위.. 둘 다 대단합니다

2019-04-07 21:51:30

하든이 MVP 2등한? 시즌은 뭔가 경쟁자들이 순수 스탯도 어마어마하고 스토리적으로도 강력하네요

WR
2019-04-07 21:56:09

정말 MVP 가치가 높은 이유가 있습니다 

2019-04-07 21:54:57

쿰보가 우세한건 사실이지만 이변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9-04-07 22:05:59

전시즌 대비 승률차가...

 

1위하다가 떨어진 선수와 플옵 하위팀에서 리그 1위 된 선수의 대조가 극명하네요.


휴스턴이 사정이 안좋았죠.


벅스의 성장은 드라마틱했고요.

2019-04-07 22:00:29

6월 발표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2019-04-07 22:02:54

솔직히 진짜 아닌거 같아요. 플옵 다 보고 정규시즌의 기억도 의미도 없어진 상황에 그걸 발표하면 무슨 의미일지... 차라리 플옵 전 휴식기간을 두고 정규시즌 시상을 하는게 맞고 플옵은 파엠 말고도 어워드 어느 정도는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2019-04-07 22:43:12

공감합니다. 아담실버 부임 후 정책중에 수상자들 발표시기 뒤로 미룬 게 최악인 거 같습니다.

2019-04-07 22:03:02

 누가 받아도 수긍이 가고 누가 못받아도 아쉬운 대결인것 같네요

2019-04-07 22:06:29

개인성적은 막상막하네요.

2019-04-07 22:38:43

 머리는 쿤본데 마음은 하든 

Updated at 2019-04-07 22:50:41

MVP는 내어주고 우승과 파엠을 취하는걸로
폴의 햄스트링에 모든게 달려있습니다

2019-04-07 22:54:26

쿤보 플옵에서 기대됩니다.
부덴홀저 지휘 아래 출장시간이 작년에비해 3분가량 단축시켰는데 스탯볼륨은 훨씬 좋네요
아무튼 부댄홀저 쿤보 플옵에서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2019-04-07 23:44:06

솔직히 쿰보죠
시즌1위 팀에서 대부분 나온걸로봐선 가능성도
높고요
쿰보도 저래놓고 못타면 정말억울
하든도 저스탯에 못타면 정말억울

2019-04-07 23:53:40

쿰보의 공수 밸런스가 엄청나네요. 개인적 느낌으로 공수 다 리그 3위라 생각했는데 킹리적갓심이었던듯

2019-04-08 00:12:41

공격적인 능력에서는 하든이 앞서지만 쿰보가 그걸 어떻게든 따라가는 반면 수비 영향력에서 쿰보의 능력을 하든이 못 따라가네요. 역시 쿰보가 조금 앞서 있는 것 같습니다.

2019-04-08 07:59:00

이걸 보니까 쿰보가 확실히 우세해보이네요~

den
lal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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