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플옵갈려면 센터 데려와야됩니다.

계속 나오는 말이지만 공식적으로 불화는 없구요, 요즘 경기보면 둘이 사이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1년 계약인 디조던을 처분할 이유가 없죠.

시즌 끝난후에 별로다 싶으면 그냥 보내주면 되는거구요.

현재 이 팀에 디조던 없으면 큰일납니다.

로로 좋죠.

자 그러면 카드를 꺼내주시죠 

키도 크고 몸도 큰 스트레치형 빅맨이 후보에서 몇일 전부터 뛰던데 빡세게 굴리면 어떨까요? 잘 키우면 명예의 전당도 갈 정도로 포텐은 있어 보이던데,, 아, 물론 좀 느리고 리바도 잘 못 잡고 합니다만...

그 형 독일산이니 안망가지고 오래 갈거 같은데 좋죠.

이왕 오는 김에 친구인 커반이라는 돈많은 친구도 같이 오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멋진 이름의 펠리시오와 깁슨-맥더멋의 가치와 맞먹는 페인도 드리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제가 관상을 좀 볼줄 아는데 그형 관상이 딱 파이널쯤 가서 독감으로 골골댈 팔자입니다

불스에 이미 파이널에서 골골대다 우승시킨 양반이 있습니다!!
독일 할배도 그럴 관상이라면 환영입니다아!!

아 이미 불스에는 있는 상황이었군요 이형이 좀 유명한 사기꾼인데 그분이 잘 가르쳐주셨음 하네요. 특히 페이더웨이 같은 기술이요

마카넨을 롤모델로 잘 키워보겠습니다

마카넨 그 친구 무려 7풋인데 3점슛도 팡팡 꽂는 친구 아닌가요?!
누워서 슛 던지는 것 정도밖에 할 줄 모르는 할배인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근데 궁금한건 왜 저에겐 펠레시오 넘기려고 하시고 다른분들에겐 로로주려고 하시는거죠?

그것은......빛카넨의 계시가 있기 때문입니다...몽구님에겐 멋짐 이름의 펠리시오를 드리라는...

히버트는 얼마전에 은퇴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