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의 스케쥴 난이도 (작년과 비교)
2014
Updated at 2018-11-26 14:12:47
위의 것이 올해 스케쥴 난이도고 아래 것이 작년 스케쥴 난이도입니다.
단순수치만으로 절대적으로 이렇다 할 수 없지만 상위 15팀 중 올해의 경우는 서부 10팀, 동부 5팀 작년은 서부 7팀, 동부 8팀 이렇게 있었습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일정이 편한거죠.
작년 이맘때쯤은 오히려 동부가 앞서나가는 구조였다가 중반부터 서부가 다시 뒤집었죠. 올해의 경우는 살짝 다르긴하지만 초반은 서부가 좀 더 좋은 스케쥴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가 극한의 서고동저였구요.
작년처럼 시즌 중반되면 결국 서부가 더 잘해져서 심해질거란 논리에 개인적으로 반대하는게 작년과는 애초에 독립시행이고 이렇게 일정 차이도 조금씩 있는 것 등을 감안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위의 의견은 아닌것같고 수치가 높을수록 험난한 일정을 겪었다라는 것도 같은게 1위인 유타의 일정을 보니까 원정경기가 더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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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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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이 높을수록 스케줄 강도가 높다는건가요? 아니면 반대인건가요? 정확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