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지난주까지의 스케쥴 난이도 (작년과 비교)

 
  2014
Updated at 2018-11-26 14:12:47


위의 것이 올해 스케쥴 난이도고 아래 것이 작년 스케쥴 난이도입니다.

단순수치만으로 절대적으로 이렇다 할 수 없지만 상위 15팀 중 올해의 경우는 서부 10팀, 동부 5팀 작년은 서부 7팀, 동부 8팀 이렇게 있었습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일정이 편한거죠.

작년 이맘때쯤은 오히려 동부가 앞서나가는 구조였다가 중반부터 서부가 다시 뒤집었죠. 올해의 경우는 살짝 다르긴하지만 초반은 서부가 좀 더 좋은 스케쥴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가 극한의 서고동저였구요.

작년처럼 시즌 중반되면 결국 서부가 더 잘해져서 심해질거란 논리에 개인적으로 반대하는게 작년과는 애초에 독립시행이고 이렇게 일정 차이도 조금씩 있는 것 등을 감안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위의 의견은 아닌것같고 수치가 높을수록 험난한 일정을 겪었다라는 것도 같은게 1위인 유타의 일정을 보니까 원정경기가 더 많았네요.


16
Comments
2018-11-26 13:53:56

레이팅이 높을수록 스케줄 강도가 높다는건가요? 아니면 반대인건가요? 정확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할꺼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18-11-26 14:13:32

수정할때 적으셔서 못 봤는데 본문처럼 높을수록 강도가 낮다는것같습니다. 다시 수정했습니다. 죄송해요. 높을수록 강도가 높습니다.

2018-11-26 13:56:27

 일정이 편했는데도오오!!! 

2018-11-26 13:58:29

클리퍼스가 승승장구하는데에는 일정의 도움도 있었군요!!

Updated at 2018-11-26 14:22:53

제가 알기로는 랭킹이 높을 수록 스케줄 난이도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작년 시즌 초반 필리와 골스의 스케쥴이 엄청 힘들었던 기억도 있구요.

아래는 SOS에 대한 설명입니다.
Strength Of Schedule (SOS) represents a team’s average schedule difficulty faced by each team in the games that it’s played so far or for all season. The strength of schedule can be calculated in many ways and all methods assign a greater SOS number to a more difficult schedule.

SOS는 스케쥴의 난이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계산할 수 있으며 이 방식들은 더 어려운 스케쥴일 수록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2018-11-26 14:14:35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제가 틀렸나 했네요. 저번시즌 필라가 초반에 꽤 고생좀 했죠.

2018-11-26 14:14:48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teams/UTA/2019_games.html

찾아보니 말씀하신대로 유타의 스케줄이 지옥순례네요.

WR
Updated at 2018-11-26 14:16:46

저도 지금 봤습니다. 반대로 생각했었네요. 그럼 작년은 일정이 동부가 더 힘들었는데도 동부가 일시적으로 서부를 앞섰다는게 되는거네요. 홈어드 숫자 이걸 기준으로 해서 잡다보니 착각했네요.

2018-11-26 14:22:29

저도 저기 써있는 홈어드 숫자는 뭘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 그런데 이번 시즌은 서부가 10팀이 들어가 있는데, 그 성적을 보이는 것이 진짜 무서운 것 같네요. 클리퍼스는 진짜 저력이 대단하구요.

WR
2018-11-26 14:38:04

네. 본문을 반대로 하면 오히려 더 무서운것같네요. 지난주까진 2배가까이 차이가 났으니깐요. 다만 서부가 기본적으로 이동거리에 많이 손해볼수밖에 없는 구조라 서부가 좀 높게 나오더라구요. 작년시즌 끝날때 수치도 서부가 대부분 상위권이었구요.

2018-11-26 14:35:56

작년 15위 안에 동부 8개팀, 서부 7개팀으로 딱 한팀 차이인데 동부가 더 어려웠다고 말하기도 좀 뭐하죠. 올해는 서부 10개팀, 동부 5개팀으로 확연히 차이가 나고요.

2018-11-26 14:38:44

그럼 이제 서고동저가 스케줄빨이 아니고 실력차에 의한 팩트라는걸 인정 하시는건가요

WR
2018-11-26 14:42:15

다른 자료들도 수집해볼 필요는 있지만 이것만 봐도 인정해야할것같네요.

2018-11-26 16:16:42

아주 좋은 자료네요. 킹스의 선전이 스케줄빨이라는 것을 잠재우는 아주 좋은 자료입니다. 11월 빡센 스케줄을 잘 해쳐나가는 킹스 유망주들 대견스럽습니다.

2018-11-27 00:13:55

아래 쓰신 글은 다 틀린거네요..
저도 동부 팬이라서 스케쥴 데이터 가져오시면 올시즌 초반 서고동저가 심한게 스케쥴이 영향이 있는건가 했더니,

1. 지난주에 서부의 동부 상대가 49승25패였는데 스케쥴빨도 있어서 지속되진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제 생각이 옳았네요.


2. 다음주도 동부가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본문에 적었잖아요. 그동안 서부팀이 일정이 편했다구요.

3. 지난주까지 스케쥴빨이 있었고 이번주에 서부팀들의 동부원정이 많이 포진된 기간에 동부가 더 앞선게 팩트죠. 그리고 작년 스케쥴과 올해 스케쥴이 같나요.

Updated at 2018-11-28 10:09:13

 진짜 이렇게 쉽게 인정하실 거면서 꾸준하게 계속 서고동저라는 설레발 그만 보고 싶다느니 이런 글쓰셨엇네요.

 

조금만 찾아봐도 나올 근거들인데...

 

그렇게 강하게 주장하셨는데 본인주장 틀린것에 대한 인정은 너무 조용히 지나가시는군요.;

 

대체 지금까지는 어떤 근거를 가지고 계속 서고동저는 편견이고 설레발이라고 하셧는지가 이젠 궁금해집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