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팀을 운영한다면 맥시멈을 지를 센터들

 엠비드나 포르징기스는 옵션을 이리 저리 끼얹은 계약으로 맥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간맥스(?) 계약이 적당하다고 봐요.

실제로 엠비드 계약은 그렇구요.

애초에 맥스 계약은 한 팀의 중심이 될수 있는 두 선수 정도가 가져가는게 최대치라고 봐야합니다. 한팀에 맥시멈 플레이어가 3명 이상 있게 되면 정상적인 팀 운영이 불가능하죠. 롤플레이어와 벤치멤버들을 MLE 나 미니멈으로 써야하니...

맥스계약을 여기저기서 남발하게 된건 최근 몇년간 샐러리캡이 비약적으로 폭등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봐야죠.

AD 고베어
저는 이 2명만이라고 생각합니다.

AD 엠비드와 나머지 선수들은 좀 갭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5번 포지션에서 MVP에 향후 도전해 볼 수 있는 유이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타운스랑 고베어도 의심의 여지 없이 맥스급 선수이지만 두 선수가 맥스 받으면서 1옵션으로 뛰어서는 컨파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요키치는 수비 약점이 너무 두드러져서 맥스급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맥스를 받긴 할 것 같지만요. 요키치를 제외한 나머지 덴버 멤버들이 1옵션을 제외한 나머지 서부 플옵권 팀 멤버들과 비교하여 전혀 밀릴 것이 없어보이는데 플레이오프 무대를 못 밟고 있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르징기스는 센터로 쓰기엔 좀 애매하죠. 키 큰 스몰포워드에 가깝습니다

포징한테 맥스는 쓰기 아까울것 같습니다.

저는 AD 요키치 생각합니다

 역시 갈메기엔 모두 이견이 없으시네요.

 당연 저도 같은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