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은 트리플더블 욕심이 없는건가요?

야투율 말고는 관심 1도 없는것 같아요

르브론은 40,000-10,000-10,000 에 관심이..

그래서 한경기 한경기 스탯은 그닥 신경 안쓰는게 아닐까요?

그다지 스탯욕심 없어 보입니다

오늘 초반 크라우더가 부진해도 계속 몰아주더군요

팀 성적을 우선시 하는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보니 르브론은 트리플더블은 참 욕심 안내는편입니다 그걸좀더 생각했다면 커리어 10번이상은 더했겠지만요

누적은 어차피 모든 기록 다 갈아치울거고, 제일 중요한 건 우승이죠.

맘먹고 하려면 하겠지만 그럴수록 상처를 입게 될겁니다.

괜히 9브롱이 아니죠

맘만 먹으면 까지는 아니지만 기록이 가능한 수준까지 가도 무리해서 그쪽에 집중하는 스타일은 아니긴하죠

리바나 어시 한두개 남았을때 점수차가 나서 퇴근해야할때 그냥 퇴근하는 경우가 많긴하니까요

르브론 자체가 스탯에 대한 욕심이 없어보입니다. 승리가 최우선인지라.

르브론이 신경쓰는 스탯은 야투율하고 턴오버입니다.

야투율은 신경쓰는 것만큼 성과가 있는 것 같은데...턴오버는 여전히 많네요(오늘은 2개뿐이지만).

턴오버만 개선하면 공격에서는 정말 완벽합니다.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시 8~9개되면 득점에 집중하더라구요 어시는 어느정도 찍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엄청 열 올리면서 할려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확실히

맘먹으면 할수있는데 안한다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르브론은 인정합니다. 충분히 더할 기회가 많았는데도 딱히 신경안쓰더군요. 어짜피 굳이 횟수에 신경안써도 르브론의 다재다능함은 누구나 인정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별로 가치를 안둘수도 있구요.

그거 많이 하면 팀승률에 가산점을 준다던가 리그에서 수상하고 상금이라도 준다면 많이 하겠죠. 지금은 스탯 자리수 달리지는거 말고는 아무 의미가 없는데 농구선수가 그런거에 신경쓸 필요가 있나요.

승리에 대한 욕구가 아주 커서 스탯보단 경기력에 신경을 쓰는 것 같네요.  

특히 팀 전체적으로 살아나는 걸 가장 1순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욕심 있는게 이상한거에요...

경기뛰면서 하다보면 어쩌다가 3개의 스탯자리수가 2자리로 넘어가는게 생기면 생기는거고 말면 마는거지 거기에 굳이 신경을 쓰다가 본인의 게임자체가 흐트러질 필요가 전혀없죠.

솔직히 르브론이 맘먹고 스탯관리 들어가면 시즌 트더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르브론은 볼륨보다 야투율 등 숫자를 이쁘게 만드는걸 욕심내죠

트못쓰가 원조 별명이었죠.

하도 구브롱을 하니 해탈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