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브룩은 딱 수비안한다고 nba팀 들지도 못한 하든과 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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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2-11 18:31:56
서브룩 이번 시즌 못하고 있는것 맞습니다.
Zach Lowe가 말하길 서브룩이 카멜로를 위한 스크린을 단 한번도 선 적이 없고, 이번 시즌 내내 스크린 선 횟수가 30번이 안된다고 합니다.하든,커리,르브론도 서는 스크린인데, 일부러 공격루트를 제한시키는건 오클에게 약점이죠.
마찬가지로 공을 넘겨준 이 후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본인이 공을 조지나 멜로에게 넘겨주면 아예 공격 참여의지가 줄어든건지, 혼자 오클 코트쪽에 있거나.. 공을 받으려는 자세로 있지 않고 관망합니다.
분명 미디어는 선수의 약점을 더 과장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실제 시즌이 끝나지 않는 상황에서, 선수의 가치를 논하는건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위 두 행동에 대해서 서브룩도 곧 바꾸겠지요. 하든도 극복했으니 서브룩도 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변하지 않는다면 올해 nba팀 장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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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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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은 단순 per로만 봐도 가드 상위 6명 안에 못드는중이라....
상위 스탯을 찍으며 못들어간 하든과 현재 브룩 상황은 좀 다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