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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레미 린의 근황과 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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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30 12:16:36



https://www.youtube.com/watch?v=QiLOPpVvB0k

아시아권 투어 중이고, 뭐 아직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 투어 이후에는 LA에서 내쉬와 연습하기로 했답니다. 


http://basketball.thenote.com.tw/news/detail/2870/如何調整投籃姿勢林書豪和Nash約好了回LA再次特訓

기자가 FA로 어디를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를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는 좀 아닌거 같다고 이야기했고, 
는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의 플랜에 대해 의구심을 많이 드러냈습니다.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고, 보기에 매년 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기고 싶고, 위닝팀을 가고 싶은 마음은 여전한거 같습니다. 
팬으로서 출장시간 많이 주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필연적으로 루징팀이겠죠.)
이야기하는 거 보니 우승을 할 수 있다면 위닝팀 백업이어도 상관 없다는 마인드 같습니다. 

헉... 글이 짤렸네요. 
그냥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린은 픽앤롤을 자신의 강점이라 생각하고
커리어 중에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픽앤롤 파트너는 타이슨 챈들러와 에드 데이비스라고 합니다. 
그 중 하나를 뽑으라면 에드 데이비스를 꼽더군요. 
둘은 같은 팀에서 뛰는 것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4eOEs4goI


린 요즘 덩크들
https://instagram.com/p/4hbNWRJuzh/
https://instagram.com/p/4hPRS8Pk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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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5-06-30 12:28:03

슬래셔가 필요한 골스, 스퍼스에 좋은조각이 될수있을거같네요
그놈의 본헤드플레이만 좀 줄인다면 주전으로 나서도 손색이 없을텐데말이죠

2015-06-30 12:27:45

그동안 레이커스에서 이래저래 고생 많았는데 본인이 원하는 팀에 가서 훌륭한 조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선호하는 팀들이 다 서부팀이군요 선즈빼면 우승가능성이 높은 팀이구요 인터뷰상 우승권에 먼 약팀은 꺼려하는거 같고 전 린 자체를 높게 보지 않아서 우승권팀에서 린이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들긴하지만 클블이나 골스라면 2:2에 능한 빅맨들이 좀 있으니 식스맨으로 출발한다면 괜찮은 조각이 될듯 합니다 근데 우승권팀에서 연봉을 챙기기는 쉽지 않을듯 하네요

2015-06-30 12:43:33

저는 작년에 휴스턴이 했던 일들이 맘에 안들어서 린이 휴스턴엔 안갔으면 좋겠어요. 

2015-06-30 12:48:31

사실 주전으로는 가치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제2포가 정도의 위치일텐데.... 연 5밀 내외로 팀 찾으면 연결될 팀이 꽤 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그런데 핸들링이 불안한 포가라서 가치가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5-06-30 12:53:38

골스가면 바르보사보다는 잘해주지 않을까해요

2015-06-30 12:54:31

휴스턴에 돌아가봐야 하워드-하든 과는 잘 안맞는 구성이고, 샌안, 골스는 린을 영입할 여력도, 관심도 없을듯 하고, 피닉스는 있는 가드들도 정리가 안돼 어수선한데....역시 댈러스가 괜찮아보입니다.

2015-06-30 13:00:57

에드랑은 작년 프리시즌부터 처음 같이 뛰어보는 선수들 느낌이 아니었죠. 정말 호흡 척척이었는데 바이런 스캇 감독은 정규시즌에 둘을 거의 같이 안쓰더군요;;

2015-06-30 13:43:25

저도 굉장히 큰 의문이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린이 최고 가드였고, 데이비스가 최고 높이를 자랑했거든요
코비는 사실상 가드보다는 포워드였다고 봤을 때 나머지 선수들 모두 장단점이 있었기에 그렇게 린의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었을지 다시 돌려봐도 이상해요

린이 다 잘하는 건 아니었지만 장점이 뚜렷했고, 데이비스도 마찬가지였는데 코비 무리하게 돌린 것부터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라인업 활용도 많이 아쉬웠네요

킁... 코비 방전기미가 뚜렷한 상황에서 교체 안해주던 모습 떠오르며 혈압 올라갑니다

2015-06-30 13:47:06

스퍼스 가면 좋겠네요...

코리조셉, 대니그린, 벨리넬리 세 명 분 역할을 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피지컬과 스피드가 되니까요... 
브루스보웬, 리처드제퍼슨, 대니그린 같은 엉성한 슈터를 리그탑 성공률 3점슈터로 키워낸 잉글리시 코치의 지도를 받으면, 린도 충분히 40%를 찍어줄 것 같습니다.  
2015-06-30 14:44:37

덩크는 커리와 동급.

커리를 롤모델로 삼고 열심히 노력하면 발전할 여지가 큰 것 같아요.
일단, 신체 스펙이 워낙 좋으니~
2015-06-30 14:48:45

처음에 패스가 아니고 득점만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분명 양질의 패스도 가능한데 나오지 않으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런데 곧 나오면서 아주 즐겁더군요
제가 볼때 린만한 동양선수는 야오밍만큼 자주 보기 어려울꺼 같아요
올타임 빅맨에 야오밍이 있다면, 올타임 가드에 린이죠
자리만 잘 잡으면 자기 몫은 해줄꺼 같아서 매번 아쉽습니다

부디 계속 노력하면서 기회를 잡으면 좋겠네요
(히트에서 뛰는 거 보고 싶습니다~!)

Updated at 2015-06-30 17:42:39
우선 위닝팀이나 리빌딩팀이냐인데, 전 위닝팀이 낫다고 봅니다. 

닉스에서의 기회는 정말 흔치 않은거였죠. 빅마켓에서 언드래프티의 깜짝 활약과 스타등극. 반대로 닉스가 얼마나 막장이냐 보여주는 거기도 하고요. 

휴스턴에서 팬심에 비해 적은 기회를 받으면서 리빌딩 팀을 가기를 원했었는데, 
레이커스에선 오히려 더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에드 데이비스 얘기 나와서 말인데, 린 팬이면 시즌 시작하기 전부터 다 에드 데이비스와 콤비 기대했었죠. 같이 뛰기만 하면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정작 같이 뛴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의도적인 탱킹이 아니냐는 심증(레이커스만 한 것도 아니고요)도 있고, 

리빌딩 팀에선 당장 출전시간을 부여해주면 성적을 내지만
실링에 한계가 있어 보이는 선수에겐 기회를 주는 것을 마땅치 않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극단적이지만 쉬운 예를 들면, 본의 아니게 울프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고 해보죠. 기회 오겠습니까? 린이 당장은 라빈보단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울프스가 그걸 원하겠어요? 당장 순위가 낮더라도 실링이 높은 선수에게 경험치를 몰아주고 싶어하죠. 어설프게 순위 나와봐야 좋지도 않고요. 

전 휴스턴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시즌 중에 로케츠가 원한단 얘기도 들은 적이 있고, 팀전술이나 현재 팀에 필요한 구멍에도 잘 어울리는 선수죠. 맥헤일과의 관계가 좀 껄쩍지근한데 그래도 평균 이상의 출전시간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2015-06-30 18:30:18
네츠는 관심 없구나...브루클린 오면 바로 져지 살텐데..
2015-06-30 18:46:49

린아 샬럿은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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