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는 기쁘네요
제일 안 좋은건 무관심이라는데 그래도 싫든 좋은 이정도의 관심이 있다는건 스몰마켓 울브스에겐 정말 좋은 싸인이라고 생각됩니다. NBA 비인기 나라인 한국에서, 어쨌든 루비오 한명으로도 이정도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정도면 몸값 한다고 쳐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제 남은건 다음 시즌 경기를 잘 하는것, 그것밖에 없겠네요~
아무리 잘해도 나름의 논란은 계속 있을 겁니다. 논란이 많다는건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뜻이구요. 지금은 고작해야 논란 찌끄러기 수준이지만, 루비오로 인해 매냐에서 퐈이야 나는 것좀 보고 싶군요...
다치지 않고 건강히 제 기량만 발휘해도 루키들 크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NBA 데뷔시즌 초반 임팩트가 아직도 뇌리에 아른거리는 입장에서 지금 평가보단 더 반등하리라 믿습니다. 큰 금액이 걸린 장기 계약도 시작되는 시즌이고, 1픽 출신을 3명이나 가진 팀을 이끄는 1번으로서 정말 중요한 시즌인데 꼭 올시즌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위긴스-타운스의 조합에 힘입어 미네의 관심도가 높아진것 같습니다. 저도 위긴스때문에 미네응원하게 됬구요. 루비오에 대해 비관적인 댓글을 많이 달긴했지만 루비오가 다음시즌 성장해서 리그 수위급포가가 된다면 오히려 제입장에서도 좋은일일것 같습니다.
루비오 플레이를 보면 천재성이 보입니다. 패싱에 감탄하나 슛팅에 탄식하죠.파커의 공격력을 지닌다면 어느 포가 부럽지않을텐데 하는 생각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솔로라는 사실에서 이미 매니아의 대호감 선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NBA선수들의 여친 및 와이프에 대해 나오는데 루비오는 완전 소외되더군요...이제 좀 양지로 나와야 할텐데....
솔로라 루비오를 알게됐고 찬양하는중..
위긴스와 타운스 덕분에 루비오가 논쟁의 대상이 되버리고 말았는데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미네소타 인기 은근히 있는거 같아요
워낙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였고, 응원도 하고 있어서 잘되길 바라봅니다.
다치지 않고 건강히 제 기량만 발휘해도 루키들 크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