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우 어시=마앰 총 어시
저때 디아우는 정말 최고의 앵커였습니다.
아마 디아우가 1옵션 욕심이 있었으면 지금의 요키치랑 비슷하게 플레이했겠죠...지금 있으면 기히급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선수인데...(스페이싱 가능하면서 보조리딩 되고 수비까지 어느정도 되는...심지어 포지션은 올라운더...)적고보니까 댄토니가 좋아하겠네요.
그래서 선즈때 댄토니가 잘 써먹었죠.
222디아우도 댄토니가 대박친 선수중 한명이죠...
키 한계가 있어서 요키치 레벨까지는 못갈것 같습니다
06년 디아우 센터 출장은 그 당시로서는 충격적이었는데 지금 디아우가 프라임상태로 돌아오면 당연하게 센터로 뛸거같네요.
롤모델이었는데...그립네요.
동농에서는 가능합니다. 살크업 한 이후 디아우처럼 포스트업 퉁퉁... 이후 과정은...생략...
팀 7어시는 역대급으로 적은 수치네요
상대팀 응원하면서 보는데 뭐 이런 팀이 다 있나 싶었던 심정이었습니다
이때 디아우는 농구 센스의 마스터 였습니다.
보면서 저 덩치에 저런 감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가?...
경악을 금치 못했었죠..
저 때 디아우는 정말 농신이 강림한듯 했습니다.
지금 로켓츠의 댄토니라면, 디아우를 센터로 쓸까요? 포가로 쓸까요?
근데 디아우는 어느 팀에 갖다놔도, 어느 포지션에서 1인분을 할 선수라 예상이 가질 않네요. 디아우의 빅 엉덩이에서 나오는 힘은 포스트업에 유리해 스몰볼 파괴에 제격인 선수인데 극한의 스몰볼 라인업인 휴스턴에 가는 것도 웃기긴 하네요.
포가나 포워드로 쓸겁니다.이유는센터는터커니까요
센터 터커 포가 디아우죠
디아우의 실력과 센스도 센스지만
저때는 진짜 나머지 선수들도 시스템에 맞게 잘 움직여줬죠.
그립습니다.
저렇게 잘한 선수를 얼마안가 바로 내보낸게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본인 기량과 팀 사정상 어쩔 수 없었고 당시 디아우가 원하는 팀으로 갈 수 있도록 사정도 봐줬습니다.
14파이널 시리즈 1:1 상황에서 3차전부터 주전으로 올라와서 정말 기가 막힌 3.5번 역할을 해줬죠~
살크업의 좋은 예
히트의 제대로 된 하드 카운터였죠;
저때 디아우는 정말 최고의 앵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