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얼굴들이 정말 많네요 다음 시즌에 모든 우려들을 뒤엎는 강력한 모습으로 나타나길 바랍니다
가끔은 저시절의 보는맛이 훨씬 즐겁다(?)고 느낄때가 있네요
신바람농구
골스 농구가 제일 재밌는거 같네요
리빙스턴 보고 싶군요
16커리는 저세상 텐션이네요 보것 점프력에 놀랐습니다
저도 저때 의외라고 생각했던게 보것이었습니다.스크린 & 수비에서의 우직함 & 의외의 운동능력
참 미워하던 팀이었는데그립네요
5분 순삭
핸드폰에 저장해서 3년째 가지고있네요~
거의 시즌 내내 반대쪽 응원하면서 봐서 항상 패배감을 느끼게 해준 팀이었는데...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렇게라도 경기를 거의 다 본게 행운이었네요
15~16 커리는 정규시즌 공격 한정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때 커리는 헤지테이션 슛페이크 한방에 수비수를 그냥 벗겨버리네요. 너무 공포스러운 시즌이었습니다.
저때가 커리 10밀 언저리 하던 시절 아닌가요 !
11.3밀 받았죠 최고연봉자가 클탐 15.5밀이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팀이었죠.
스페이츠 발보사 러쉬 클락 바레장 에질리 맥아두 보것 반즈 리빙스턴 이궈달라 커리 그린 탐슨 저때의 골스가 그립네요.개인적으로 플옵에서의 우승 실패가 뼈아팠지만 저때의 농구가 가장 아릅답고 재밌었던 골스다웠던 농구가 아닐까 생각하고는 합니다.
NBA에서도 어나더 레벨의 농구를 하던 참 화려한 시절이었죠.
너무나도 화려했던만큼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
저 시즌에 우승까지 했었더라면...
그리운 얼굴들이 정말 많네요
다음 시즌에 모든 우려들을 뒤엎는 강력한 모습으로 나타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