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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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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21
Updated at 2019-08-15 14:52:22

 

 

 

골스 지난 5년간의 파이널 기록

 

듀란트 출전시 8승1패

듀란트 없을때 8승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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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8-15 14:52:57

듀란트 없이 8승 9패 찍은 동료들과 합류하기 전까진 아예 파이널 전적 자체가 없던 선수이기도 하죠


갑자기 퍼뜩 떠올라서 수정하러 왔는데 벌써 대댓글이 2개나 달렸네요 ^^;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던 선수이기도 하죠' 라고 수정하러 왔다가, 대댓글 보고 실수의 증거(?)를 보존하고 갑니다 ;;

2019-08-15 14:51:23

듀란트요? 오클 시절에 파이널 간적이 있지요. 

2019-08-15 14:53:33

네, 제가 깜빡하고 댓글 달았다가 수정하러 왔더니 벌써 대댓글이 달려 있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8-15 14:51:30

썬더에서 12년에 파이널 갔었죠.

2019-08-15 14:54:53

맞습니다. 제가 댓글 쓰는 과정에서 잠시 헷갈였습니다 (좀 공격적으로 보이는 댓글일까 싶어서 표현을 이리저리 부드럽게 꼬아본답시고 끼적끼적하다가 엉뚱한 실수를 저질렀네요;;)

2019-08-15 14:52:18

오클 시절 마이애미와 파이널에서 만났습니다.

2019-08-15 14:56:40

네네 제가 실수했습니다. 댓글이 좀 공격적인가 싶어서 이리저리 표현을 꼬아본다고 머리 굴리다가 엉뚱한 포인트에서 실수를 했네요.

' 그 동료들을 만나기 전에는 우승해본적 없는 선수다'라는 말을 하려고 했던건데, 좀 기분 나쁘게 보이는 댓글인가 싶어서 고민하다가 영 엉뚱한 댓글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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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15:02:51

Without curry
1-4

2019-08-15 15:11:32

이건  좀  커리가 억울하죠. 

 

듀란트가 뒤늦게 탑승한건데.... 

 

그런데  알고보니  늦게와서 버스 운전해버림

6
2019-08-15 15:12:03

아무리 우승이 장땡이라지만 완성돼있는 팀에 들어간 선수랑 팀을 완성시킨 선수랑은 구분해야죠

8
2019-08-15 15:12:33

오히려 파이널이란 큰무대에서 듀란트급선수가 빠졌는데도 거의 50프로 승률인거보면 그만큼 골스가 단단한 팀이였다는 증거인거같네요

2019-08-15 15:16:47

그렇다기엔 듀란트는 골스 가기전엔 파이널 전적이 한번아닌가요? 그것도 준우승이었죠. 그리고 커리와 상대편으로 만난 서부컨파에서도 졌고요.

9
2019-08-15 16:01:13

without듀란트로 8-9는 듀란트가 아니여도 듀란트연봉만큼의 선수가 빠진 상태의 성적인데 50%가까운 성적은 오히려 잘한것 아닌가요...?

2019-08-15 16:39:56

이게 맞는말이죠.

Updated at 2019-08-15 17:12:01

14-15, 15-16도 합친 데이터라서 연봉이 빠진 상황은 18-19 파이널 5경기뿐입니다. 

2019-08-15 16:04:27

공감안가네요. 8-1은 그냥 재능의 총합이 너무 커서 이기는게 당연한거고 8-9는 엠비피 레벨 한명 빠지니 이스턴 최강팀과 비등비등 했던거죠.

1
2019-08-15 16:06:45

팀내 1옵션급 선수가 빠지면 당연히 전력이 떨어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듀란트의 8-1중에 커리 탐슨 그린 빠진경기는 단 한경기도 없습니다..

비교가 되는걸 하시는게..

2019-08-15 16:29:22

골스의 위대함이죠. 맥스 선수까 빠지고도 파이널에서 거진 5할 승률이라는거니

2019-08-15 16:32:43

 파이널 무대에서는 아이솔이 가능한 스윙맨이 필요하죠.

Updated at 2019-08-15 17:22:24

기록이 조금 틀렸네요.

 

듀란트 부재시 8승 10패 

- 14-15 4승 2패

- 15-16 3승 4패

- 18-19 1승 4패


듀란트 출전시 9승 1패 

- 16-17 4승 1패

- 17-18 4승 0패

- 18-19 1승 0패


맥스 선수 빠진 공백이라고 할수는 없는게 14-15, 15-16 시즌에는 듀란트가 라인업에 아예 없었으니 샐캡은 채워진 상태입니다. 이때만 고려하면 7승 6패라고 할 수 있겠네요. 

Updated at 2019-08-15 18:56:38

14-15,15-16은  듀란트가 오클일때니 당연히 안 들어가는게 맞죠

1
Updated at 2019-08-15 20:39:51

당연할게 있나요.
그냥 골스가 듀란트없이 치룬 파이널이란 말인데요. 듀란트가 있었으면 맥스급 선수가 빠지니 당연한거라고들 하시고, 없었으면 없으니 빼는게 당연한거라고 하신다면 듀란트 출장여부로 비교자체를 하지 말라는 뜻이 됩니다.

Updated at 2019-08-16 01:52:14

보통 이런자료 나올때는

팀에 들어오고나고 난 이후 성적만 계산하기에 말한겁니다

댓글 보고 커리 승보니 들어가기전도 포함된 자료네요

들어간 후로만 계산한줄알았습니다만

그래서 "14-15,15-16은  듀란트가 오클일때니 당연히 안 들어가는게 맞죠"

라고 23님 댓글에 달았는데  이부분은 잘못알았네요 

 

"듀란트가 있었으면 맥스급 선수가 빠지니 당연한거라고들 하시고"

이부분은 제가 말한것도아니고 맥스급선수 공백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2019-08-16 09:24:45

Best shot님이 그렇게 말하셔서 말한게 아니고, 어떤 분들은 합류하기 전은 빼야한다, 어떤 분들은 합류하고 나서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이런 총체적인 지적들이 있으니 모두를 만족시키려면 듀란트가 있는 상태에서 골스 성적이 좋아진 사실 자체를 언급하지 말라는 말이 되거든요. 

 

전 이 게시물이 마치 커리와 듀란트의 비교처럼 여겨지는게 좀 의아합니다. 베스트 샷 님도 "커리" 승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을 보니..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 듯 하고요.

 

그림에 커리를 떡하니 넣어놓은 원그림 작성자가 노린 바도 있겠지만, 실제론 그냥 듀란트의 유무에 대한 단순 숫자에 불과한데 말이죠. 

 

마치 커리보다 듀란트가 위대하다는 식의 주장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한데, 실제론 그냥 듀란트가 합류했을 때 골스의 강함을 보여주는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19-08-15 18:01:34

이건 듀란트의 위대함이 아니라
골스의 위대함으로 바꾸어야 겠는데요.
듀란트 연봉만큼 선수가 빠졌는데도 파이널에서 승수가 높은편이라 봅니다.
오클에서의 듀란트 파이널 결과를 비교 해야죠

1
2019-08-15 18:20:01

듀란트도 커리가 없을 때의 기록을 가져와야 정당한 비교가 되는데 커리는 파이널에서 결장한 적이 단 한 경기도 없죠.

2
2019-08-15 19:39:48

8-9중 4패가 이번 토론토와의 파이널일텐데

이번 파이널은 듀란트만 없던게 아니라 줄줄이 부상이라 팀자체가 만신창이였죠.

누가 있고 없고를 비교하기가 좀 애매하고 너무 변수가 많아요.

2
Updated at 2019-08-15 21:38:22

파엠시절 듀란트가 역대급 선수임은 맞지만, 저당시 골스라는 팀은 꼭 듀란트가 아니라 적당한 올스타 리저브급 3번 하나만 데려왔어도 충분히 우승이 가능한 팀이었죠.(휴스턴이나 클블만이 변수였을 테구요.) 좀 적나라하게 말해서... 저 8대1이라는 숫자는 듀란트의 위엄을 나타내는 숫자가 아니라, 듀란트의 골스행이 얼마나 쉬운 길이었나를 나타내는 숫자인 것 같습니다.

2019-08-16 01:11:57

정말 의미없는 기록이네요.

Updated at 2019-08-16 02:32:04

듀란트가 피니셔로서 최고의 조각이었다는걸 보여주는 자료죠.
듀란트가 없었다면..의 가정은 크게 불필요한 것 같지만 1819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듀란트의 존재감을 다들 확인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백코트 수비가 거의 리그 하위권수준인 포틀랜드의 경기를 너무 쉽게 풀어가면서 다들 골스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였는데, 결국 백코트 수비부터 전체적으로 수비가 좋은 토론토에 엄청나게 고전했죠.
또, 분명 1516파이널에서 참패를 당한 골스는 듀란트와 같이 죽은볼 처리 능력과 아이솔레이션 능력이 출중한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팀적인 차원에서 폭발력 넘치는 골스였지만 결국 재능의 합이 엇비슷한 팀과의 경기에서 진흙탕 싸움으로 가면 커리나 탐슨과 같은 스타일보단 점수를 어떻게든 우겨넣을 수 있는 듀란트/카와이류의 선수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특히나 플레이오프처럼 빡빡한 무대에서는 단기적으로 체력을 확 빼더라도 서로가 서로의 공격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는 전략도 꽤 나오고, 피지컬한 접촉에 의해서 팀 플레이가 딱딱 들어맞지 않게되고, 볼 흐름도 정체되기 마련입니다. 요즘 효율이 낮다고 외면 되는 미드레인지 아이솔레이션 점퍼도 이런 상황에서 45%로 꾸역꾸역 넣어줄 수 있으면 엄청난 거죠.
이미 골스는 1516시즌에 이런쪽으로의 한계를 어느정도 노출했고(실제로 정규시즌의 압도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컨파를 힘들게 올라갔습니다.)
이를 어떻게 잘 이용해보고자 했던 클블에게 결국 충격의 패배를 당하게 됩니다.
듀란트가 없이도 충분한 강팀이었지만 압도적인 팀으로써의 마지막 조각은 듀란트였다고 생각합니다

2019-08-16 10:50:08

그렇게 위대하면 오클에서 달랑 파이널1번은 좀...    

 

위대했다면 그 1번에서 릅 극복하고 우승시켰어야 했는데 거의 스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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