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 mvp시절에 만장일치였나요? 아님 팀이 정규시즌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나요? 아님 두 선수가 mip상도 수상해야하는건 아닌지라는 찬사까지 들었나요? 아님 그 어렵다는 백투백 mvp였나요?
15-16시즌 한정으로 커리에게 비빌 수 있는 단일 시즌 mvp는 적어도 마앰시절 릅 정도 밖에 안보이는데 97이하라는 건 전혀 납득이 안되네요.
WR
5
2019-04-02 22:39:39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록 수비력이 아쉽긴하지만 3점은 사실 105줘도 된다생각될정도로 슈팅마스터시절이었죠.
0
2019-04-02 22:50:11
넵 고생하셨습니다 슈팅마스터 시절 이긴 했죠
3
2019-04-02 22:59:14
1516시즌만큼은 듀란트,노비츠키 전성기보다도 강렬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빈약한 누적으로도 그들과 비벼볼 수 있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르브론 전성기보다도 뛰어났다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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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23:03:09
글쎄요 르브론 전성기보다 뛰어났단말엔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르브론이 괜히 역대 탑 2 탑5안에 드는 선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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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0
2019-04-02 23:13:23
마앰르브론은 99주려고 했습니다..
1
Updated at 2019-04-02 23:20:01
역대랭킹으로 비교한적 없는데요; 르브론 전성기 대단한건 알지만 임팩트와 누적된 커리어의 결합으로 역대 탑5로 꼽히는 거겠죠. 커리 전성기도 여러 레전드들과 비교될만큼 역대급 시즌 보냈습니다. 둘 중 누굴 택하든 취향의 문제지 제 의견이 유별난 건 아닐텐데요. 제가 커리의 전성기가 더 뛰어났다고 생각하는 거에 대해서 동의를 구한적도 없고 동의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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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03 00:02:57
네 르브론의 전성기가 뛰어난 거 알고 있어요; 그보다 커리가 더 대단했다고 생각할 뿐...근데 이 논쟁을 왜 시작됐을까요? 저 능력치는 의문이다, 듀란트와 노비츠키보다 아래여야 한다, 르브론과 동급 능력치인게 못마땅하다는 늬앙스로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각자 취향에 따라 갈릴정도로 대단한 전성기를 보여줬던 두선수였고 누구를 더 높게 평가하든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남기셨던 코멘트가 커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과연 부드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코멘트였는지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각자의 의견이 많이 다르고 좁혀지진 않을 거 같으니 전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2
2019-04-03 02:30:04
1516커리면 98 아닌게 더 의문이죠 평득30점에 180클럽에 3점슛 400개이상에 만장일치mvp였으니깐요
0
2019-04-04 23:59:0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5 16시즌은 99를 받아도 납득이 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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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22:46:03
벤치에
run tmc 그린 탐슨 배산적 캡틴잭 몬노예
좋네요 정말
0
2019-04-02 23:59:48
NBA 게시판을 둘러보면 단일시즌 임팩트로는 조던 다음으로 커리가 놓였던 것으로 많이 봤었어요.
0
2019-04-03 00:04:10
6162 체임벌린은 개인적으로 세자릿수 줘야 할 듯 합니다;;
0
2019-04-03 00:15:17
실제 2k 1516커리 스탯은 어땟는지 기억나시분 계신가요?
0
2019-04-03 00:43:42
nba-2k10 = 69
nba-2k11 = 80
nba-2k12 = 80
nba-2k13 = 84
nba-2k14 = 88
nba-2k15 = 89
nba-2k16 = 93
nba-2k17 = 94
nba-2k18 = 94
nba-2k19 = 96
0
Updated at 2019-04-03 08:30:41
정보 감사합니다!! 두번째 엠비피 시즌인데도 생각보다 수치가 낮긴 하네요
0
2019-04-03 02:27:34
1516커리 오버롤98이면 충분하죠. 노비츠키 1617듀란트보다 위라고 보여집니다.
0
Updated at 2019-04-03 07:39:23
커리어 전체도 아니고 시즌 하나만 딱 골라서 점수 매기는 식인데 노비츠키가 커리보다 위여야 한다는 글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일부러 노비옹 욕 먹이려는 거라고밖엔...
0
2019-04-03 11:00:12
15-16 커리면 노비츠키나 듀란트의 MVP 시즌도 넘어설만 하죠,
누적과 수상경력 문제가 아닌 단일시즌 퍼포먼스인데요.
그때 괜히 조던 소환한게 아닙니다, 단일시즌 퍼포먼스라면 르브론의 어떤 시즌에 비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앞선다는 의견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0
2019-04-03 17:37:43
슈가 처음보는데 누구인지 아시는분??
0
2019-04-05 00:30:30
5~60년대에 필라델피아 워리어스를 대표하던 스타였던 폴 아리진입니다. 점프슛이 아직 대중화되기 이전에 리그에서 대표적인 완성형 점프 슈터였고, 슛 뿐만 아니라 출중한 1:1 능력과 운동능력도 갖춘 당대 최고의 스윙맨입니다. 여기서는 슈팅가드로 분류되었으나, 실제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였고, 그리 크지 않은 키에도 리바운드 능력도 뛰어났죠.
딱 커리어를 10년만 뛰었는데 10년 내내 올스타였고, 56년 워리어스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죠. 득점왕도 두 차례나 했었구요. 커리어 초반에 해병대에 입대해 군복무를 하기도 했는데, 이때 한국전에도 참전한 경력이 있습니다.
다소 이른 은퇴를 한 계기도 좀 특이한데, 이 선수가 커리어 말년에 IBM에 입사해 농구 이후 커리어를 대비하고있었죠. 그런데 61-62시즌을 끝으로 필라델피아 워리어스가 샌프란시스코로 연고지를 이전해 버렸습니다. 필라델피아 토박이인 아리진은 필라델피아를 결코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고, 게다가 샌프란시스코로 가게 되면 투 잡으로 겸직하고 있던 IBM에서 더이상 일하기 힘들어진다는 것에 큰 불만을 품었습니다. 결국 연고지 이전을 거부하며 아예 조기 은퇴를 해버렸죠. (팀메이트인 윌트 체임벌린도 필라델피아를 떠나는 것에 큰 불만을 품고, 결국 나중에 트레이드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입장에선 얄미운 레전드입니다. 샌프란시스코로 옮긴 이후의 워리어스를 부정해버린 셈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영구결번도 안해줬는데, 프랜차이즈에 놀라운 업적을 남겼음에도 영구결번 해 줄 필요가 없어진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순서대로
시엠
퍼스트팀
파엠
파엠
시즌평득50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