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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선수: 저메인 오닐 (Jermaine O’n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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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9:55:44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리그로 와서 그런지 항상 애기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리그에서 참 오래 뛰어준 선수죠. 요즘 보니 몸관리도 잘 되어있더라구요.

여러분의 기억에 저메인 오닐은 어떤 선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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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7-22 20:01:38

탈모가...
플레이가 멋있었던 선수였죠.

1
2018-07-22 20:01:57

중학교 때 친구를 닮아서 뭔가 친숙한 느낌의 선수에요. 인디 시절이 익숙한데 리그를 안 보는 사이에 꽤나 많은 팀에서 뛰었었네요.

11
2018-07-22 20:05:19

작은 오닐이 추억이 되어버린 세월..

1
2018-07-22 23:49:18

이 댓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3
2018-07-22 20:08:28

인디애나 스트라이프 져지에 콘로우+헤드밴드 간지 터졌던 J.O~ 뭔가 답사마 PF버전의 간지였던것 같아요.
플레이도 터프했고, 포스트업 페이스업 세로수비 골고루 잘했던~

1
Updated at 2018-07-22 20:19:57

외형만 보자면 간지지만 아이버슨..이라기에 이 형 플레잉타입은 전형적인 노잼타입의 효율농구파였죠..

1
2018-07-22 20:33:40

어느순간부터 미들점퍼만 주구장창 날려서 싫었는데 그전에는 나름 골밑에서 터프하게 하더라구요.
그 모습에 좋아했는데 2000년대 중반이 지나면서 점퍼만...

5
Updated at 2018-07-22 21:07:40

저메인 오닐이 노잼타입의 효율 농구였다기엔... 보기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전성기시절은 높이 스피드 다 되서 페이스업&미드레인지 섞어가며 간지나게 플레이하던 선수였는데...오히려 빅맨치고 효율은 높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말년에야 골밑 받아먹기 수준으로 전락했었지만...

2
2018-07-22 23:13:47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네요.

중거리 점퍼와 페이스업을 섞어 사용하다보니 야투율은 전성기 시절에도 그리 높지

않았었고 오히려 수비에서는 2개 이상의 블락을 하는 다이나믹한 선수로 기억하거든요.

저메인 오닐은 커리어 초반 포틀에서 빛을 보지 못하다가 인디로 가서 성공하는 것을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작 랜돌프가 포틀에서 3년차만에 터진 것을 보고 많이 다르지만 저메인 오닐이 생각나기도 했고요.

2018-07-23 15:26:22

비교대상이 아이버슨 타입의 pf인데 차라리 아마레라던가가 맞죠 저메인오닐이 안좋은 선수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1
2018-07-23 16:00:33

안좋은 선수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저는 오닐의 플레이스타일에 관해서 말슴드렸습니다. 아마레님 글이 틀렸다기 보단 빅벤님이 제 기억과 비슷하게 적어주셨길래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던컨의 뱅크샷님의 글은 플레이 스타일이 아닌 외적 간지가 아이버슨 느낌이라고 하신 것 같아요.

1
2018-07-23 17:56:07

네 외적인 모습을 닮았다고 쓴것 맞아요~
피드백이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1
2018-07-23 06:12:54

그렇죠. 포틀랜드 시절부터 왼손 오른손 다 쓸 수 있고 스킬이 다양하다는 것 때문에 오랫동안 유망주로 묶여있었던... 반대로 수비에서는 운동 능력 마구 쓰면서 굉장히 다이나믹했고. 

2
2018-07-22 20:15:49

live06하던 초딩때 샤킬오닐 인줄 알고 영입했던 다른 오닐.

2
2018-07-22 20:23:20

갑작스레 폼이 확죽은선수로 미스테리한 느낌이 나는 선수요...

1
2018-07-22 20:25:43

부상이 크죠 부상을 꽤 자주 당한편이니까요

8
2018-07-22 20:26:43

저에게는 황제의 마지막 올스타전을 망친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1
2018-07-22 23:51:19

1
2018-07-23 00:15:07

하.....진짜.........그 파울 왜 했는지 진짜 아오..............

1
2018-07-23 10:44:56

오닐도 오닐이지만 그걸 불어준 심판도 아오...

1
2018-07-22 20:27:34

기억속의 작은오닐은 덩치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되게 슬림했었군요.

1
2018-07-22 20:49:33

어좁이지만 스웩이 느껴지는...

1
2018-07-22 21:02:12

 인디애나 시절 예술가형님만 사고 않쳤으면 우승할수있었다고 생각했는데..안타깝..

1
2018-07-22 21:03:14

역시 고졸 드래프티라 그런지 데뷔초엔 엄청 슬림해보이네요. 올스타급으로 성장한 인디애나 때뿐이 기억이 없어서 몰랐네요.

1
2018-07-22 21:16:41

저메인 오닐은 신인때도 그렇지만 참 어려보인다 생각이 들었는데....커리도 그렇고 동안보다 어려보인다고 할가..참 귀엽게 생겻음..

반대로 르브론.오든은 둘다 나보다 많이 어린데 ...나보다 형처럼 보임..

1
2018-07-22 21:50:44

shox ups 제가 농구 다시 시작하고 처음 샀던 신발이었네요 그립습니다

1
2018-07-22 21:55:26

샤킬오닐이랑은 전혀 관련 없는 선수죠? 어렸을적 둘이 친척이라는 카더라를 들은기억이 있어서요

1
2018-07-22 23:50:29

곁다리로 벤왈라스 라쉬드왈라스의 혈연 프론트라인도 있읍죠

1
2018-07-23 06:10:52

네 그냥 우연.. 

1
2018-07-23 09:17:28

실제 중앙일보 스포츠면에 둘이 형제라는 틀린 기사가 나왔습니다.

1
2018-07-22 22:02:02

얘 보면 세계평화랑 같이 팬한테 강펀치 날린 게 가장 임팩트가 있어 아직도 기억하네요

1
2018-07-22 22:03:18

베이비 페이스~

1
2018-07-22 22:53:10

골스에서 1년만 더 있었으면 반지하나 얻었을텐데 아쉽네요

1
2018-07-22 22:57:23

저에겐 인디에나하면 떠오르는 선수에요

1
2018-07-22 23:38:56

전혀 작은 오닐이 아니었는데 샼 때문에 작은 오닐이라 불렸었죠. 얼굴도 아기같고 어릴때 데뷔하고 샼과 이름도 같아서 항상 어린 느낌이 있었는데 어느새 추억의 인물이 됐군요..

1
2018-07-23 00:52:21

제가 기억하는 저메인 오닐은 약간 동글동글한? 느낌이었는데

커리어 초반엔 진짜 마르고 호리호리했군요?

1
2018-07-23 02:13:34

바레장 굴욕 와데덩크를 릅덩크시도 블락해주며 판깔아줬던 선수

1
2018-07-23 08:22:56

블락이 진퉁이죠. 말년까지 다른건 다 죽어도 블락은 살아있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인디 시절이후로는 기대만큼 못 해줬죠. 특히 랩토스, 히트 시절에 부상 여파로 그저 그런 선수가 됨.

1
2018-07-23 08:51:21

던가웹의 역대급 서부파포 3대장에 맞설수 있었던 동부최고의 파포였죠.

1
2018-07-23 13:11:59

저메인 오닐.. 워낙 왼손을 잘 써서 왼손잡이인줄 알았습니다.

제게 정말 잘 맞던 신발인 shox jump off. 리트로는 없겠지만..

 

shox bomber

shox ups

air max elite pe

 

그 이후 맥스류 신다가 워리어스에서 은퇴. 

아쉽죠. 저니맨이 아닌 인디의 더 맨 이 될 줄 알았는데..

인디시절 레지밀러의 프랜차이즈 레코드 스코어 갱신할 수 있었지만,

 레지에 대한 존경으로 갱신하지 않았던,

 참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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