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식 스텝백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텝백이네요.

조던 글에 댓글 잘 안달지만..저도 농구 처음배울 때 조던 스킬 북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크로스오버, 상체 훼이크, 점퍼 등등..

가장 기본적인 것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역시 염소님. 논란의 여지가 없네요.

깔끔 그 자체...만들어내는 과정이 예술입니다.

뭐 이렇게 부드럽고 깔끔하죠 

현재 스텝백의 고수인 하든과 느낌적으로 뭔가 다르네요. 조던 담백한 느낌이라면 하든은 뭔가..포올짝하고 뛰는것이 띠요옹~~하는 효과음이 들리는 느낌??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예술이네요

순간이동은 반칙 아닙니까

드리블치면서 스텝백을 하니 논란이 생길 수가 없네요. 엄청 깔끔합니다 덜덜

나보고 어쩌라고...
당하는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조던은 클래식, 하든은 포스트모던?

 저런 리듬으로 스텝백을뛰니 마크가 될수가..

스텝백하는 보폭이 장난 아니네요. 마크하는 선수들 입장에선 언터처블...

수비수 : 에이씨.. 쏴라쏴

조던의 모든 기술은 특징이 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마지막엔 아예 컨테스트를 포기하네요...

깔-----끔

그냥 신이 농구 즐기러 잠깐 내려오신듯 하네요..

 앞발이 저렇게 깊은데 다시 뒤로가지다니....

좋은운동능력에 기본기 스킬이 합쳐지니 뭐...

수비선수 균형을 다 무너트리네요
반응한다 하더라도 한참뒤에 뛰네요

블랙캣 시절인가요? 무슨 고양이가 폴짝 뛰듯이 움직이네요. 동물같아요.

크 정말 깔끔하네요...

볼 때 마다 경이적인 몸 입니다
저걸 견디는 무릎과 발목
그리고
관성의 법칙도 무시하는 것과 같은 슈팅 바디밸런스
농구를 위한 최상의 신체

막짤은 등번호가 45번인 거 보니까 다른 선수인 듯요.

최고의 반열에 오르려면 이런 기술적 완성도가 있어야죠 진짜 우아합니다

2-30년 전 영상인데

진짜 움직임의 완성도가 차원이 다르네요...

 진짜 깔끔하네요. 

하든이 힙합이라면

이 아저씨는 클래식이네요..

둘 다 좋습니다

요즘같이 게더스텝을 이용한 스텝백을 사용한다면 이중 스텝백도 가능하겠는데요 ......

와 첫짤 스텝

 농구 스텝이 이렇게 우아할 수가...

기본기가 얼마나 탄탄한지 느껴지네요

별거 아닌 것 하나하나에도 조던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말해주네요

요즘 흔히쓰는 스텝백이 아니라
일종의 드롭스텝 페이드 어웨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텝백처럼 스텝으로 공간을 만드는게 아니라
몸으로 공간을 이미 만들고 드롭스텝으로 마무리하는 그런거?
현란한 스텝이라기보다는 정갈하고 힘있는 스텝이죠

이 염소아저씨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끼는건 세세한 바디 컨트롤과 무게중심 이동입니다. 온몸의 파트를 각각 미세한 조정이 가능한 기계같습니다. 

수비를 스텝백 시키네요

온몸의 세포가 살아움직이는 것 같네요
첫번째영상 괜히 블랙캣이라 불리는게 아니네요

너무 깔끔해서 화려함이 전혀 없음. 일반인도 아무나 다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음.  

심지어 슛하고 뒷걸음 치는 동작 조차도 깔끔하네요 

 균형감각이 대단하군요. 물론 그만큼 파워가 있으니 되겠지만

그냥...

니 맘대로 하세요~

수비수 입장에서는 이런 느낌이네요

솔직히 위력은 요즘 하는 스탭백이 훨씬 위력적이지요. 

 요즘 스탭백은 수비 불가능, 거의 마법 수준인 듯, 

하지만 저것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