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2미터가 안될 겁니다. 그런데 리바운드는 잘 잡을 것 같습니다. (오늘 벤치에서 나와서 시간대비 인상적인 리바운드를 건졌더군요) 저렴하게 로스터에 두면 그리핀 쉴 때 하드워커 빅맨으로 조금은 버텨줄 것 같아요. 그래도 신장 때문에 오래 뛰긴 어렵겠지만요. 이 친구 클립스 링크는 신인지명 이후부터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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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07:37:57
드레이먼드 그린이 nba진출하면서 그린공백을 도슨선수가 매운걸로 압니다. 그린만큼 잘할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수비에서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고 리바운드 능력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학시절에 삼점시도 거의없고 워크아웃 동영상보니까 삼점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겠네요. 긁어볼만한 선수인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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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19:16:10
사실 그린은 완전 팀 에이스였어서 도슨이 혼자 매꾸진 못했고 페인이랑 쿵짝 잘 맞춰서 시너지를 잘 발휘했던것 같습니자. 저도 그린만큼 잘할거라는 기대는 안하는데 허슬 좋고 열심히 하는 선수라 nba에서 꾸준히 뛰는 꽤 괜찮은 선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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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13:05:19
오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섬머리그 활약상보니 기대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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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09:58:55
이 선수가 아미누같은 역할만 해줘도 클리퍼스는 득이조. 3점슛을 당장 장착하가니는 힘드니 수비와 리바운드라도 잘해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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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0:00:46
예전에 블로그에다 도슨 기사를 올린 적이 있었네요~ 댓글로 복붙합니다^^
브랜던 다우슨은 벌써 22살이 되었고, 경기 당 11.9 포인트를 올리고 있으며 긍정적인 면은 아주 적습니다. 그는 여전히 점퍼와 슛메이킹을 할 수 없는 제한적인 공격롤을 부여받는 플레이어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6'6''에도 불구하고 경기 당 9.1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고, 1.6 블락을 기록하고 있는 허슬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다우슨의 저돌성과 운동능력은 커리어에서 야투율 56%의 성공을 만들어 내고 있고, 보드를 지키는 수비적인 플레이로 연결됩니다. 다우슨은 4년동안 3점은 한번도 던지지 않았고, 그의 야투는 올 시즌 단지 49.5%의 성공률로 라인에서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NBA팀도 그를 공격역할을 맡기기 위해 뽑지는 않겠지만 한정된 롤 안에서 그의 강점은 NBA에서 뛸 능력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다우슨은 팀의 에너자이져로서 슛을 던질 수 있으며 굳을 일을 담당하는 'Glue Guy'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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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8:39:11
오오 열심히 뛰고 굳은 일 해주는 선수들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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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8:38:40
달릴때 스텝조절하는거나 중간에 한번 레이업 놓쳤다가 다시 잡고 득점하는거 보면 아직 갈고 닦을 점이 좀 있어보이지만 요즘 클리퍼스 fa시장 생각하면... 좋아보이네요
오~~~ 얘는 포지션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