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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KT와 KCC의 경기부터 용병 2명 투입이 시작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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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11:27:10

 비록 3쿼터에 한해서지만 경기력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심스-블레이클리-박상오-조성민-이재도

하승진-포웰-에밋-전태풍-김태술

뭔기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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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0-06 11:41:27

태술이는 잘할까요..

WR
2015-10-06 11:44:16

모르겠습니다.

크게 플러스 되지는 않을 겁니다. 대표팀에서의 경기력 보면 오히려 해가 될까봐 걱정됩니다.
슛이 너무 안 됨.

오히려 저 라인업이면 조성민이 단신 2명 상대로 포스트업 후 미들레인지점퍼 던지기 정말 좋을 거 같네요. 
2015-10-06 12:03:29

심스는 조력자, 브레이클리는 메인으로 뛸 때 강점을 보이죠! 아마 외인이 같이 뛰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kt는 강해질겁니다.

WR
2015-10-06 13:14:30

네 맞습니다 백코트는 KBL 상급인데 4번이 늘 아쉽죠

박철호가 공격은 좋은데 수비도 약하고 턴오버가 너무 심해서요...

김현민이노무
2015-10-06 15:17:50

이러니저러니 해도 KBL선수들도 실력이나 체격이나 많이 좋아지긴 한 것 같아요. 용병 2명 뛰어도 완전 쩌리 되진 않을 것 같고 재밌을 것 같네요..

2015-10-06 17:11:49

kcc는 왜 김태술 데려왔는지 의문입니다.

조각이 맞지 않아요.

전태풍이 4살 많아도 2-3년 충분하니

차라리 주장인 신명호나 김효범을 2번으로 쓰는게 낫습니다.

WR
2015-10-06 17:21:35

김태술을 먼저 데려오고 전태풍이 왔죠

포가가 필요하긴 했습니다

이렇게 못한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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