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팀 역대 넘버원 외국인 선수가 이정도일까요?

엘지는 제퍼슨이죠. 

리그 우승하고 파이널에서는 졌지만 제퍼슨은 리그 파괴 그 자체였습니다.

정관장은 단테존스, 설린저도 있지만
데이비드 사이먼 있을때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2m규정만 없었어도 더 오래 kgc에서 뛰었을겁니다.

인삼은 사이먼
Sk는 헤인즈
Kt는 로드

라건아는 어느팀이라 봐야하나요?

sk 헤인즈
lg 제퍼슨 한표요

저는 DB는 디온테 버튼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스공사는 앨버트 화이트 봅니다

너무 짧게 뛰었지만 가공 안드레 스미스가 농구 참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모비스는 브라이언 던스톤이죠

LG는 데이본 제퍼슨입니다

임팩트냐 성적이냐 여러가지 요소가 있고 주관성도 워낙 높지만 ...

제 입장에선

정관장 - 단테 존스 또는 자레드 설린저
Sk - 자밀 워니 또는 애런 헤인즈
Lg - 아셈 마레이 또는 데본 제퍼슨
소노 - 마르커스 힉스
Kcc - 조니 맥도웰
모비스 - 크리스 윌리엄스
Db - 로드 벤슨 또는 자밀 왓킨스
가스공사 - 리카르도 포웰 또는 앨버트 화이트
삼성 - 테렌스 레더
Kt - 제스퍼 존슨 또는 찰스로드

엘지는 제퍼슨
모비스 라건아
정관장은 설린저 아님 사이먼
가스공사 리카르도 포웰
kt 찰스 로드
삼성 테렌스 레더
db 디온테 버튼
kcc 안드레 에밋
소노 피트 마이클
Sk 자밀 워니
이렇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DB는 왓킨스죠
우승멤버기도 하고
최초로 외국인선수가 주장을 맡기도 했었으니까요
김주성과 함께 블락을 찍어대는건 어마무시했었죠

아직도 기억나는건 김주성과 같이 KTF 용병들을 돌아가면서 블락하던 경기
기억이 맞다면 9블락을 했을겁니다
김주성이 7블락인가
둘이 도합 16블락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작 그경기 아닙니다)

모비스팬 입장에서
우승의 영광은 라건아와 많이 했지만
던스톤이 뛸때 가장 위력적이었다고 봅니다.

전자랜드 주장 포웰... 그립네요

그 시절 전자랜드는 정말 낭만넘쳤죠

인삼은 넘버원이면 설린저죠. 팬심담아서는 사이먼 뽑고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