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일본에 남을거 같다네요

Comments

Updated at 2024-04-16 11:58:25

본인의지가 강한만큼 다음시즌에는 10+ 득점 해주면 좋겠네요. 그정도는 충분해 보이고요.

2024-04-16 11:59:08

내년에 변준형 제대하고 최성원에 박지훈 아반도 재계약까지 염두해놓고

왜 이대성을 영입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024-04-16 12:02:37

2명 전부 나갈수도 있어서 같네요

2024-04-16 12:41:44

공기업 육아휴직이 3년이니까 2년은 도전해보기를

2024-04-16 12:42:59

역시 계속 남아서 도전할 생각인가보군요. 응원합니다

2024-04-16 12:48:08

이대성은 복귀하려면 가스공사가 최우선이 되야 하는것 같은데요....

2024-04-16 12:49:05

응원합니다

2024-04-16 12:59:58

비리그가 돈을 더주나요
남는이유가 모죠

2024-04-16 13:02:47

본인이 농구환경이 마음에 드는 먼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2024-04-16 13:05:00

비리그도 팀에서의 역할에 따라 연봉은 다르겠지만 이대성이 KBL에서 만큼 받지는 못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비리그에 남는 이유가 돈 이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을텐데 뭐가 의문이신거죠??

2024-04-16 13:08:06

돈 이외의 이유가 있다면 궁금하다는것 아닌가요?

2024-04-16 14:01:01

돈이외의 많은이유가 궁금했습니다

Updated at 2024-04-16 13:09:43

이제까지 인터뷰로 보았을 때,
1) 주전 경쟁하는게 좋고
2) 배울게 많은 시스템과 선수들이 있으며
3) 여기서 계속 도전하고 싶다

그리고 한국팬들이 1년 만에 리턴하면 거의 죽일기세로 노려보고 있는 것도 한 몫하지 않을까요.

2024-04-16 13:30:40

인삼이 컨택했던 거 자체는 사실이었군요

2024-04-16 13:32:12

일본에 있는게 훨씬 선수 자신에겐 좋은환경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주말에 경기가 몰려있어 평일에 몸관리하기 훨씬 수월하고, 포지션 경쟁도 치열하고, 각국의 감코진에게 지도받을 수 있는것도 크죠. 새로운 체계와 배움에 목말라있던 이대성에겐 최적의 환경이 아닐까 싶네요.

2024-04-16 13:39:57

가스공사의 배려로 갔는데 보상FA였던 선수가 1년만에 무보상 FA 자격이되어 가스공사가 아닌 타팀으로 간다면 제도상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모양새가 너무 좋지 않죠.
선수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도전이 아닌 1년간의 도피라고 폄하하는 부분도 있을거고
후회없이 1년더 해보고 멋지게 복귀하면 좋겠네요.

2024-04-16 13:47:45

정관장은 박지훈,최성원에 제대 예정인 변준형까지 있는데도 이대성을 영입하려 한 거네요
몸값이 비싸 못 잡을 선수들은 보내고 이대성 영입으로 비용을 절감하려는 건지

2024-04-16 19:28:06

가스공사로 컴백 했으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