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 kcc는 정규에서 보였던 약점이 다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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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28:27
kcc팬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던
정규 kcc의 큰 문제점 3가지
용병약함,1번 수비 최악, 전창진 감독 고집
플옵에서 이 세가지가 모두 해결 된게 큽니다!
용병에 좌지우지 되는 kbl 리그
정규 건아는 이제 없고
34득 19리바의 회춘 건아 든든 건아가 있으니
kcc 선수들의 플레이가 힘이 들지 않습니다.
각자 본인 역할에 충실하면 되니까요..
허슬 플레이, 리바운드를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등 정규와는 180도 다른 건아네요.
수비가 10개 구단 중 최악인
이호현이 정규 kcc 주전 1번
플옵에서 에피가 1번 주전으로 올라오면서
에피30분 이호현 10분의
플레이 타임 변화가 kcc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네요.
1번이 수비가 되니
kcc 모든 포지션에서 수비가 잘 이루워 지고 있고 이부분은 전창진 감독이 플옵에서 제일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플옵 전창진 감독입니다.
선수구성, 교체타임, 작탐 끊는 스킬까지
정규와는 너무 다른 최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규의 전창진 감독은
1번으로 이호현을 고집했고 아무리 뚫려도 교체란 없었는데...
디비전에 이호현이 6점 먹히니 바로 에피로 교체해 버립니다.
정규에서 비교적 기회를 많이 줬던 이근휘도 쓰지 않고요.
흥분하는 모습도 정규 때보다 훨씬 줄었습니다.
세가지 큰 약점이 해결되니
kcc는 정규때보다 플옵에서
훨씬 강하고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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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짬빠에서 나오는 상대팀 감독의 항의가 너무 강한거 아니냐는 강한 항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