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민 선수에 대한 또 하나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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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07:16:09
전자랜드전 코트내에서 같은팀 소속 용병선수인 버튼과의 신경전이 있었고. 그 경기는 패배합니다. 그 경기를 마친 직후 팀미팅에서 고참들이 두경민 선수에게 한마디씩 한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사실)
여기서부턴 제 추측컨대 두경민선수가 SNS사건이나 결혼식 사건이나 여러모로 심적으로 안좋은 가운데 팀미팅에서 자기자신이 아닌 버튼의 편(?) 을 들어주는 팀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래 나 아니면 너희 이길 수 있나 보자” 라는 마음으로 모비스전에서 태업을 하였고
전후사정을 아는 이상범 감독은 “왜 공격만 하려하냐” 라는 질타를 하게 되고 거기서 더 삔또가 상한 두경민 선수는 더더욱 엇나가게 된거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보네요. 이상범 감독님이 “차차 알게될 것이다” 라고 한것도 이런 의미 일것 같구요. 점점 퍼즐이 맞춰져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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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2190100151980011571&servicedate=20180218
이 기사랑 같은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