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하늘에서 장미떨어지던 장면있던 영화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군요뷰티 뭔가가 들어갔던거 같기도하고
뷰티 인사이드는 아닙니다!!
아메리카 뷰티였나요. 꿀잼이었는데요~
음 케빈스페이시는 딸 남친쪽에 관심있을것같은데..
하필 케빈 스페이시 크크
그래서 합니까? 안하
하려고 하는데, 딸 친구가 갑자기 밝힙니다.
"저 사실 처녀예요. 혹시라도 저한테 실망할까봐....."
이 말에 아버지가 허탈해하면서 옷 덮어주고 자리를 일어나죠.
재밌는 영화입니다. 사실 "아이스 스톰"이라는 이안 감독의 영화를 표절했다는 시비가 있습니다만.
왠지 안했을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들긴했는데. 감사합니다
아메리칸뷰티였나요? 어릴때 나온거라 뭔 내용인지 모르고 봤는데 이게 장르가 섹시코미디인가요? 로맨스코미디인가요? 그냥 에로영화인가?
가족영화요...코미디 장르도 에로 장르도 아닙니다..
이거 겉보기에는 그냥 흔한 성관련 블랙유머 영화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영화군요.. 결말도 쇼킹하고..
개봉 당시에 이게 미국사회에서 볼 수 있는 현실을 다룬 영화라고 꽤나 화제였습니다. 진짜 그런지는 제가 미국에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국내외 매스컴은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에도 나왔지만 결국에는 영화와 흡사한(?)일로 구설수에 오르신..
아마 중학생일때 미국영화상을 휩쓴 영화라기에 누나들과 같이 보았을 때 그 민망함이 지금도 소름돋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좋았던 배우.
아메리칸 뷰티...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스카이 폴의 그 샘 멘데스 감독의 데뷔작이구요,
케빈스페이시, 아네트베닝 면면으로 말 다했죠.
이제와 생각하니 케빈 스페이시가 옆집 제대군인 아저씨의 사랑 고백을 안 받아준게 쇼킹하네요.
키스 장면 찍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꼬...
저 짤만 보면 구제불능 아빠의 모습을 담은 영화인가 하는데뭔가.. 더 복잡하더라구요케빈스페이시가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 받지 않았나요?
아메리칸 뷰티...제 인생 영화중 하나입니다.진짜 엔딩보고 그 여운이....
이게 그 하늘에서 장미떨어지던 장면있던 영화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뷰티 뭔가가 들어갔던거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