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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법칙의 과학자! 포병들의 아버지! 아르센 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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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25 18:50:26









































돌아왔습니다!

넘나 존잘 수트핏 핵간지 사기 비율 미중년
그러나 지퍼 못닫는 할배..
아르센 벵거!

그렇습니다. 말투 바꿔봤어요. 넘 어색해서 담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려구요 ㅎㅎ..

나라 꼴이 참 말이 아닙니다.
다들 연말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M2 시리즈 보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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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좋아요 해주시면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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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9 15:00:22

음....위 내용 중 아스널이 황금의 4중주라 불리며 안타깝게 우승에 미끄러진 시즌은 0708 시즌입니다.

여담으로 그 시즌 황금 4중주라 하긴 했으나 로시츠키가 제대로 나온 경기는 드물었죠.

2016-12-09 15:06:47

마틴 테일러 였나요? 에두아르도 다리 아작낸 그 선수... 그 이후로 그냥 쫙 미끄러졌죠

WR
2016-12-25 18:45:29

ㅠㅜ 넘 바빠서 지금 봤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지적 정말 진심으로 영혼을 담아 감사합니다!!!!
1
2016-12-09 17:16:30

이번 시즌 벌써부터 삐걱 댄다기엔 리그는 여전히 개막전 이후 무패를 이어오며 2등이고,

챔스도 오랜만에 조 1위로 16강 진출했죠.
2016-12-09 19:20:14

얼마 전에 1패를 했죠... ㅜㅜ

2016-12-09 23:38:16

리그 컵에서 패했지 리그는 아직 순항중이죠.

11월달에 무를 많이 캐긴 했지만..
Updated at 2016-12-10 02:45:40

제가 착각했습니다 개막전 1패 때문에 헷갈렸네요 죄송합니다.
로리에님 댓글에서 개막전 이후라는 말을 쏙 빼고 읽어버렸네요 ㅠㅠ

2016-12-10 06:16:57

하하 약간 헷갈릴수도 있었겠네요. 뭐 아무튼 이번 시즌엔 리그 우승컵 들며 예언 실현하는 벵감독님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WR
2016-12-25 18:46:40

삐걱댄다는게 승리나 그런 의미가 아니라, 예전처럼 부상선수로 주전 스쿼드 구축에 차질이 생겨 경기력이나 그런 문제에서의 삐걱거림인데.. 제가 표현을 애매모호하게 한 것 같네요.. 담부턴 더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ㅠㅠ!!
2016-12-09 19:19:25

제가 제일 사랑하는 벵거감독님!!!

1
2016-12-09 23:16:06

벵거의 커리어를 잘 정리해주셨네요.


짠돌이 또는 깍쟁이 같은 이미지가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벵거는 그 외에도 여러 면모를 지닌 감독이죠. 아스날 팬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지는 걸 끔찍하게 싫어하는 <승부가>, 축구 선수로서의 성공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믿음으로 이끌어가는 <교육자>, 휴가 중에도 온갖 리그의 축구 경기를 챙겨보고 축구가 없는 은퇴 후의 삶은 상상하기도 싫다는 <싸커홀릭>.

참 알면 알수록 큰 그릇이라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WR
2016-12-25 18:48:36

감사합니다!

가끔 그의 고집이 팬인 입장에선 안타깝고 씁쓸하지만, 그런 고집이 있기에 아스널이 있고 벵거가 있는 것이라 생각하여 정말 팬을 떠나서 존경하는 분이라 열심히 조사한 보람이 있네요!ㅎㅎ
Updated at 2016-12-10 19:51:08

무패우승 당시 선수들, 굵직한 선수들은 거의 기억에 남네요, 앙리와 베르캄프에서부터 비에이라 에쉴리콜, 올리버칸을 국대에서 밀어냈다는 옌스레만 등등, 거기에 저당시에 바셀 유스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데려와서 초일류 플레이메이커로 성장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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