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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군복무기간 휴가 관련 논란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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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7 17:16:05

일반병사는 보통 휴가가 59일쯤인데
신교대 조교 복무기간동안 총 휴가 123일
댓글보니 신교대 조교는 보통 일반병보다
휴가일수가 많은 게 일반적이긴 한데
그렇다해도 맥스 80일 정도 123일은 아주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네요

소속사 측에서는 국방부주관 행사파견으로
인한 포상휴가 개념이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좀 시끌시끌한가 봅니다 참고로 기존 연예인
병사 포상 1위는 붐이었다고 합니다 기존
2위는 다듀였는데 임시완이 제치고 2위가
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연예병사는 폐지된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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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7 17:21:22

조교에 행사나가서 포상받았으면 저정도 나갈만한데요?

2019-06-17 17:22:52

포상 4박5일 한번받아봤는데...

WR
2019-06-17 17:41:07

저도 2년 복무기간 동안 4박5일짜리 하나 받았었는데 그 마저도 안쓰고 놔뒀다가 말년에 짤렸었네요ㅎㅎ

2019-06-17 17:22:57

조교가 왜 행사를 도는지가 문제지 휴가 자체에는 문제가 없네요.

WR
2019-06-17 17:26:50

비슷한 댓글이 있더라구요 연예인병사가 있어야만 국방부행사가 돌아가느냐 차출은 했으니 보상을 준 것은 문제가 될 것은 없고 다만 그로 인한 고생은 같은 신교대에 복무했던 병사들이 분담할 수밖에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9-06-17 17:24:00

거참..난감하겠네요
사실 얍삽해보이는 붐과는 달리
임시완의 이미지는 성실한 이미지라..
임시완이 부당하게 특혜받으며 군생활했을거라는
생각이 안드네여
무거운 선입견...

WR
2019-06-17 17:39:41

본인이 가고싶다 자원해서 행사에 차출되었을 가능성은 0일테고 국방부에서 차출해서 보상으로 휴가를 준 것으로 인해 이미지에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존병사들 중에 123일이라는 숫자로 인해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네요 댓글분위기를 봐도 확실히 임시완이 반듯한 이미지를 가진 것 같습니다

1
2019-06-17 17:24:01

저는 어쩌다보니 근 10개월간 외박 외출 한 번 못했던 적이 있었네요.

많이 나간다고 특혜라고 하지 말고 한두달에 한번 외박이든 2박3일이든 정기적으로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3
2019-06-17 17:24:51

일반 병사인데 각종 행사에 불려가서 사회보고 포상휴가 받아온 것이 특혜라면 특혜라 할 수 있겠지만 123일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휴가일수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물론 엄청 많이 받은 편이긴 한데 최전방부대나 카투사도 100일 넘게 나오는 애들 꽤나 많습니다

2019-06-17 17:26:23

포상휴가 거의 없던 자대와 포상휴가 넘치게 뿌려대던 파견생활을 모두 겪어보니 군대 휴가는 진짜 복불복입니다.

 

제 자대에서는 역대 최고로 많이 나간 사람이 60일이었는데(저 제외) 파견나갔던 부대에서는 폐급만 아니면 최소 80일은 보장이었으니...

WR
2019-06-17 17:29:02

제가 복무했던 부대도 정기휴가 제외하면 복무기간동안 포상 3박4일이나 4박5일짜리 휴가 한 번 받기 쉽지 않은 곳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9-06-17 17:28:48

저도 일반 사병으로 포상휴가 포함 총 12~14회 정도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물론 같은 자대에서 포상잡아먹는 기계라는 소리를 듣긴했지만 있을만한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자세한건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WR
2019-06-17 17:43:06

맞습니다 저희 부대는 아니지만 주변얘기 들어보면 부대 특성상 또는 개인능력으로 포상을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9-06-17 17:31:24

행사도 파견일테니 적게는 1일에서 길게는5일까지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또 포상이 아니라 주말반납등으로 보상휴가로 주거나 위로휴가로 충분히 가능할듯요.

Updated at 2019-06-17 17:32:46

저런 행사 참가가 아무리 힘들어 봤자 훈련 나가서 개고생하는 병사들보다 힘들지.

저 행사라는 게 병사들의 노고보다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까놓고 말해서 저 행사란 것도 일반병들 입장에선 휴가까진 아니어도 외박, 외출 수준으로 꿀 빠는 일인데 거기에 포상까지 준다는 건 진짜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2019-06-17 17:32:13

꼬우니까 괜한소리 하는거 아닌가요.
신교대조교 아닌 상무대조교였던 저도 휴가는 많이 나왔었어요.

2019-06-17 17:39:02

이럴꺼면 연예병사를 부활시키는게 낫습니다
조교를 연예 목적으로 차출하는거면
부대원도, 훈련병도, 본인도 서로 곤란합니다

Updated at 2019-06-17 17:40:31

조교면 신병 교육 끝날때마다 휴가 받으니까 일반 병사보다 휴가 더 받는 건 당연한거고 군에서 행사때마다 불러서 쓰고 휴가 준거면 임시완이 특혜를 받았다고 보기도 힘들 거 같네요 욕먹어야할 건 조교를 행사에 차출한 군부대겠네요

2019-06-17 17:44:10

연예인의 군생활에 선입견이 많은 것을
임시완 본인도 알고 있을테니
타에 모범이 되려 열심히 군생활 했을테고
일을 잘하다보니 그에 합당한 휴가들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반병사와 연예인의 휴가 일수를 비교하는데
합리적이지 않은 비교 아닌가요?
연예인 자체가 특출난 사람들이잖요.
신체능력, 노력, 인내심이든 뭐든 연예계에서 상위권에 있던 사람들이니까 군대에서도 빛을 발하겠죠

WR
2019-06-17 17:50:19

본문에도 기재했지만 임시완은 연예병사로 복무한 게 아닙니다 신교대조교로 복무한 만큼 휴가관련이든 어떤 주제이든 일반병사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연예인 출신이기 때문에 국방부에서 이를
활용해서 무대에 세웠기에 보상의 개념으로
포상휴가를 주었던 것일테구요 포상휴가를 받은
과정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9-06-17 18:12:40

제 댓글을 다시 보니까 디앤써님께 막 뭐라고 하는 것 같네요
하도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들(여기 말고 네이버나 다음 댓글이요)이 많길래
댓글에다 주절거렸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실례했습니다

WR
2019-06-17 18:19:17

아닙니다 저는 이 사건 관련해서 특별한 입장은 없거든요 다른 커뮤니티들을 보니 논란이 있는 것 같아서 매니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1
2019-06-17 17:45:05

 전 별 문제 없다고 보네요. 군 관련행사에 군이 필요해서 데려다 쓴거고 보상으로 휴가 준건데요 뭐. 행사 엠씨한다고 따로 출연료 받은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2019-06-17 17:47:42

찾아 보니 정기 + 포상 + 병가 외에 특별 사정으로 인한 위로 휴가 51일이던데, 상당히 많이 나온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 사단은 정기 + 포상으로 60일 제한이었는데, 21개월 보다 줄어든 군 복무 하에서 123일 휴가는 상당히 많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1
Updated at 2019-06-17 18:06:15

위로휴가는 훈련병 5주를 마치면 조교들에게 주어지는 휴가입니다
특혜로 받는 휴가가 아닙니다

2019-06-17 18:01:49

아 조교 포상을 위로휴가라고 부르는군요. 한 기사에서 상관이 특별히 주는 휴가라고 하길래 다른 건가 했네요. 

1
2019-06-17 17:48:49

임시완이 욕먹을 일이 아니고 저렇게 처리한 군인사들이 욕먹을 일 아닌가요?

WR
2019-06-17 17:53:15

공감합니다 꼭 임시완이 있어야만 행사가 돌아가는 것도 아니었을테구요 부대인원이 차출됨으로써 생기는 고생은 동일부대 조교들이 받았을텐데 결국 연예병사도 아닌 일반병사를 행사에 끌어다쓴 사람들이 문제겠죠

2019-06-17 17:49:34

저희 사단은 휴가에 인색하지 않았어서.. 다소 많긴 해도 문제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2
2019-06-17 17:52:42

행사진행이 쉽다 꿀빤다 생각하시는분들한테 마이크주면서 행사진행 맡겨보고 싶네요 그행사 진행 잘되나 안되나

2
2019-06-17 18:44:29

암만 행사 진행이 어려워봤자 30도 고열에 뙹볕 쬐는 곳에서 간도 안 된 주먹밥 먹어가며 고참한테 갈굼 받으면서 개처럼 훈련 뛰는 것보다 어렵습니까?

부디 시켜주세요. 행사 진행 잘 해드릴 테니.

그리고 저격을 할 거면 차라리 대댓글로 다세요. 비겁하게 잘 확인하기도 힘든 곳에다 몰래 남겨놓지 마시고.

3
Updated at 2019-06-17 20:41:02

그렇게 자신있으시면 주변에 결혼식 사회부터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임시완이 문젭니까 임시완 행사돌린 군간부들이 문제죠 행사당 몇백 몇천짜리 연예인들 군대왔다고 휴가장 던져주면서 행사돌리는게 근본적인 문제죠

2019-06-17 21:23:27

제가 언제 임시완이 문제라 했는지요?

저도 군 간부가 가장 큰 문제라는 점은 동의합니다만? 단지 무슨 행사 도는 게 일반병들 고생하는 것보다 훨씬 난이도 높은 일인 양 구는 게 어이없다는 거죠.

2019-06-17 22:04:04

임시완은 연예병사나 이런 게 아니라 훈련조교인데 전역때까지 행사만 했나요? 아니죠?행사라면 보통 주말에 하는 경우도 있죠? 그럼 일반병들 쉴때 차출되는 일도 있었을거구요 근데 그게 쉽나요? 제가 군생활 할때는 주말엔 한시간짜리 위병소 근무나 불침번도 짜증나던데요?

2019-06-17 22:10:13

님이 말한 내용은 전부 추측 아닙니까?

같은 논리로 평일에도 행사로 빠져서 일반적인 작업과 업무도 전부 빠질 수 있고 남들 삽질할(조교니까 뭐 조교가 해야 할 작업이라 치죠) 시간에 차출되어서 차 타고 다니는 데 시간 다 소모할 수도 있을 거고요. 그게 어렵나요? 제가 군생활할 때는 평일에 일반 작업 빠질 일만 생겨도 환호가 나오던데요?

임시완이 어떻게 군 생활을 했는지는 알 길이 없으니 솔직히 아무 말도 할 생각 없어요. 근데 님 방식으로 뇌피셜을 늘어놓으면 저런 소설 하나 쓰는 건 일도 아닙니다.

Updated at 2019-06-17 22:19:29

임시완이 꿀빨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죠 그거도다 뇌피셜이죠 전 그런 사람들한테 한 소리인데 왜 님이 열폭하세요 임시완 두둔하는게 아니라 남의 일이라고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얘기한게 문제인가요? 내가 군생활빡세게 했다고 다른 사람의 군생활 쉬워보이는건 아니시구요?

2019-06-17 22:19:27

컨트롤 F 누르고 꿀로 검색 한번 해보시죠. 이 게시물에서 몇 개 나오나.

그런 댓글을 쓴 게 나밖에 없고 당신이 쓴 댓글 내용도 내 댓글 대놓고 저격한 내용인데 이제 와서 남들한테 한 소리라고요?

2019-06-17 22:20:04

저는 님 댓글 보지도 못했습니다

2019-06-17 22:21:49

그러니까 다른 데서 본 꿀 빤다 운운하는 얘기를 보고 나서, 나를 제외하면 꿀이고 뭐고 아무도 언급 안한 이 게시물에 와서, 다른 데서 본 사람들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본인이 그렇다니 더 할 말이 없네요. 그만하죠.

Updated at 2019-06-17 22:24:46

이 게시글에 공유된 기사 댓글만 봐도 남의 군생활 쉽게 생각하는 사람 천지인데 그럼 공유된 기사 보고 여기에 글도 못남기나요?

Updated at 2019-06-17 21:22:41

작은달님 취지는 이해하지만 임시완은 조교였기 때문에 야전 훈련이 일상인 보병과 직접적인 비교가 적절한지는 저도 갸우뚱?했습니다.

비록 현장에서 구르는 일반 보병의 육체적인 고통도 십분 이해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지금도 다양한 병과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자칫 지나친 일반화는 '밖에서 생고생하는 군인만 군인'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어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06-17 21:27:58

저도 그 점엔 동의합니다.

결국은 군 복무자간 형평성의 문제인데, 일각에선 임시완에게 행사가 몰빵된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시선이 있긴 하더군요. 행사를 돌릴 다른 인력이 있는데 임시완을 굳이 내보냈다는 식으로요.

이 경우에도 역시 욕 먹어야 할 주체는 군 관계자겠죠.

Updated at 2019-06-17 21:31:48

맞습니다.
저도 처음 관련 소식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연예병사도 없어졌는데 그것도 조교를 행사로 보낸 정신나간 군인이 과연 어떤 계급일지...

1
2019-06-17 17:53:09

7사단 GOP출신으로 휴가 107일 나갔습니다. 휴가에 목 메달고 노예가 되면 가능한 수치인것 같기는 한데... 일반적인 케이스로 보이지는 않지만 논란인가?? 싶기도 하네요

1
Updated at 2019-06-17 17:58:43

군대 휴가 받는건 진짜 케바케죠. 지휘관 성향, 보직, 본인의 의지 등으로 충분히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특수 보직에 상황병, 정훈병 겸직, 지통실 당직 머신이라 간부들하고 친하다보니 꾸준히 포상 나오고, 호훈 관련 글짓기나 대대 체육대회같은 이벤트 전에서도 이것저것 받다보니 정기 휴가 포함하면 100일 가볍게 넘었었죠.

 

임시완 잘못은 당연히 하나도 없고, 군대 입장에서도 외부에서 사람 데려다 쓰려면 돈 나가는데 종이 쪼가리 하나 써주면서 유명 연예인 써먹을 수 있는건데 저라도 당연히 저렇게 활용하겠습니다.  

1
2019-06-17 18:01:31

임시완이 연예병사면 모를까 조교니까 제 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네요
조교 휴가 원래 많이 받습니다 부대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는 80일이 최대가 아니라 최소였어요

2019-06-17 18:01:39

애초에 소속을 국방부근지단으로 하던가 조교인 병사를 홍보용으로굴리다니..
그렇다고 조교to더 준것도없겠죠.

2019-06-17 18:09:49

설령 휴가일수가 많더라도

임시완이 뭔가 꼼수를 부리지 않았다면

임시완이 욕먹을 일은 아니죠 국방부가 욕 먹었음 먹었지 

6
2019-06-17 18:10:42

여러 포탈 댓글보다보니 느낀거지만.
10년 20년 전에 자기들 군대 다닐때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혹은 군대도 안간) 아저씨들이 참 많더군요.
이번 일도 그렇고 7군단장 건도 그렇도 반응이 참 재밌습니다.

1
Updated at 2019-06-17 18:16:14

조교들은 휴가 많이 받지 않나요? 저 신교대 있을 때 어떤 말년 조교가 자기는 휴가를 100일 좀 넘게 나갔다고, 난 많이 나간 것도 아니라고 말 한 게 기억납니다.

만약 조교라는 특성이 아닌 군행사 파견으로 받은 포상이라도 문제될 게 있나요? 덧붙여 군행사 시 임시완씨 같은 연예인 출신 병사만 찾은 간부들에게 이 논란의 책임이 있다는 의견들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런 간부들의 일 처리 때문에 임시완씨의 파견 시 그 빈 자리를 매꿔야 했을 같은 부대 조교들만 고생했겠네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따지면 연예병사제도 폐지 이후 입대했던 연예인들도 비슷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9-06-17 18:17:45

그냥 부러워서 그러는 건가요?
저도 2년 배탄 해군이긴 하지만 휴가 109일 나왔습니다.

2019-06-17 18:42:20

휴가받은 이유만 타당하다면 이건전혀 문제될게 아니라고봅니다.
저도 일반병사였지만 100일정도 나갔거든요. 휴가는 기회와 자기하기 나름인거같아요

2019-06-17 18:51:01

공군 복무하면서 4주에 한번 2박이었나 1박이었나 휴가가 있었어서 다 합치면 저도 꽤 될듯한데.. 거의 20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2019-06-17 18:52:45

뭐 친구들 빡세게 굴리고 6주훈련 나가고 휴가 총 합쳐서 80일 겨우 받는거 보면 화날만 하겠습니다 연예인이 뭐라고 120일이나 받습니까? 20대의 시간은 연예인이고 평범한 사람이고 똑같습니다. 행사 뛰는 것? 그런거 일반 병사는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애초에 노력을 해서 휴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죠 임시완이 잘못한거는 아닌데 현재 군인들이 보면 화가 날만 하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9-06-17 18:58:47
이 댓글에 정말 백번 공감합니다.
5
2019-06-17 19:43:38

제대한지 얼마 안된 제 주변에 한정해 보자면 조교출신이 100일 넘게 가는거에 대해 화내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6
2019-06-17 19:04:18

저도 조교 2년하면서 120일 넘게 나왔네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당초 조교라 휴가 많고 여기저기 불려나가느라 고생한거 보상받은건데요.

2019-06-17 19:18:39

공군2년동안 150일쯤 휴가나와서...

2019-06-17 19:38:38

포상휴가 주는 기준을 좀 객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부 기분으로 그냥 뿌리는 경우도 있어서

2019-06-18 01:02:17

휴가 많이 받은 게 무슨 문젠지 모르겠네요. 휴가 취득과 사용시 부정이 있었느냐에 포커스 맞춰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직 좀더 지켜봐야 할 부분인데,
언론에 휘둘러서 까고 보는 분들 정말 별로네요.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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