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입니다. 싸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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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1:24:17
저 말고 제 가게 앞집 분식집이요...
저보다 2살어린 사내아이가 하는곳인데
홀에 3명 앉아있고
밖에 아주머니 한분 포장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50-60대 아저씨 한분이 제일 늦게와서
반말로 튀김 뭐뭐뭐 이런식으로 부르더군요.
내말듣고 담으라는거죠....
근데 애들은 먼저온손님들 주문부터 나가야하니
기다리세요 했는데
1분도 안기다린듯합니다....
갑자기 호로새끼야
십새끼야 샹놈새끼야
장사어쩌고 새끼야 호로새끼야
진짜 욕을 막하네요
장사하던 동생 눈뒤집혀서 화장실로 끌고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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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왔는데 주변에 싸움말리는 사람들까지
오대일로 자기를 때렸다고....
허위진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