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져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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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12:37:09
어제 샤바샤바응응 님의 글을 보고 오늘아침일찍 출발하였습니다. 지하철로 한 25분거리라 10시쯤 출발하였습니다. 마장 오픈이 10시30분인데 도착을 10시35분에 해서 너무 문열자마자 들어가는거 아닌가..나 혼자 있는거 아닌가..했는데 이미 6분정도가 고르고 계시더군요..
물건은 밑에 샤바샤바응응님이 찍어주신 사진+ 뉴욕 유잉. 뉴욕 셤퍼트가 더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샬럿 래리 존슨, 뉴욕 유잉,인디애나 조지, 덴버 갈리날리 정도 고르고 입어보다가 결국 유잉만 하나 구매했습니다. 샌안 로빈슨을 사고싶었지만 s만 두개 남았더군요..레전드 선수들의 하드우드클래식져지들이 구매하기 좋아보였습니다. 쉽게 구하기가 힘드니까요. 일반 현역선수들은 팀을 옮긴 선수들도 있고 레볼루션30 재질이라 현재판매되고있는 져지와는 재질이 다릅니다.
종류별로 사시는 분도 계시고 여러장 사시는분이 많더군요..저만 한장 산듯..
며칠전 웨스트브룩져지도 사고 했기때문에 전 지출을 생각해서..존슨과 조지를..눈물을 머금고 내려놨습니다. 정말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도록 정보주신 샤바샤바응응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좋은 가격에 져지를 구매하여 올 여름 잘 입고다니시고 플레이할때도 잘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밑에분의 글에 따르면 추가 입고도 된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그때는 오닐이나 매직존슨, 버드를 기대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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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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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까진 몰랐는데 유잉이나 로빈슨 같은 레전드선수들 져지 재질이 좀더 좋은건가보네요^^
그럴줄알았음 유잉 살껄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