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키드: 야니스는 르브론과 덕을 합친선수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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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06:05:41
야니스 안테토쿰보는 포인트 가드, 포워드 그리고 심지어는 어떤 라인업에서는 수비시 센터로 뛰고 있습니다.
안테토쿰보는 경기당 평균 22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그리고 2블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덕 (노비츠키) 같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과 같이 뛰면서 그 둘이 하나의 선수로 합쳐진다면 정말 멋진 일이 아니겠어요? 근데 그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제이슨 키드가 팀 USA와 달라스 매버릭스에서의 동료였던 선수들을 언급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훌륭한 플레이를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샷을 블락하는 것일수도 있고 오픈된 동료에게 패스를 하는 것일 수도 있고 덩크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대단한 플레이들 말입니다. 그것이 저를 흥분되게 합니다."
벅스는 지난 9월에 안테토쿰보와 4년 $100밀의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를 어디까지 데려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초기단계입니다." 키드가 말했습니다. "그가 지금 보여주는 것은 그가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의 기대치를 더 높이고 그가 어떻게 하는지를 보는 시간이 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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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 덕 을 만들려고 사기형님이랑 훈련시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