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리그의 오퍼를 거절한 코비

나의 재능을 반도로...

설령 가능하다 해도 안 가겠죠.

코비가 만년에 이런저런 부상으로 인해 몸이 많이 쇠약해진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KBL은 전세계에서 NBA 다음으로 경기 수가 많고 스케줄 빡세기로 소문난 리그입니다.

코비 kbl에서 우승 38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그러나 mvp 수상 실패~

그러자 코비 왈 "내가 너무 많은 패스를 했어"

그러기에는 KBL이 너무 누추해서…

코비 자신이 이제 버티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겠죠.

코비가 만년에 부상 등으로 인해 몸이 많이 쇠약해진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조던 1차 은퇴할 때 나이가 서른이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코비는 이제 만 38세로 접어드는 시점.

고졸이어서 마일리지도 많이 쌓였고.

거기다가 부상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버려서 더 이상 버티기 어렵죠.

코비 은퇴가 아쉬워 농담삼아 한 말이었습니다

근데 사실 코비몸이 지금같이 되기 2-3년 전만해도 스페인리그에서 파우랑 다시 뛰고 은퇴하고 싶다고 자주 말하곤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본인이 진짜 더는 안되겠다는걸 많이 느끼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