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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 "그는 우리의 조던이었다."

 
  5132
2015-12-01 04:17:35

폴 조지에 이어 케빈 듀란트 역시 코비의 은퇴소식을 접하고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듀란트에게 코비는 우상과 같은 존재였고 그에 대해서 공부했으며 코비와 같이 되고 싶었다고
전하면서 코비는 우리들의 마이클 조던이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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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WR
2015-12-01 04:18:33

듀랭이도 언젠가는 후배들에게 저런 찬사를 받으며 은퇴하는 날이 오겠죠? 

2015-12-03 15:57:27

듀란트는 왠지 후배들이 이렇게 말할 듯 해요.


나는 듀란트를 보고 공부하고 듀란트가 되고싶었지만, 
"너무 크고 길고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이렇게 가지 않을까요? 슬슬 나 칠풋이야 라고 고백해도 될 것 같은데.
2015-12-01 04:22:06

KOBE HATER를 자청하면서 BEAT LA를 외치던 올랜도->달라스->또다른 LA팬이지만.....


코비의 그 존재와 선수로서의 그런 마음가짐은 정말 존경하고 멋집니다.
2015-12-01 04:24:08

듀란트 너의 마음이 나와 같구나고맙다 이 녀석

2015-12-01 06:28:53

참 말 예쁘게 하는군요. 물론 그만한 대접을 받을만한 선수지만.

2015-12-01 15:27:30

듀랜트도 뭐 전형적인 친코비파 수퍼스타, 코비키드죠. 저의 조던도 코비.

2015-12-01 15:28:23

근데 이쯤에서 릅이 한마디 할때가 됬는데 릅의 코비사랑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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