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4쿼터에 러셀을 기용하지 않은 바이런 스캇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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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1-12 09:35:40
디앤젤로 러셀이 어제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4쿼터 내내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있었습니다.
러셀은 어제 총 21분을 뛰었는데 이는 양팀 선발 선수 통틀어 가장 낮은 플레잉 타임이었습니다.
이를 놓고 바이런 스캇 감독은 이미 점수차이가 많이 벌어져서 굳이 러셀을 투입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캇 감독은 4쿼터에 접전을 벌이는 경기에서도 러셀을 뛰게 한적이 없었습니다.
러셀은 그간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찾아내왔고 그래서 고칠수 있었다고 전하면서도 스캇감독이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러셀은 팀내에서 4쿼터에 뛴 플레잉
타임이 11번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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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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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감독 정말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