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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GM 54%, "올해 우승은 클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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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0-21 09:22:32

NBA GM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53.6% 가 올해 클블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네요.

특히 동부 우승팀에 대해서는 무려 96.6%가 클블을 지목했습니다. 
반면에 서부우승팀을 묻는 질문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51.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예상대로라면 지난해의 리벤지 매치가 되겠네요. 
물론 GM 예상이 틀릴 때가 많아서 그냥 재미로 봐야겠죠. 

MVP예상자는 르브론(39.3%)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다음으로는 눈썹과 듀랭이, 그리고 하든이 뒤를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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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10-21 09:24:08

그아릅인가요 

2015-10-21 09:26:44

제발 이번결승에서는 부상없이 치열하게 치고박고 싸우면서 7차전까지가는 혈투를 보고싶습니다

2015-10-21 09:28:04

르브론이 셤퍼트와 어빙이 부상중인데 어떻게 팀을 이끌지가 궁금하네요. 지금 르브론도 허리상태가 좋지는 않다는데....

과연 케빈 러브는 몸상태가 100%일까?

뚜껑을 열어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2015-10-21 18:32:49

셤퍼트하고 어빙은 언제 복귀한대요?

2015-10-21 18:44:34

일단 현재까지는 둘다 올해안에는 복귀가 어려울거라고 합니다. 1월정도에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네요.

2015-10-21 20:14:50

1월이면 다행이네요.

특히 어빙은 엄청난 능력자인데 없으면 안되죠

2015-10-21 09:29:15
파이널 매치가 정해진상태에서 승률을 논하면 다르겠지만, 이시점에서 뽑으라면 파이널에 갈 확률도 꽤나 큰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나머지 3.4%가 어느팀 지분인지가 궁금하네요.
2015-10-21 09:41:03

우선 주축이 부상이라는 점에서부터 르브론이 어떻게 이끌어갈지가 걱정이 되긴 하다만..

Updated at 2015-10-21 10:03:12
르브론있는 팀은 항상 우승컨텐더팀으로 지목받아왔는데 동부쪽으론 뭐 가히 압도적이네요...
서부에선 시즌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클블을 브레이크할 수 있는 팀이 누가될지 궁금해지네요...
2015-10-21 10:13:22

AD가 벌써 시즌 MVP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네요~ 팀 사정상 불리한 조건이긴 한데...
이번 시즌은 우승팀만큼이나 시즌 MVP 레이스도 기대됩니다.

Updated at 2015-10-21 10:45:41

프리시즌을 하는거 보니.. 골스가 가장유력하고  휴스턴과 오클의  우승 빅찬스이지 않을까 싶네요..

 

클립은 뭔가 조직력이랄까? 뭔가 이런부분에서 작년시즌만 못한거 같습니다.  특히 폴의 미세하지만 약간의 건강이 의심스럽네요..샌안은 들어가고 나가고 한게 많아서 후반가면 여전히 강팀이겠지만 이번씨즌은 시간이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던컨은 몰라도    마누하고 파커는 이번씨즌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알드리지가 추가되었지만 롤부분도 아직까지는 혼란스러운듯한 느낌입니다..

 

클블도 생각보다 부상자가 많고 거기에 마일리지가 많이 쌓인 르브론건강이 우려스러운상황이라 동부내에서는 1위가 가능하겠지만  서부에서 어떤 강팀이 올라오던 굉장히 고전할걸로 생각됩니다.

2015-10-21 11:03:22

mvp예상에 커리가.....?

Updated at 2015-10-21 11:15:00

클블은 아프지만 않으면...브롱이도 파이널 또 가서 지면...2-5는 좀....

2015-10-21 11:57:54

동부인걸 감안한거같기도함.

2015-10-21 12:29:47

릅팬이지만 르브론이 MVP를 딸거란 기대는 전혀 안하는게..플옵에 올인하기 위해 정규시즌에는 엄청 몸사릴거 같아요. 일단 스탯은 엄청 줄어들듯..

Updated at 2015-10-21 22:09:57

제 생각에도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성적이나 팀성적이 엄청 돋보여야 할텐데, 두가지 명제가 다 힘들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부상회복에다 플옵을 위해 시즌 중엔 슬슬 관리를 받아야 할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어 지난 몇해와 같이 돋보이는 개인 성적을 올리긴 힘들거고, 어빙이 초반에 나오지 못할 것이기에 팀성적에서도 독보적인 1위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타 팀의 경쟁자들을 제낄만한 임팩트의 팀성적을 내기가 어려울 것)
플옵에 들어서서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야 동부에서 가장 높아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시즌 성적까지 다 잡을 순 없을 것 같기에 MVP는 역시 어려울 것 같네요.
2015-10-21 13:01:27

멜로야 올핸 좀 잘하자 저기 명단에 좀 올라갈수있게

2015-10-21 14:09:12

지난 파이널 때문인가 골스 평이 안좋네요

2015-10-21 14:11:32

아무래도 동부의 이점이..

2015-10-21 14:24:57

팰리컨즈가 58-24로 시즌마치면서 플옵진출하면 ad mvp봅니다

2015-10-21 15:50:32

뭐 큰 이변이 없는한 클블을 다전제에서 잡을만한 팀이 보이지 않는건 사실이죠. 이게 서부로 오면 이야기는 틀려지는데...

2015-10-21 22:04:10

아무래도 전시즌 준우승에 부상으로 이탈했었던 올스타들이 복귀한다는 가정이니...

09년에 이 시기에도 외려 우승팀인 보스턴보다 준우승팀이었던 레이커스가 더 많은 표를 받았었습니다.
준우승이었지만 거기에 바이넘이라는 강한 전력이 추가된다는 전제가 있었으니까요. 
2015-10-21 22:18:54

개인적으로 골든스테이트가 리핏할거같지는않고

오클라호마에 한표..
2015-10-21 22:37:10

이시점에 이거 조사하면 팀원 큰 변동 없는 한 거의 작년 파이널 팀들을 예상하는게 대부분이라서..

2015-10-22 06:31:54

동부 우승 96%,,,,,

2015-10-22 15:56:41

플옵을 길게 치루더라도 강팀들과 접전을 펼치며 이기고 올라오는 팀이 가장 무섭다는걸 알기에 쉽사리 동부 우승이 유력시되는 클블의 파챔 가능성에 대해선 좀 회의적... 샼콥의 랄이야 리그전체를 주무른 팀이니 예외적이고 건강하다해도 빅3의 리그영향력이 그 정도는 아니고.
동부우승 뻔하다고 보는 동부쪽 그들은 알면서도 손가락 빠는건지, 오프시즌 시장은 조용하고 별다른 비전도 없고, 누구나 예상가능한 매년 시즌전 예상.. 히트때부터 쭉 인거같은데 뭔가 빅3팀 대응 청사진이라도 가지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과연 동부경쟁력을 끌어올릴 생각들은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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