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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조던이 복귀시즌에 파이널까지진출후 패배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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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23:45:22

물론 지금 가지는 위상 그대로 였겠지만

느낌적으로는 좀 달랐을까요?..

적어도 파이널 무패신화 이런 표현은 없었을테고

그렇다고 파이널 승률 몇프로다 라고 말은안했을텐데..

그냥 똑같았겠죠?..

그런거보면 파이널무패신화라는 말이

엄청난 포스가나는데 중간삐끗한 플옵이 파이널패배였다면 그포스나는 말을 못썼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하네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6-06-29 23:54:26'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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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9 23:46:49

야구하다 복귀 시즌 패배는 이해해주는 분위기라...

Updated at 2016-06-30 02:36:15

지금의 위상으로는 그나마 인간미가 있는 모습정도로 비쳐질것 같아요.
이제 복귀했는데 파이널까지 올려놨으면 엄청난 공로인데 이정도면 박수 받고도 남죠. 스토리도 있으니 졌지만 잘싸웠다고 환호받겠죠.
근데 이 양반이 이런 졌잘싸 모드로 만족할 양반이 아니죠.

2016-06-30 22:27:53
그냥 지금과 같았겠죠.

단지 조던 얘기를 할때 '파이널 무패' 라는 이야기를 안할 뿐.

어차피 '파이널 무패' 라는 이야기는 보너스일 뿐입니다. 이런이런 위대한 커리어를 보낸 선순데 보니까 결승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네? 정도의 징크스 같은 이야긴거죠.

결승에 한 번 올라가서 한 번 우승한 선수한테 파이널 무패 같은 얘길 하진 않잖아요?
2016-07-01 11:07:17

그 당시 분위기는 팬들이 복귀시즌 우승은 거의 신경안썼던 것 같습니다. 저도 당시 기억나는건 조던이 복귀전!에서 무려 종료직전 역전 결승 점퍼를 넣었다는 점.. 그래서 역시 조던이네 싶었구요.

조던 복귀전 불스는 플옵탈락이 예상되는 성적으로 하향세였는데 복귀후 승리가도를 달려서 무사히 플옵 안착 정도 기억이 나네요.

이걸 우승할거라고는 기대조차 안했던듯 합니다.

올랜도에 졌을때도 다들 딱히.. 이변이라고 생각지는 않았구요. 어차피 완전히 준비된 상태가 아닌 시즌 후반 복귀였기 때문에..

다만 95시즌 후반에 복귀를 해서 어느정도 감을 찾지 못했다면.. 개인적으로는 96시즌의 72승은 힘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2016-07-04 17:26:54

은퇴하고 나서 6승 0패니까 대단하다 하는거지

준우승 했었어도 절대 낮은 취급은 안받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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