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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히트 소식(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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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11:55:48





▶▷ 바쉬에 대해 이야기 한 베티에


Battioke는 이제 마이애미에서 연례 행사나 다름 없는 파티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개최가 되었고,


베티에는 이 자리에서 친구 바쉬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저는 크리스에게나 히트에게나 똑같은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 둘은 제게 친한 친구 같은 존재에요. 무엇보다 저는 크리스의 건강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이 시점에서 농구는 부수적인 것이에요. 저는 크리스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그는 지금 뛰고 싶어하고, 자기 자신이 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셰인 베티에





▶▷ 마지막 남은 FA 도렐 라이트의 행선지는 클리퍼스.


지난 시즌 히트와 함께 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FA 신분이였던 도렐 라이트가 LA 클리퍼스의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다.


라이트 역시 히트의 19명 선수들처럼 15인 로스터에 들기 위해 LA에서 구슬땀을 흘려야 한다.




이번 시즌 FA가 되었던 히트 선수들의 행선지는 다음과 같다.



루올 뎅 : LA 레이커스로 이적


제럴드 그린 :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


유도니스 하슬렘 : 잔류


조 존슨 : 유타 째즈로 이적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 NBA에서 은퇴. 이스라엘 리그로 이적.


타일러 존슨 : 잔류


드웨인 웨이드 : 시카고 불스로 이적


하산 화이트사이드 : 잔류


도렐 라이트 :  LA 클리퍼스로 이적








▶▷ 친숙한 인물들로 코치진을 구성한 스포엘스트라


이번 시즌 마이애미는 선수들뿐만이 아니라 코치진들도 개편이 될 것이다.


피즈델 코치와 키스 스마트 코치가 멤피스로 떠나면서 빈자리가 생겼던 A/C에


스포엘스트라는 지난 시즌 마이애미의 D리그 팀은 Skyforce를 우승시킨 댄 크레익과 댄 크레익의 A/C였던 Octavio De La Grana를 마이애미 히트의 A/C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마이애미에서 2000년대 초반에 활약했던 PG 앤써니 카터가 D리그 팀인 Skyforce의 어시스턴트 코치에 이름을 올려 새 감독인 Nevada Smith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기존에 활약한 주안 하워드와 크리스 퀸은 다음 시즌에도 크레익과 스포엘스트라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고, Octavio De La Grana는 벤치 뒤에서 이들을 보조할 것이라고 한다.


Octavio De La Grana는 오랫동안 사우스 플로리다에 거주하였으며, 히트와는 11년째 함께 하고 있는 인물이다. D리그에서 활약하기 전에는 스카우터로 활약을 했으며, 최근에는 에릭 스포엘스트라와 함께 고란 드라기치의 경기를 보러 함께 가기도 했었다.


또, 오래전에 그는 플로리다 크리스챤 고등학교와 웨스트미니스터 크리스챤 고등학교에서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D리그 어시스턴트 코치가 된 앤써니 카터는 NBA에서 14년동안 활약한 선수이며, 마이애미에서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활약하였다.


그는, 마이애미뿐만이 아니라 샌안토니오, 미네소타, 덴버, 뉴욕, 토론토에서도 활약했고, 통산 623경기를 뛰었던 베테랑이였다.


카터는 은퇴후에 D리그 팀인 오스틴 스퍼스에서 2시즌동안 어시스턴트 코치 생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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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3 13:58:25

언제나 히트 소식 감사합니다. 보쉬의 복귀가 늦어질수록 그가 과연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이 늘어만 가네요...

2016-09-23 18:12:59

프론트가 휑하네요. 눈물이...

Updated at 2016-09-23 23:57:42

화싸 잡긴 했어도 뭔가 허전한 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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