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은 올시즌 더욱더 동기부여가 클꺼 같기도 하네요

그냥 하던거 하면돼죠 우승 전이나 챔피언때나 언더독으로 되려 최강 전력팀에 도전하는 입장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클블이 JR 스미스와 르브론까지 재계약이 되면

정규시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부담감이 없어졌습니다

클리블랜드 대중들에게 진정한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전까지는 챔피언이 아니었죠

근데 이제 그 부담이 없어졌으니 더 높게 날아오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것은 마이클 조던도 같은 선례를 겪었습니다

91년 우승후 대중들에게 챔피언이라는것을 각인시키고 난 이후에 부담감이 줄어들어서

정규시즌에 67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1차쓰리핏의 최고 승률입니다

내년 클리블랜드 정규시즌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언더독 이미지도 그렇고,

다행히 복귀하고 빠르게 우승을 한지라

쓰리핏의 꿈을 아직 꿀수있죠.

이것 또한 동기부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해태 타이거스 김응룡 감독님
왈 "항상 목표는 우승입니다."
그때 해태가 중위권이었습니다.
우승과 승리를 위해 열정적으로 달리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이게 스포츠 정신이죠.
르브론도 조던 던컨만큼이나 쪼잔해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