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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히트 소식(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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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17:55:22



▶▷ 하와이 대학 빅맨, Stefan Jankovic와 계약



마이애미가 16번째 선수인 Stefan Jankovic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히트는 이번 오프시즌에 20명의 선수까지 계약할 수 있으며, 이들 중 5명은 Cut 당합니다.


얀코비치는 만약, 15일 로스터에 최종적으로 합류하지 못하면 히트 D리그 팀으로 갈 것이라고 합니다.


얀코비치는 최근 히트의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섬머리그에서 뛰었고, 평균 13.5분동안 7.3점에 2.3리바운드를 기록한 스트레칭형 인사이더입니다.


하와이 대학에서 2년동안 뛰었고, 지난 시즌에는 평균 15점, 6.6리바운드, 1블락을 33경기동안 기록하면서 Big West Player of the Year 에 선정 되었으며, 3점슛도 40%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였고, 자유투도 80%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 셰인 베티에의 역할을 맥그루더로부터 기대하는 히트


드웨인 웨이드가 떠난 후, 맺은 계약들 중에 가장 의아해하면서 놀랐던 것은 바로 맥그루더와의 계약이였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 대부분 이 선수가 누군지 몰랐고, 생소했던 그런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맥그루더는 히트 코치진들로부터 키스 앳킨스, 브루스 보웬, 셰인 베티에가 히트 유니폼을 입고 맡았던 롤을 수행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선수의 장점은 2가지인데, 그 2가지가 히트의 시스템과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바로 3점과 퍼리미터 디펜스.


"그는 특별한 선수에요. 정말 공-수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어린 친구에요. 팀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려고 하고, 정말로 터프한 디펜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수비 리바운드 가담 능력도 훌륭하며, 저돌적인 선수입니다. 또, 외각 능력도 뛰어나기까지 합니다" - 주안 하워드





맥그루더는 지난 섬머리그에서 닉스전에서는 15점, 피스톤즈 전에서는 8리바운드, 댈러스전에서는 3점슛 5개, 덴버전에서는 3점슛 5개를 포함한 23점을 기록하였고, 이 언드래프터는 2013년 캔자스 주립대에서 지금 자신이 D리그에서 맡고 있는 역할을 수행하여 낯설지가 않다고 합니다.





또, 지난 2년동안 마이애미 D리그에서 뛰면서 히트의 1군 선수들 시스템에는 완전히 적응하였고, 지난 시즌 댄 크레익 밑에서 뛰면서 더 성장했다고 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시스템은 히트가 실제로 수행하고 있는 시스템이였습니다. 그래서 댄 크레익이 어떻게 펼치는지 설명했고, 그는 우리에게 준비할 수 있도록 잘해줬어요" - 맥그루더




맥그루더는 지난 2주동안 윈슬로우, 리차드슨, 웨버와 함께 같이 훈련도 하고 경기도 뛰었습니다.


"그는 이 팀이 어떻게 경기를 펼치는지에 대한 원리를 아주 잘 알고 있어요. 또, 무엇을 위해 그런것이 만들어졌는지,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도 말이죠. 그래서 그는 수비적인 마인드도 있는 그런 선수들 중 한 명입니다" - 저스티스 윈슬로우


"로드니는 우리 팀에 정말로 적합한 선수입니다. 도전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고, 매시간 최선을 다해 뛰는 선수거든요" - 리차드슨


히트는 만약, 베노 우드리히까지 계약을 맺게 되면 드라기치, 엘렝티너, 리차드슨, 웨버, 맥그루더, 존슨, 우드리히의 백코트를 구성하게 됩니다.




맥그루더가 만약, 8월 1일에도 로스터에 있으면 $150,000 금액의 게런티 계약으로 전환이 됩니다.




24살의 어린 맥그루더가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캔자스 주립대로 부터, 어시스턴트 제의를 받았지만 NBA에서 뛰는 꿈을 포기하기 싫어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맥그루더는 자신의 선배가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선수는 바로 마이애미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가장 높은 픽으로 지명된 마이클 비즐리.


선배의 뒤를 이어 히트에 뛰게 된 맥그루더를 히트의 어시스턴트 제너럴 메니져이자 D리그 제너럴 매니저인 아담 시먼은 지난 시즌, Skyforce의 챔피언 로스터에서 가장 중요했던 선수라고 평가했고, 맥그루더는 챔피언쉽 시리즈 첫 경기에서 30점-11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저를 믿어주고, 제 노력을 알아줘서 정말 기쁩니다. 지난 2년동안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저는 제 자신을 믿기 때문에 의욕을 잃지 않고, 낙담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쨌든,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맥그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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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4 17:58:06

뭔가 하는것 같은데... 영 흥이 안나네요...

2016-07-14 18:04:22

개인적으로 히트 빅3시절 베티에를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르브론 와데 바쉬 다음 선수라고 말하고 싶고 그 다음이 버드맨 알렌.
왠만큼 해서는 성에 안찬다는거죠.

2016-07-14 18:12:20

소식 글 잘 봤습니다


맥그루더 선수 심상치 않군요

15명 인원이 어떻게 구성될런지 알지 못하지만 더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목숨은 좀 그렇지만 거의 모든 걸 보여주는 선수만이 살아남을테죠


원하는 바를 얻어내길!

2016-07-14 18:48:13

흠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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