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테크니션 단신 용병

외국인선수 2인 동시출전이 아닌 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하긴 2인출전 때도 맥도웰이 휩쓸었지만.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거였죠. 모비스가 뽑은 빅터가 참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안양이 교체로 데려온 마리오 리틀은 이름도 언급이 안됐네요. 리틀은 좀 애매하네요. 이선수는 언더사이즈 빅맨은 아닌데, 제법 몸빵이 있어보여요.

예견된 일이죠..

우리나라 농구는 세계적 추세와 다르게(스몰볼,빅맨도 우직한 포스트업보다는 긴슛거리를 선호,2:2플레이를 좀더 복잡하게 하는 전술 추구 혼셋같은..)

옛날 농구를 하고있죠.

그렇기때문에 결국 트윈타워가 더 중요시됩니다..

외국인선수들과의 피지컬차이탓에 어쩔수없는거기도하지만요..

맥키네스같은 선수를 김종규가 막기 힘들어하니까요..

이러니 국제대회나가서 노답인거죠..

애초에 신장제한 193이 너무 컷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