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콜이 편파적이였나요?

대동소이 했던 것 같아요

글쎄요. 콜보다 꽤나 일찍부터 흥분하면서 디비쪽이 말린 느낌이 컸네요. 콜은 딱히...모르겠어요.

저도 편파얘기 나올정도는 아니었다 봅니다

감독이 계속 항의하니까 팬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듯..

전반만 보고 후반은 못봤는데 딱히요. 전체적으로 하드콜이었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다들 감사합니다

kcc 경기만 하면 콜 이야기가 상당히 많은데 

오늘 적은거 보면 콜은 평범했던거 같네요 

원래 진팀들은 다 그래요 인스타는 아무렇게나 글써도 상관없는곳이니까 신경안쓰셔도 될듯

원래 KCC경기는 항상 콜 논란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평한 콜만 불려도 말이죠

평소에 비해서는 중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종종 kcc콜이 과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오늘은 별로 그렇게 안느껴졌어요.

콜이 엄청 깔끔했다 이건 아니지만 디비팬들이 콜이 문제가 있다라고 할 정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냥 바로 불려서 앞 사람 파울 불어줘야 됐는데 안불고 바로 다음 동작에서 다른 사람 파울 불어주는 정도?

어짜피 이것도 두 동작 모두 파울이라 뭐 .... 

일단 2쿼터 초중반부터 디비는 콜 때문에 흥분이 너무 되어있었죠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콜 문제는 적어도 오늘 경기는 문제될 정도는 전혀 없었다고 봅니다

편파는 아니었는데 김주성 감독의 흥분이 더 악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콜이 웃겼어요. 보상콜의 향연이었던게 문제지 딱히 억울할 팀은 없었습니다.
기울어졌으면 난리났죠.

디펜스파울 좀 더 불린다고 리바 어시에 영향이 가나요
자유투많이 얻은 kcc도 팅많았는데..
그냥 리바랑 어시, 야투율 열세로 졌다고 봐야죠

오심은 있었지만 편파적이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심도 양팀이 주고 받은 느낌이고...

오늘은 딱히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다고 봅니다

1차전이 중요하단건 양팀 모두 인지하고 있었겠죠. Db는 게임내내 서두르고 조급함이 그대로. 리그1위 답게 한수위라는걸 빨리 보여주기라도 할려는듯이 마음이 앞서고 조직적인 수비체계를 보여주지 못했어요.
반면에kcc는 우리가 하는 농구,그대로 보여주자. 사실 공격패턴이나 수비패턴이 sk랑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똑같은게 다른팀에게도 통한거고,조금더 침착했다.
콜 문제로 찡찡거리라도 해야지 분이 풀릴만한 팬들의 마음이 어느정돈 이해가 갑니다.

경기보면서 kcc 쪽으로 파울이 불렸을때 또 파울 불어줘? 또 파울 불어줘? 하면서 봤는데 슬로우로 다시보고 아.. 파울맞네..? 하면서 바로 수긍했습니다. 딱히 문제 없어보였어요.

콜은 괜찮았습니다.

둘다 하드콜

김주성 항의때매 더그렇죠